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토피아

트로트가수 송가인의 효과가 상당한 것 같습니다. 송가인이 출연하는 예능마다 큰 인기를 얻으며, 송가인 효과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지요.

송가인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은 상당히 높고, 대중들의 평가도 상당히 높습니다. 송가인이 왜 이렇게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일까요? 송가인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송가인 프로필

송가인 본명은 조은심입니다. 송가인 나이는 1986년 12월 26일생이지요. 송가인은 고향은 전라남도 진도군에서 무형문화재 제72호 진도씻김굿 전수 교육 조교이자 무속인인 송순단의 딸로 태어났는데요.

중학교 2학년 시절부터 판소리를 시작했고, 중앙대학교에서 국악대학음악극과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송가인은 어렸을 때부터 노래, 소리로 유명했었는데요. 전라남도 목포시 출신 판소리 명창인 박금희로부터 수궁가, 춘향가를 사사받았고, 2008년 열린 진도민요경창대회에서 일반부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2009년에는 전라남도 광양시에서 열린 제1회 광양 남해성 판소리 경연대회에서 일반부 대상을 수상했고, 2010년 열린 제22회 대한민국 목포국악경연대회에서 일반부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송가인은 2012년 10월 싱글 트로트 음반을 발표하면서 가수로 데뷔를 했고, 2017년부터 송가인이라는 예명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송가인 인기 이유

송가인은 2019년 2월부터 2019년 5월 TV조선에서 방송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을 하면서 우승을 차지하게 되는데요.

이 때부터 송가인의 인기는 시작됩니다. 송가인은 어린시절 고생을 많이 했지만, 바른 인성으로 성장을 했는데요. 무엇보다 노래를 잘하고, 말도 예쁘게 하고 대중들에게 좋은 인상을 많이 심어주었습니다.

송가인은 고등학생 때부터 자취를 했는데요. 고등학교를 광주에서 다닌 송가인은 엄마가 어렸을 때부터 여자는 요리를 할 줄 알아야 한다고 했었다고 말을 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설거지를 했다고 밝혔지요.

송가인 결혼 생각

송가인은 며느리 삼고 싶은 연예인 중에 손꼽히는 연예인으로 요즘 대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송가인은 결혼 생각에 대해서 본인이 직접 언급을 한 적이 있는데요.

<좋은 남자 생기면하고 싶다. 저는 예술하는 사람이 좋은 것 같다. 예의 바른 사람을 좋아한다> <부모님은 내가 빨리 시집을 갔으면 한다. 나도 좋은 남자 있으면 빨리 결혼하고 싶다. 그래서 결혼할 남자가 생기면 바로 공개 연애를 할거다>

<결혼은 인간이 태어나서 해야 할 일 중 하나라고 하더라>

뽕따러가세 송가인

뽕따러가세는 현재 TV조선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이 되었습니다. 뽕따러가세는 가수 송가인이 접수된 시청자들의 사연과 신청곡에 따라 사연의 주인공에게 직접 찾아가 특별한 노래를 선물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방송인 붐과 함께 진행을 하고 있지요.

무려 7%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동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동시에 늘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날이 올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다. 내 이름을 걸고 하는 프로그램이라서 부담이 크긴 하지만 때론 자식처럼 때론 친구처럼 다가가 진실된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

<우리나라에서도 소외되고, 공연을 보고 싶어도 못 보시는 분들에게 한번 찾아가서 노래를 불러드리고 싶다>

송가인의 이런 마음가짐과 방송을 대하는 태도가 인기 프로그램으로 만든 비결 중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송가인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노래를 많이 들려주길 바라며, 지금처럼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오랫동안 방송 활동을 해주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