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토피아

배우 김영민은 현재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최근 끝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하여 큰 인기를 끌었던 김영민은 <부부의 세계>에 연이어 출연을 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김영민 프로필

김영민하면 놀라운 점이 많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것이 김영민 동안 외모입니다. 김영민 나이는 1971년 11월 5일생으로 우리나이로 50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김구라 보다 1살 어리고, 마동석과 동갑내기이라는 것으로 배우 김영민 나이를 실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영민 학력은 서울예술대학이며. 데뷔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김영민은 선굵은 이목구비 덕분에 양조위, 장국영, 유덕화 등 홍콩 배우들과 많이 닮았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합니다.

김영민 동안 연기력

김영민은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연극에 빠져서 군 제대 후인 1997년 서울예대 연극학과에 들어가서 다시 연극을 배웠습니다. 이후 오랜시간 연극무대에서 활약을 했으며, 2001년 김기덕 감독의 <수취인불명>의 지흠 역으로 영화계에 데뷔를 하게 되지요.

연기 경력이 20년이 넘었지만 대중인지도가 상당히 늦게 올라갔다고 할 수 있습니다. 김영민이라는 이름 상당히 흔한 이유 때문이기도 한데요. 가수, 배우, 운동선수 등 김영민 이름을 쓰고 있는 인물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지요. 이 때문에 배우 김영민의 이름을 알리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정명환 역으로 출연을 할 때에는 주연배우 김명민과 이름이 비슷해 소속사 캐스팅 과정에서 헛갈리는 경우도 있었다고 합니다.

김영민은 동안 외모 덕분에 나이를 먹고 세월이 지나도 배역의 나이대가 잘 안바뀐다고 할 수 있는데요. 본인보다 10살 이상의 어린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배우 치고 다소 작을 수 있는 키(172cm)도 그를 더욱 동안 외모로 만들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외모만큼은 날카로운 느낌과 이목구비가 진해서 선굵은 악역이나 임펙트 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연극 무대에서 단련된 연기력으로 어떤 배역도 잘 소화해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김영민은 과거 동안 외모 때문에 외모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철없이 살아서 그런 것 같다. 연극 할 때 선생님들이 언젠가 복 받을 거라고 했는데, 컴플렉스가 컸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동안 외모 덕에 좋은 작품을 많이 했다. 남자배우들이 하고 싶어하는 에쿠스 햄릿 등을 했고,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서 이선균 후배 역으로 나올 수 있었다>

김영민 아내(부인) 결혼 이혼루머

배우 김영민은 결혼을 했는데요. 동안 외모 때문에 그리고 가족을 전혀 공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가 결혼을 하지 않았을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김영민은 비교적 일찍 결혼을 했는데요. 2008년 11월 16일 서울 신촌동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한 살 연상의 이모씨와 결혼을 했습니다.

김영민 부인 직업은 한 신문사 문화부 기자로 2003년 즈음에 기자와 취재원으로 관계를 알게 되었고, 2007년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을 하여 결혼까지 골인하게 되었습니다.

김영민이 가족을 공개하거나 방송에서도 거의 언급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김영민 이혼, 김영민 전부인 등의 루머도 있었는데요.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김영민이 드라마에서 비교적 유부남의 배역으로 결혼 생활의 갈등을 겪는 역으로 자주 출연을 하여 이런 루머가 나오기도 했지만 전혀 사실이 아니지요.

김영민은 사랑의 불시착, 부부의 세계 등 연이어 인기 드라마에 출연을 하며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그의 동안 외모가 배우로서 전성기를 더욱 오래 만들어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명품 조연 김영민이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