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는 연기를 좀 한다는 배우들이 많이 출연하는 작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이봉련, 김선영 등과 같은 신스틸러 명품조연들이 많이 출연을 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배우 김선영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볼까 합니다.

 


김선영 프로필
김선영 나이는 1976년 4월 10일생입니다. 김선영 고향은 경상북도 영덕이며 김선영 학력은 영덕여자고등학교, 한림대학교 출신입니다. 김선영 키는 168cm입니다.

 


김선영 데뷔는 1995년 연극 <연극이 끝난 후에>로 데뷔를 했으며 김선영 소속사는 강엔터테인먼트입니다. 김선영하면 생각나는 것이 사투리 연기와 감초 같은 연기인데요. 이처럼 연기력이 출중한 이유는 20살이던 1995년 연극으로 데뷔를 했고, 연극판에서도 연기를 잘하는 배우로 소문이 났기 때문입니다.

 


김선영 인지도 상승 이유
김선영은 2005년 스크린에 처음 데뷔를 했지만 큰 반응을 얻지 못했고, 다시 연극 무대로 돌아가 집중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40세가 가까워진 2014년 TV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그녀의 인지도를 높여준 작품이 바로 2015년 <응답하라 1988>을 통해서입니다.

 


김선영은 극 중 선우(고경표역)의 어머니 선영으로 출연을 했는데요. 남편을 잃고 왕래가 끊긴 시댁의 끈질긴 구박을 당하면서도 꿋꿋이 자식들을 키워가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며 큰 인기를 끌게 됩니다. 이때 김선영 배우의 연기력이 대중들에게 인정을 받기 시작했지요.

김선영: <대부분 응답하라 1988의 선우 엄마로 많이 안다. 그 이후에 많은 드라마를 했는데도 지금도 어디를 가나 응답하라 1988을 얘기한다>

 


김선영 남편 이승원
김선영 남편은 영화감독 이승원입니다. 이승원 감독은 2004년 영화 <모순>으로 데뷔를 했고, 이후 꾸준히 감독으로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감독으로서의 앞으로가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김선영은 한 토크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여 남편에 대해서 언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김선영: <남편은 영화감독이다. 같이 극단도 운영하고 있다. 사랑과 작업을 동시에 하고 있다. 임신 5~6개월 차일 때도 임신한 역할로 두 달 동안 무대에 섰다. 임산부 역할이었다. 작품을 연달아했다>

 


김선영: <27년간 거의 쉰 적이 없다. 연기에 대해서 많이 생각한다. 연기 말고는 아는 게 거의 없다. 지식수준이 12살 딸이랑 비슷하다. 운전도 못한다>

 


김선영 남편 이승원: <김선영은 내가 첫 단편을 할 때 만난 배우인데 그것을 계기로 나와 결혼해 같이 살고 있다. 여배우가 펑크를 내는 바람에 김선영과 촬영 이틀 전에 만나 하루 동안 리딩을 했다. 김선영의 스타일은 애드리브보다 대본에 충실한 편이다>

두 사람 모두 연극, 연기와 관련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대화의 주제 내용도 연기와 관련된 것이 많이 있다고 하는데요. 명품 여배우와 영화감독의 만남, 두 사람은 천생연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김선영은 아직도 연기 밖에 모르고, 연기 밖에 할 줄 모른다고 하는데요. 김선영의 명품 연기가 연기에 미쳐 있기 때문에 나온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선영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연기를 많이 보여주길 바라며, <일타 스캔들>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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