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은 앞으로 대한민국 연예계를 이끌어갈 배우 중의 한명입니다. 스카이캐슬을 통하여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 받았으며, 앞으로의 기대감을 높인 배우 중의 한 명입니다.



김혜윤 프로필

김혜윤 나이는 1996년 11월 10일생으로 2013년 KBS 드라마 <TV소설 삼생이>로 데뷔를 했습니다. 이후 OCN드라마 나쁜 녀석들, 전지적 짝사랑 시점, 살인자의 기억법, 학교 가기 싫은 날 등 단편 영화, 상업 영화, 웹 드라마 등등 약 50여 편의 작품에 출연을 했습니다.



김혜윤은 나이도 어리지만 수많은 작품에 출연을 하면서 연기력 경력을 쌓았는데요. 주로 단역 위주로 연기 경력을 쌓았습니다. 김혜윤에게 빼놓을 수 없는 작품이 있는데 드라마 <SKY캐슬>입니다.



김혜윤 SKY캐슬

김혜윤은 2018년말부터 2019년 초까지 인기리에 방영된 JTBC 드라마 <SKY캐슬> 오디션에 2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합격했습니다. 김혜윤이 스카이캐슬에서 오디션을 잘 본 것도 있지만, 어린 나이에 50년 이상의 작품에 출연을 했다는 경력을 높게 평가 받았던 것 같습니다.



200대 1의 높은 경랭률을 뚫고 합격한 김혜윤의 연기력은 상당했는데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자신의 배역인 강예서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습니다.


김혜윤은 미운 캐릭터를 연기했는데, 사실 김혜윤이 맡은 강예서 역은 연기력이 부족하면 안되는 역할이었습니다. 김혜윤은 이 작품으로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을 받았으며, 이후 2019년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주인공 은단오 역에 캐스팅되어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습니다.



김혜윤 '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혜윤에게 드라마 어하루는 상당히 뜻깊은 작품입니다. 그 이유는 첫 주연작이며 드라마 속에서 1인 3역의 캐릭터를 설득력 있게 그려내야 하는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김혜윤은 어하루 덕분에 다양한 팬층도 생겼는데요. 어하루는 만화 속 인물들이 자아를 깨닫는다는 설정의 독특한 판타지 드라마입니다. 어하루를 통하여 초등학생 팬들도 많이 생겼고, 해외 팬들에게도 높은 반응을 받았지요.



김혜윤은 어하루를 통하여 스카이캐슬 김예서의 이미지를 많이 벗어버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석 캐릭터가 강하다보니 이번 작품에서는 그 모습을 보이면 안된다고 생각했다. 단오 나름의 매력에 충실했다. 비슷한 상황도 일부러 다르게 표현해냈다>



<짜증이라는 감정을 표현할 때는 예서처럼 크게 표출하기보다는 투정과 애교가 섞인 밉지 않은 캐릭터로 방향을 설정했다>


예서의 캐릭터가 워낙 강했고, 스카이캐슬이라는 드라마가 워낙 인기를 얻었기 때문에 김혜윤의 연기 변신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김혜윤은 오랜 연기 경력을 통하여 배운 연기력으로 이를 극복했는데요. 앞으로 더욱 기대가 되는 배우임이 틀림 없는 것 같습니다.


김혜윤은 <이제 제 나이에 맞는 역할을 하고 싶어요. 예서나 단오 같은 하이틴 역은 지금이니까 할 수 있었던 배역이라 좋았어요. 이제 대학을 졸업한 24살이니까 너무 어려보여 못했던 성인 연기에 도전해보고 싶어요> 라며 당찬 포부도 밝혔습니다.


김혜윤이 이제는 예능에도 출연을 하고 여러 작품을 통하여 자주 대중들을 만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배우 김혜윤이 좋은 작품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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