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이라는 드라마를 통하여 인기 배우가 된 전미도는 드라마 <서른, 아홉>을 통하여 다시 한번 대세 배우임을 증명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tvN의 작품만 출연하고 있지만 앞으로 다양한 드라마의 출연도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전미도 프로필
전미도 나이는 1982년 8월 4일생입니다. 전미도 고향은 부산광역시 출신이며 전미도 키는 162cm입니다. 전미도 학력은 명지전문대학교이며 데뷔는 2006년 뮤지컬 <미스터 마우스>로 데뷔를 했습니다.

 


전미도는 연기파 배우로 뜨기 시작했는데요. 탄탄한 연기력이의 바탕이 된 것은 뮤지컬과 연극 무대에서 주로 활동을 했기 때문입니다. 전미도는 뮤지컬 <사춘기>와 연극 <신의 아그네스> 등을 통하여 실력 있는 신인 배우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는데요.

 


뮤지컬, 연극에서 여주인공으로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를 잡게 됩니다. 배우들 중에서 연극과 뮤지컬 두 장르 모두에게 관객이 뽑은 올해의 배우로 선정될 만큼 자유자재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게 됩니다.

 


이후 전미도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채송화 역할로 드라마 첫 주인공을 맡게 되고, 드라마의 흥행에 힘입어 높은 인기와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으며 전성기를 보내게 되지요. 전미도는 슬의생 시즌1 종영 이후 다시 뮤지컬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고, 이후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와 <서른, 아홉>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미도 남편 직업 결혼 이유
전미도가 슬의생으로 뜨기 전까지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배우가 아니다 보니 결혼을 한 줄 모르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전미도는 뮤지컬 배우로 인기를 끌 때 남편을 만났고, 열애 6개월 만에 결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전미도 남편은 뮤지컬이나 연극을 잘 몰랐는데요. 두 사람은 2013년 소개팅으로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전미도 남편 직업은 평범한 직장인이었는데, 자신이 출연한 작품을 봐달라고 부탁을 했다고 하지요.

 


전미도 남편은 전미도의 연기를 보고 프로다운 모습에 반했다고 합니다. 전미도는 자신의 모습 자체와 배우, 연기자의 모습을 모두 사랑해준 남편의 배려에 반해 결혼까지 결심했다고 합니다.

<남편과 함께 하며 주변 사람을 챙기면서 이해의 폭과 인간관계가 넓어지게 된 것 같다>, <남편이 제가 활동하는 것에 대해 적극적으로 밀어줘서 고맙다. 정말 바쁜 활동이지만 남편이 묵묵히 내 옆에 있다>

 


(남편이 질투는 없었냐는 질문에) 전미도: <남편은 생각보다 굉장히 객관적으로 보더라. 나보다 더 재밌게 보고 더 많이 본다. 집에 가면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틀어놓고 있다. 진짜 찐 팬이 됐더라. 드라마를 원래 그렇게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었는데.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는 준완인 것 같다. 남편의 모습과는 전혀 다르다>

 


전미도: <남편이 공연에서 드라마로 넘어오는 것도 응원해줬다. 남편의 응원이 없었다면 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다 남편이 이해해줘서 가능했던 일이죠. 아무래도 부담되고 걱정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 정말 많은 힘이 돼줬다. 사실 남편 이야기를 밖에서 하는 게 조심스러워요. 자랑하면 끝이 없을 정도로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 제가 어떻게 이런 사람을 만나 결혼했나 싶을 정도로 배우로서 하는 일에 대해서도 이렇게까지 이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이해해주고 있어요>

 


라며 남편의 배려심을 많이 언급했습니다. 전미도와 남편 사이에는 현재 자녀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녀 계획에 대해서는 <언제 갖겠다는 계획보다는 자연스럽게 생길 때 감사히 받아들이겠다>

 


<서른, 아홉>을 통하여 다시 한번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전미도. 전미도는 이제 믿고 보는 배우로 완벽하게 자리를 잡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그녀의 활약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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