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가 220대 가왕을 차지하며 6연승에 성공했습니다. 복면가왕의 가왕 6연승은 대단한 기록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요. 가왕을 한 번도 되기 힘든데 이 힘든 경쟁 속에서 6연승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는 부활의 <생각이나>를 선곡하고 가슴 시린 맑고 처절한 음색과 락 밴드 같은 얍도적인 샤우팅으로 오랜만에 시원한 락 감성을 전달했습니다.

 


희로애락도 락이다: <처음 출연을 했을 때는 제가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게 신기했다. 작곡가, 뮤지션 분들의 호평과 판정단 분들의 응원이 너무 소중하고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지는 연승 속에서 복면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 정체가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는 인물은 거의 신인이라고 볼 수 있는 그룹 터치드(Touched)의 멤버 윤민입니다.

 

 


윤민 프로필
터치드 결성은 2020년 5월 3일에 하여 2021년 1월 싱글 1집 앨범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터치드는 혼성 4인조 밴드 그룹으로 모두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동문 출신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터치드는 2020년 제31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서 (BLUE)라는 곡으로 우승을 하면서 대상을 수상했는데요. 터치드가 밴드 다이틀 최초로 대상을 거머쥔 것입니다. 역사상 처음 이 가요 경연대회에 밴드 형태의 팀이 출전을 했었기 때문입니다.

 


터치드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강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록 사운드 그룹으로 밴드가 가지고 있는 특성처럼 거칠기만 하지 않고 감성적이고 섬세한 음악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보컬이 여성(여자)이기 때문에 더 독특한 무대를 연출하고 있는데요. 

윤민은 터치드의 보컬로 청량하면서도 강렬한 목소리로 이전에는 볼 수 없는 새로운 밴드의 느낌을 가지고 있는데요. 대중적으로 큰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그룹은 아니지만 홍대씬의 공연을 중심으로 다양한 대중들과 소통하고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룹입니다.

 


윤민은 터치드에서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는데요. 윤민 나이는 1996년 9월 13일생으로 윤민 키는 168cm입니다. 여자이면서도 작은 체구에서 어떻게 저렇게 강한 파워와 목소리가 나오는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터치드 윤민 학력은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이며 귀엽고 미소년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록 밴드 보컬다운 강한 목소리와 거칠지만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도 가지고 있습니다.

 


복면가왕 희로애락 정체 윤민 누구이유
복면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의 정체로 터치드 윤민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처음 1~2연승을 할 때에는 윤민인지 긴가민가 하는 사람들도 많았는데요. 그 이유는 터치드라는 그룹 자체가 그렇게 대중적이고 인지도가 있는 그룹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들을수록 점점 윤민으로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그 이유는 여성 록커가 별로 없고 윤민의 목소리 역시 한 번 들으면 기억이 나는 목소리이기 때문입니다. 윤민은 복면가왕 이외에 불후의 명곡을 통하여 대중적인 가요 예능 프로그램에도 많이 출연을 했기 때문에 그녀의 목소리를 기억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만약 복면가왕 희로애락은 락이다의 정체가 윤민이라고 한다면 윤민은 복면가왕을 통하여 또 한 번 대중들의 눈도장을 찍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특히 그녀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보컬이 있기 때문입니다.

 


윤민의 목소리를 마치 카멜레온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목소리가 청아한데 강하고 쓸쓸한데 반짝거리는 느낌을 가지고 있는 여러 색을 가지고 있는 목소리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처음에 봤을 때는 예쁜 미성이라고만 생각을 했는데 과거 영상에서는 엄청난 허스키 목소리를 가지고 있어서 반전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복면가왕을 통하여 터치드라는 그룹 자체와 윤민이라는 여성 록커의 이름이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밴드라는 그룹의 희소성이 있고, 사라지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그녀의 목소리가 더 귀하고 신선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윤민이 복면가왕 가왕으로 어디까지 이어질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는 것 같습니다. 윤민이 가수로서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길 기대해 봅니다.

최근 자폐아들을 두고 있는 주호민 가족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자폐아들을 두고 있는 권오중 가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권오중은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로 장애를 가지고 있는 아들을 두고 있음에도 항상 밝은 모습,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권오중 프로필
권오중 나이는 1971년 11월 24일생입니다. 권오중 고향은 서울 출신으로 권오중 키는 181cm입니다. 권오중 학력은 배문고등학교, 홍익대학교, 서울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 석사를 수료했습니다.

권오중 데뷔는 1994년 드라마 <사랑의 인사>로 데뷔를 했으며, 소속사는 H.W 엔터프라이즈입니다. 권오중은 원래 가수 백댄서로 활동을 하다가 1994년 배창호 감독의 영화 젊은 남자에 출연을 하면서 연기자로 데뷔를 했습니다.

 


권오중은 코믹 이미지가 강한데 순풍 산부인과를 통하여 유명해졌고, 영화에서도 주로 코미디 연기를 많이 했었기 때문입니다. 권오중은 코믹스러운 이미지와 함께 이국적인 마스크를 가지고 있어서 금방 인지도를 얻게 되었는데요. 한국의 실베스터 스탤론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국적인 외모와 다르게 목소리는 친근하고 반전 매력을 가득 가지고 있는 권오중이기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권오중은 가족 관계 그리고 아내와의 금슬이 매우 좋아서 이것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권오중 아내(부인) 엄윤경 결혼
권오중은 비교적 일찍 결혼을 한 편입니다. 권오중이 25세일 때 6살 연상의 부인과 만나 결혼을 했기 때문인데요. 권오중 결혼은 1996년에 했습니다. 권오중은 20년이 지난 지금도 상당히 부부간의 금슬이 좋은데요.

 


권오중은 19금 코믹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연예계에서 사생활이 매우 깨끗하고 좋은 남편이자 아버지로 유명합니다. 방송에서 나온 19금스러운 이야기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이는 모두 부부, 아내와의 관계에서 나온 이야기였습니다.

 


권오중은 자신의 SNS를 통하여 가족 사진, 아내(부인)와의 사진을 자주 올리기도 했는데요. 나이로 따지면 환갑이 되어가는 나이임에도 동안 외모와 아름다운 몸매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권오중 아들 공개이유
권오중은 큰 인기를 얻은 상황에서도 연기 활동, 방송 활동을 많이 하지 않았는데요. 그 이유는 아들과 관련된 가정 상황 때문이었습니다. 권오중 아들은 7살 때에 뇌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되어 발달장애가 생겼기 때문인데요.

 


권오중은 아내 엄윤경과 함께 많은 시간을 가정에 투자를 하여 아들을 직접 돌보며 생계유지를 위한 활동과 인지도를 위한 활동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권오중 아들은 희귀병이라고 하는데 보통 장애가 생길 수 있는 정도가 아니라 아예 생명이 위험한 질병일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큰 충격을 받고 가정에 더욱 몰입하게 된 것입니다.

 


권오중은 지금도 주말에 항상 스케줄을 비워두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아들 수업이 끝나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무조건 같이 논다. 아들이 학교 다닐 때부터 대인관계가 안 됐다. 유일한 친구는 아빠다. 항상 같이 있는 건 아빠다. 아들이기 때문에 엄마가 못하는 부분이 있다. 내 포맷은 아들이 무엇을 하면 행복할까 즐거워할까 무엇을 하면 좋아하지 계속 끊임없이 생각했던 것 같다>

 


권오중은 아들을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서 요리를 시작했고 아들을 위해 자연주의 식탁으로 바꿘 도전기와 에세이 요리책을 발간하기도 했으며, 사회복지사 공부를 시작해서 석사까지 마치는 등 아들을 위한 삶을 살아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권오중의 이런 생활과 가정 환경 그리고 아들에 대한 희생 때문에 현재 주호민 가족에 화제가 되면서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같네요. 사실 대한민국에서 장애우를 두고 살아가는 가족은 상당히 힘든 것이 사실이며 쉽지 않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권오중에 대단하게 느껴지고 존경스럽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권오중 가족이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간간히 좋은 활동을 꾸준히 해주길 응원합니다.

프로파일러라는 직업이 이제는 누구나 알만한 직업이 되었고, 방송 출연도 자주 하고 있습니다. 프로파일러 하면 표창원, 박지선 교수가 가장 먼저 생각이 나는데요. 하지만 국내 1호 프로파일러는 바로 권일용입니다.

 


프로파일러들은 보통 그것이 알고 싶다, 추척 60분, PD수첩 등과 같은 범죄와 연관된 시사 프로그램에 많이 출연을 하는데, 최근에는 예능에도 자주 출연을 하면서 얼굴을 알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능 <배틀트립 2>에는 권일용, 표창원 프로파일러가 함께 출연을 했지요. 표창원에 대해서는 많이 알고 있지만 권일용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서 한 번 알아볼까 합니다.

 


권일용 프로필
권일용 나이는 1966년 5월 3일생입니다. 권일용학력은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광운대학교 대학원입니다. 그는 대한민국 경찰 출신의 방송인으로 강력반 형사와 과학수사요원을 거친 국내 1호 프로파일러입니다.

권일용은 1989년 형사기동대 순경 공채로 경찰이 되었고, 강력반 형사로 근무를 했습니다. 그러다 1993년부터 현장감식요원 업무를 수행했고, 원래 범행 현장에서 지문을 채취하는 업무를 맡았는데 범인이 증거를 인멸하거나 범행 현장을 훼손하는 등 지문 채취와 증거 수집이 어려웠을 정도로 환경이 열악했지요.

 


하지만 2000년 당시 국내 과학수사의 아버지라고 할 수 있는 윤외출 전 경무관이 사이코패스 연쇄살인과 같은 선진국형 범죄가 빈발할 것으로 예상하고 프로파일러를 양성하여 이를 대비했는데요. 당시 2000명에 달하는 후보 중에서 탁월한 수사와 현장 감식 능력을 갖추고 있던 권일용 형사가 제1호 프로파일러의 길을 걷게 됩니다.

 


권일용 프로파일러 특징
권일용 프로파일러는 연쇄살인 같은 흉악범죄의 프로파일링을 맡아서 프로파일링 기법을 현장에 정착시킨 인물입니다. 프로파일러로 활동을 하면서 유영철, 정남규, 강호순 등 강력 범죄자 약 1000명을 프로파일링 했고, 연쇄살인범들의 그의 프로파일링이 강하게 작용했다고 합니다.

 


권일용이 경찰이 된 이유는 이춘재 연쇄살인사건을 보면서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를 꼭 잡고 싶어서였다고 합니다. 권일용은 그것이 알고 싶다에 주로 출연을 하면서 인지도를 얻었는데요. 현재는 프로파일러를 퇴직하고 방송인으로 자주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권일용은 범죄수사 및 프로파일링이라는 분야에서 독보적인 인물로 자리매김하면서 전문가 예능인 시대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고정 출연 및 MC 역을 포함하여 다양한 방송에 출연을 하고 있지요.

 

 

권일용 프로파일러는 전문가 예능인 시대에 누구보다 잘 어울리는 인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가 경험한 수많은 범죄와 프로파일링하면서 만난 사람들 이것이 많은 이들에게 유익하고 재미있는 정보를 전달해 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방송인으로 제2의 인생을 살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권일용 프로파일러가 오랫동안 방송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탁재훈은 현재 최고의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예능인입니다. 탁재훈을 우리는 흔히 예능 천재, 악마의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말을 많이 하기도 하는데요. 탁재훈의 애드리브와 순발력, 센스는 말할 필요도 없이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탁재훈이 가지고 있는 예능 센스감은 최고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이를 토대로 현재에는 방송, 너튜브 등 여러 활동을 통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탁재훈이 좀 더 성실하게 방송을 했더라면, 여러 구설수에 휘말리지 않았더라면 어쩌면 유재석, 강호동을 능가할 MC로 활동을 하고 있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글에서 탁재훈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 하는데요. 탁재훈은 말 그대로 엄친아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탁재훈 집안 프로필
탁재훈 본명 배성우이며, 탁재훈 나이는 1968년생입니다. 탁재훈 키는 179cm이며 학력은 국민대학교 중퇴입니다. 탁재훈 데뷔는 1995년 솔로 앨범으로 활동을 했는데요. 이후 신정환과 함께 1995~2002년까지 컨츄리꼬꼬라는 그룹으로 활동을 하면서 최고의 인기를 얻게 됩니다.

 


탁재훈 집안 역시 상당히 좋은 집안인데요. 이 때문에 탁재훈 전아내(전부인)과의 결혼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좋은 집안끼리 결혼을 했었기 때문입니다.

탁재훈 아버지 배조웅씨는 서울경기인천지역 레미콘협회 회장으로 국민레미콘 오너 겸 CEO입니다. 탁재훈 아버지는 건설업종에서 인지도가 있고 높은 위치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도 할 수 있지요.

탁재훈 전부인(전아내) 결혼 이혼
탁재훈 전아내 집안도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었는데요. 탁재훈 전아내 집안이 굴지의 식품 회사를 이끌어온 진보식품 이승준 회장의 막내딸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집안 때문에 두 사람이 결혼을 할 당시에 많은 정재계 인사들이 참여를 하여 화제가 되었는데요. 탁재훈 전아내 이효림 씨 나이는 8살 연하로 1976년생입니다. 직업은 요리연구가로 알려졌었지요.

두 사람이 결혼을 했을 당시에 방송에도 함께 출연을 했고, 예쁜 미모가 화제가 되기도 했었는데요. 두 사람은 2001년 결혼을 했고, 1남 1녀를 두었습니다.

 


탁재훈 이혼사유(이혼이유)
탁재훈과 전부인은 2014년 6월 이혼소송을 했다는 사실이 언론사를 통하여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당시 이혼 소송 뉴스가 나왔을 때에 탁재훈이 강하게 부인했는데요.

탁재훈이 마지막까지 부부관계의 회복을 위해서 노력했다는 사실이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탁재훈은 부부사이의 갈등을 풀기 위해서 끝까지 노력을 했다고 알려졌는데요.

 


탁재훈 이혼이유에 대해서는 두 사람이 결혼 이후 성격 차이로 꾸준히 갈등을 겪었기 때문입니다. 두 사람은 이런 성격차이를 극복하기 위해서 오랫동안 꾸준히 노력을 하면서 결혼 생활을 유지했지만 탁재훈이 불법도박 사건으로 재판을 받는 과정에서 감정의 골이 깊어졌었고 이것을 풀지 못한 것이 가장 큰 원인이 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탁재훈과 전부인이 이혼 소송을 하게 된 이유는 재산 분할과 양육권 문제로 의견이 엇갈렸다고 하는데요. 합의이혼은 하지 못했고, 이혼 소송으로 결정이 났다는 것이 아쉽게 느껴집니다.

탁재훈 결혼 생각
탁재훈은 이혼 이후 재혼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미운 우리 새끼나 돌싱포맨 등 결혼을 생각하는 남자 연예인들이 출연하는 예능에도 많이 출연을 하고 있는데요. 탁재훈은 외모도 잘 생겼고, 재미있고, 센스가 있기 때문에 아직까지 여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탁재훈 본인은 아직까지 재혼(결혼)에 대해서 부담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결혼을 별로 하고 싶지 않은 느낌이 있어서요. 돌싱포맨 멤버들은 하고 싶은데 못하는 느낌이고요. 그러게 맞물리면서 각축전이 될 것 같아요. 임원희는 진짜 방송 안 하더라도 결혼을 하고 싶어 해요>

아무튼 탁재훈은 현재 최고의 전성기를 보내면서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탁재훈이 지금처럼 대중들에게 많은 웃음과 재미를 주며 꾸준히 방송 활동을 이어가길 기대해 봅니다.

뮤지컬 배우 김다현은 야다라는 록 발라드 가수에서 현재는 배우 그리고 뮤지컬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다현이라는 이름을 떠올렸을 때에 트로트 10대 여가수 김다현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요. 야다 출신의 뮤지컬 배우 김다현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김다현 프로필
김다현 본명은 김세현입니다. 김다현 나이는 1980년 1월 1일생으로 고향은 서울 출신입니다. 김다현 키는 180cm이며 학력은 단국대학교입니다. 김다현 가족으로는 2008년 결혼을 한 아내와 3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김다현 데뷔는 1999년 야다 1집 앨범으로 데뷔를 했는데요. 야다의 베이시스트 및 서브 보컬로 데뷔를 했습니다. 야다로 활동을 할 당시 본명인 김세현으로 활동을 했지요.

 


김다현은 베이시스트라는 포지션과 서브 보컬이라는 애매한 포지션에 속했는데요. 하지만 비주얼적으로 잘생긴 외모 덕분에 메인 보컬인 전인혁을 제치고 당시 센터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김다현은 야다로 활동을 할 당시 잘생긴 외모 덕분에 가장 인기 있는 멤버였지요.

김다현은 야다가 해체를 한 이후 뮤지컬 배우로 전향을 함과 동시에 예명 김다현으로 활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김다현은 뮤지컬을 중심으로 공중파에서도 다양한 배우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김다현 아내 김미경 결혼
김다현 부인의 이름은 김미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이 만날 당시 아내의 직업은 리포터 겸 MC로 활동을 했다고 하지요.

 


김다현: <아내가 나보다 한 살 어리고 대구 사람이다. 대구 지방 공연을 갔는데 거기서 아나운서로 사회를 보고 있었다. 당시 만나 친구로 지내다가 어느 날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다>

 


김다현 아내는 당시 직업이 아나운서라고도 말을 할 수 있지만 엄밀히 말하면 당시 서울방송이나 대구방송처럼 민영 방송국과 케이블 등에서 리포터 겸 MC로 활동을 했다고 말을 할 수 있습니다.

두 사람은 이런 인연으로 연애를 하게 되었고 2008년 결혼을 하고, 2009년 5월 첫째 아들을 낳게 되지요.

 


김다현 조승우 관계
김다현은 조승우와 절친으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조승우와는 동갑내기이자 계원예고 동기로 어렸을 때부터 함께 연예계 활동을 했었습니다. 김다현이 야다로 데뷔를 할 당시 조승우와 관련된 일화도 있는데요.

 


김다현과 조승우 모두 야다 보컬로 오디션을 봤다고 합니다. 조승우도 뮤지컬 톱배우로 활동을 할 만큼 뛰어난 가창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야다 최종 오디션에서는 김다현에게 외모와 키에서 밀려 떨어졌다고 알려졌습니다.

이후 야다 해체 이후 김다현은 뮤지컬에서 조승우를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요. 뮤지컬 헤드윅에서 공동 주연으로 캐스팅되면서 함께 뮤지컬 작품을 하기도 했지요.

 


그룹 가수 <야다>의 많은 노래 특히 <이미 슬픈 사랑>, <진혼> 등은 아직도 노래방에서 많이 불려지는 명곡 중의 하나인데요. 김다현이 야다의 멤버였고 이 노래들을 불렀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이제는 뮤지컬 톱배우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다현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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