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은 꾸준히 노력하는 배우입니다. 윤시윤은 드라마와 영화 그리고 예능까지 다양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윤시윤은 항상 밝은 미소로 대중들에게 선한 인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입니다.


윤시윤하면 빼놓을 수 없는 작품이 바로 그를 만들어준 거침없이 하이킥 그리고 제빵왕 김탁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윤시윤 프로필

윤시윤 본명은 윤동구인데요. 1박 2일에서 윤동구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았었는데, 실제 이름이 윤동구였으나 경기대학교에 들어가면서 윤시윤으로 이름을 바꾸게 됩니다.



윤시윤은 윤동구라는 본명에 대해서 <예전이름이다. 아예 개명을 했다. 집안이 구 자 돌림인데 구는 뭐를 붙여도 태가 안 난다. 나름 선방한 거다. 집안에 봉구, 영구, 삼구도 있다. 거기에 비하면 동구는 원빈 같은 이름이다>



<부모님의 뜻으로 20살에 개명을 하게 됐다. 다른 사람들은 페이스오프 할 때 나는 네임오프를 했다>



윤시윤 나이는 1986년생으로 어린 시절부터 연기자의 꿈을 가지고 성장하여 대학교도 연기학과로 진학을 했지만, 현실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스무살 때에 지금의 매니저를 만나며 인생이 바뀌게 되었지요.



윤시윤 정일우 공통점

윤시윤은 제일 처음 출연한 드라마가 <지붕뚫고 하이킥>의 정준혁 역이었습니다. 신세경이 준혁학생~ 이라고 부르는 목소리가 아직도 기억이 나는데요. 윤시윤은 정일우와 다양한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윤시윤이 출연하기 전작인 <거침없이 하이킥>에서의 이윤호를 담당했던 정일우와 닮아 윤시윤은 초반에 짭일우라고 불리기도 했고, 이준기와 닮은 외모 때문에 짭준기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윤시윤과 정일우 두 사람 모두 비주얼 배우로 하이킥 시리즈를 통하여 뜬 스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데뷔를 하이킥이라는 시트콤으로 출연을 했기 때문에 단숨에 스타가 되었습니다. 정일우와 윤시윤은 김병욱 PD의 최고 수혜작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잘생긴 비주얼 그리고 선한 이미지라는 공통점도 가지고 있지요.


윤시윤 노력형 배우

윤시윤은 어렸을 때에 책을 많이봐서 그런지 말 한마디 한마디가 깊고, 생각이 깊은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겸손한 모습을 보이고, 스스로 성장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지요.



<불러주시는데 안할 이유가 없지 않나 반드시 성장하고 좋은 배우가 되고 싶다. 아직도 조금 불안하고 민망하기도 하다. 성장하는데 있어 쉬지 않고 작품을 하는게 최고라고 생각한다>



<자기 객관화가 되어야 발전이 있다고 본다. 저희 직업은 어디 가서 NO라는 이야길 안 듣지 않나 주목 받는 직업이기 때문에 다들 칭찬만 해준다. 하지만 그러다보니 개인의 삶에서 차이가 생기는 것 같다. 그래서 저에게 계속 정확하게 말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직도 밖에 나가면 김탁구라고 불린다. 1년에 2작품씩 해도 아직 각인 된 것은 김탁구라는 점이다. 냉정하게 받아들이려고 한다. 이 작품을 제외하고는 대박난 것은 별로 없는 것 같다. 그래서 늘 죄송하고 미안했다. 이렇게 부족한 것은 팬들이 응원해주면서 채워주셨다>



<언젠가 그 분들이 저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 건방져졌다는 평가가 아니라 닮아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윤시윤 결혼

윤시윤은 30대 후반임에도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않았습니다. 연기에 대한 욕심 그리고 결혼을 억지로 해야겠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고 하지요. 아무래도 결혼은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고민이 많다. 저 같은 경우도 결혼이 예전과 다르게 현실로 다가온다. 결혼이라는 환상보다 이성적으로 다가온다. 결혼이라는 것을 신중하게 뒤뤄 미뤄야 하는 것인가 아니면 최대한 빨리 결혼에 대해 깨닫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것인가 생각하고 있다>



윤시윤은 박신혜, 진세연 등과 열애설이 난 적이 있지만, 두 열애설 무도 사실 무근으로 밝혀졌으며, 논란이 되는 스캔들이나 일도 거의 없었습니다. 그저 순조롭게 연예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윤시윤의 2020년 목표는 <개인의 삶에 집중하기>라고 목표를 세웠다고 하는데요. <더욱 내 안에 집중하고 나만의 취미를 만들면서 1년 동안 내가 무엇을 했는지 돌이켜보지 않으면 안 되더라. 인간 윤시윤의 삶에 집중해서 내 자아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항상 밝은 미소를 잃지 않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순수 청년의 이미지를 이어가고 있는 윤시윤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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