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캐스터 중에서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캐스터가 있는데요. 바로 김가영 기상캐스터입니다.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예쁜 외모뿐만 아니라 다재다능한 끼로 대중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김가영 기상캐스터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김가영 기상캐스터 프로필

김가영 나이는 1989년 5월 14일생입니다. 김가영 고향은 서울출신으로 학력은 숙명여자대학교 무용과이지요. 무용 전공이어서 그런지 안정적이고 예쁜 몸매로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김가영 기상캐스터 데뷔는 2018년 8월 20일 MBC 기상캐스터로 데뷔를 했는데요. 데뷔를 한지 얼마 되지 않은 기상캐스터입니다. 비교적 늦게 기상캐스터 활동을 시작했다고 할 수 있지요.



김가영은 숙명여대 무용과 출신으로 KBS미디어 24시 뉴스 앵커, 포항 MBC 아나운서, OBS 기상캐스터, 한국경제TV 캐스터와 기업 사내 아나운서를 거쳐서 지금 MBC 기상캐스터가 되었습니다.



김가영은 지난해 호구의 연애라는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여 허경환과 묘한 케미를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김가영은 원래 초등학교 때 부터 방송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2001년 SBS 예능 프로그램 <박진영의 영재육성 프로젝트 99%의 도전>에 출연을 하여 오류동 보아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어릴 때부터 춤에 대한 끼가 있었기 때문에 기상캐스터로 활동을 하면서 지코의 아무노래 챌린저에 도전을 하거나 지코와 함께 지코의 신곡을 선보이는 등의 끼를 보여줄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요?



<날씨가 제일 잘 맞는 것 같다. 저를 아나운서와 기상캐스터 중에 혼동하는 분들이 많다. 두 가지 모두 겪어보니 날씨 예보는 다 제가 만드는 것이라 더 애정이 간다>



김가영은 오전 3시 30분 즈음에 출연하여 4시 10분에 기상 정보를 확인합니다. 그러면 주제를 정해서 CG를 의뢰하고 기상캐스터의 옷만 봐도 어떤 날씨인지 알 수 있게 신경을 쓴다고 하지요.


<저녁 뉴스를 할 때는 취재도 직접 한다. 전문가들도 취재하고 철새 전문가들도 만나고 음악도 직접 고르는 등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을 쓴다. 날씨는 종합예술이다>



김가영 오늘비와?

김가영은 MBC 기상센터 동료 기상캐스터와 함께 유튜브 채널 <오늘 비와>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여기서 김가영이 아무노래 챌린저를 통하여 화제가 되었었지요. 딱딱한 기상정보만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춤도 추고, 날씨 예보의 뒷모습도 보여주었기 때문이지요.



<구독자 1만명이 겨우 넘었는데 최근 아무노래 챌린지를 하면서 7만명이 됐어요. 올해 초 세웠던 목표가 2만명만 넘기자였는데 관심을 받으니 너무 좋습니다. 요즘은 언제 또 춤 콘텐츠를 할지 몰라 매일 춤 연습을 해요. 하하 뉴스에서는 날씨를 다양하게 표현할 수 없어서 유튜브에서 예능 등 다양한 장르에 접목해보려 합니다. 제가 자칭 끼상 캐스터인데 제가 좋아하는 것들을 망가지는 것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가영의 끼를 보면 기상캐스터만 하기에는 너무나 아깝다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기상캐스터가 아니라 예능이나 전문 아나운서로 활동을 해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요?



<어릴 때부터 방송에 관심이 있었어요. 주위의 관심을 받는 것도 좋았고요. 기상캐스터 중에 최고 관종이라고 할 정도입니다. 기상캐스터도 방송인이다보니 관심을 먹고 사는 직종이기도 하죠. 재미있게 봐주시는 게 너무 좋아요. 개그 욕심도 있습니다. 제가 노력해서 사람들이 알아봐 주시면 기뻐요. 무엇보다 라디오는 내편이 생기는 기분이라 늘 즐거워요>



김가영은 날씨 진행을 하면서부터 좋은 일들이 계속 생기고 있다고 하는데요. 대중들의 인기는 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김가영이 앞으로도 날씨 정보를 통하여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상캐스터로 꾸준히 활약해주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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