조병규는 빠르게 배우로 자리를 잡은 케이스입니다. JTBC 드라마 <SKY캐슬>을 통하여 연기력을 인정 받은 후 눈부시게 성장을 하고 있는 배우인데요. 이렇게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에는 어느 정도의 연기력이 뒷받침 되었기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조병규 프로필

조병규 나이는 1996년 4월 23일생입니다. 조병규 키는 171cm로 비교적 작은 편인데요. 하지만 연기력으로 키에 대한 컴플렉스까지 극복한 케이스라고 할 수 있지요.



조병규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이며 데뷔는 2015년 KBS 드라마 <후아유>로 데뷔를 했습니다. 조병규 소속사는 HB엔터테인먼트입니다.



조병규 어린시절

조병규는 어린시절 경기도 부천에서 성장을 하게 됩니다. 조병규 꿈은 축구선수를 꿈꿨고 중학생 때 뉴질랜드로 축구 유학을 떠나게 되지요. 그러나 조병규는 피지컬이 약했고 축구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면서 결국 배우를 꿈꾸게 됩니다.


중학교 2학년 때 뉴질랜드에서 귀국하여 강남의 연기 학원에 등록했고, 안양예고에 진학하여 본격적으로 연기를 배우게 되지요. 조병규가 현명했던 것은 연극을 통하여 연기를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조병규 연기력

조병규는 <햄릿햄릿>, <오셀로> 등 연극을 시작으로 연기력을 쌓아갔으며, 서울예대에 진학을 하고 난 이후에 브라운관을 통하여 데뷔를 하게 되지요. 단역으로 2015년 데뷔를 하여 2018년에 드라마 <스카이캐슬>을 통하여 인지도를 크게 올리게 됩니다.


조병규는 예능 <나혼자산다> 그리고 드라마 <스토브리그>가 큰 인기를 끌면서 인기를 더욱 높이게 되었지요. 2020년은 조병규가 데뷔한지 5년차입니다. 그런데 출연한 작품이 무려 70여편이 넘는데요. 조병규가 상당히 많은 작품에 출연을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다작을 하는 이유는 연기가 끊길까봐 이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조병규는 연기력이 뛰어난 편으로 발성도 꽤 좋은 편입니다. 하지만 고등학생 같은 동안 외모 그리고 키가 작은편이라는 것이 배역에 제약이 있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제가 뛰어난 배우라고 생각을 안해요. 처음 시작할 때도 그랬고 제가 조연, 주조연으로 시작한 것도 아니고 보조출연, 단역으로 시작을 하다보니 역할 하나하나에 대한 겸손과 감사는 항상 있다. 나중이 돼서도 바뀌지 않으려고 채찍질을 하는데 그 마음이 크다보니 한 작품 하나 하나에 대한 감사와 겸손한 마음은 그런 거에 대한 마음이 있다>



<제가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너무 먼데 작품하고 일하면서 배우로서도 참 성장을 많이 하는데 인간적으로도 성숙해나가는 거 같다. 제 연기 현장에서의 태도밖에 못 봤다면 이제는 스태프들과 한 장면을 만들어가는 법을 배웠다. 작품을 하는 과정, 안 할때에도 연기하는 사람이다 보니 계속 그런 부분에 대해 생각하고 살다 보니 성숙해지고 배워나가고 그런 측면이 있다>



조병규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는 걸그룹 구구단 멤버이기도 하며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김세정과 <경이로운 소문>이라는 드라마를 통하여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은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국숫집 직원으로 위장하여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타파 히어로물로 동명의 다음 웹툰을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영원불멸의 삶을 위해서 지구로 내려온 사후세계의 악한 영혼들과 이에 맞서 괴력과 사이코메트리, 치유 등의 각기 다른 능력을 가진 카운터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입니다.



조병규는 주연으로 전무후무 카운터 특채생 소문 역을 김세정은 악귀 감지율 100%를 자랑하는 카운터계의 인간 레이더 도하나역을 맡게 됩니다. 조병규와 김세정은 1996년생 동갑내기로 환상의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조병규가 최근 출연하는 드라마의 경우 화제가 되고 인기를 얻었던 작품이 많이 있었던 만큼 이번 드라마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조병규는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데뷔 5년차이지만 빠르게 성장을 했습니다. 조병규가 이번 드라마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기대를 해봐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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