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는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겸 방송인으로 연예계 대표 폴리테이너 중의 한 명입니다. 폴리테이너는 정치인과 연예인의 합성어로 연예인 출신의 정치인으로 말하는데 넓은 의미로 정치 활동에 참여하는 연예인이라고도 할 수 있지요.



김미화는 코미디언으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가 최근에는 정치적인 소신 발언을 통하여 큰 화제가 된 적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김미화 프로필

김미화 나이는 1964년 9월 22일생입니다. 김미화 키는 154cm이며 학력은 성균관대학교입니다. 김미화 데뷔는 1983년 KBS 개그콘테스트로 데뷔를 했습니다.



김미화를 대중들에게 알린 프로그램은 쓰리랑 부부인데요. 걸쭉한 전라도 사투리가 사람들의 뇌리에 박혀 있습니다.



김미화 어린시절

김미화는 어린시절 어머니가 운영하는 해장국집을 거들면서 자랐다고 합니다. 그러나 청소년기에 어머니와 갈등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어머니에게 많이 맞고 자랐다고 하지요.



김미화도 지지 않는 성격에 중학교 2학년 때 어머니가 재혼을 하려고 하자 결사 반대했다고 합니다. 김미화의 가정 환경도 상당히 복잡한데요. 김미화 어머니가 재혼시 새아버지쪽 집안 문제가 복잡하여 김미화의 어머니는 결국 정식으로 혼인신고를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때문에 김미화는 새아버지와 법적으로 전혀 관계가 없었고 어머니의 호적에 올라있는 상태가 결혼할 때까지 계속되었다고 하지요.



김미화 남편 결혼 이혼이유

김미화는 1986년 7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을 하게 됩니다. 결혼 후 김미화는 1988년 김한국과 콤비를 이뤄 쓰리랑 부부로 엄청난 사랑을 받게 되지요. 이 프로가 큰 인기를 끌면서 전국적으로 유명한 코미디언 반열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김미화는 톱 코미디언으로 활약을 하면서 점점 정치적인 활동을 하게 되는데요. 성균관대학교에 들어가면서 개그계 바깥의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이 때부터 사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게 되지요.



그러는 사이에 김미화는 이혼의 아픔을 겪게 됩니다. 2004년 4월 김미화는 18년 동안 남편에게 일방적으로 맞고 살았다고 주장을 하며 이혼 소송을 제기하여 파문이 일었는데요. 그동안 김미화는 남편과 잉꼬부부로 알려져 있었기 때문에 대중들에게 상당한 충격을 주었지요.


김미화의 남편은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를 했고 결국 2005년 1월에 법원의 조정으로 이르게 됩니다. 김미화는 자녀의 친권과 양육권을 가져가면서 재산을 6대 4로 분할하게 되지요. 김미화의 18년 동안의 결혼 생활을 상당히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김미화 남편 재혼이유

김미화는 2007년 1월 5일 5살의 연상인 윤승호 성균관대 스포츠과학과 교수와 재혼을 하게 됩니다. 김미화 재혼 남편은 홍서범과 평소 친분이 있었는데 김미화가 조갑경과 친했기 때문에 그 인연으로 2001년부터 알고 지내다가 재혼까지 이르게 된 것이지요.


재혼 당시 윤승호 역시 이혼을 한 상태였고 슬하에 아들 1명과 딸 1명이 있었습니다. 김미화는 전남편 사이에 딸 2명이 있었지요. 그런데 김미화 아들은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들이 정신지체 장애인이지만 컴퓨터로 음악을 만드는데 천재적이고 또 드럼도 잘 친다. 큰 아들은 정말 착해요. 2007년 당시 나이가 22살인데 지능이 여덟 살 정도여서 정말 순수하죠. 재혼 남편의 딸은 미국에서 공부해서 영어도 잘하고 또 스페인어도 공부하고 있어요>



<김미화 딸(우리 아이들)도 예전부터 오빠와 언니를 어릴 때부터 봐왔어요> 김미화가 재혼을 하던 시기에 아이들은 사춘기였는데, 김미화가 아이들을 잘 이해시켜 결혼까지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재혼을 하자마자 바로 살림을 차린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상황을 체크하면서 서서히 합치게 되지요.



김미화는 재혼 이후 경기도 용인에서 결혼 생활을 한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배려심 많은 자상한 남편 덕분에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재혼을 처음에는 많이 망설였어요. 남편에 대해서 남은 인생을 기대면서 살 수 있는 남자인가 불안하기도 했고요. 그런데 살아보니 정말 잘 맞는 느낌이에요. 이제는 이 사람 못 만났으면 어땠을까 싶을 정도예요>


김미화는 최근에도 아침마당에 남편 윤승호와 함께 출연을 하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고 있었는데요. 경기도 용인에서 전원생활을 하면서 정말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윤승호 교수는 최근 안산문화재단 대표가 된 김미화를 많이 외조하고 있다고 합니다. <외조를 많이 하고 있다. 도시락을 싸주고 있다. 남편이 하루도 빠지지 않고 도시락을 싸준다>며 자랑을 하기도 했습니다.


김미화가 앞으로도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길 바라며,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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