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미는 최근 트로트가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으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주현미는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트롯여신인데요. 그녀의 밝은 미소와 보조개는 트레이드 마크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주현미는 최근 트롯신이 떴다. 미스터트롯 등을 통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주현미의 트로트를 너무나도 좋아하기에 그녀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주현미 프로필

주현미 나이는 1961년 9월 27일생입니다. 주현미 소속사는 씨씨엔터테인먼트이며, 가족으로는 배우자 임동신이 있습니다.


주현미 학력은 중앙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했으며, 데뷔는 1981년 제2회 MBC 강변가요제로 데뷔를 했습니다.



주현미는 1975년 중학교 2학년 때 음반 <고향의 품에>를 취입했고, 1981년 중앙대학교 시절 약대 음악 그룹 <진생라딕스>의 메인보컬로 MBC 강변가요제에 출전하여 입상을 하게 됩니다.



주현미 국적은 대만인 아버지 주금부와 한국인 어머니 정옥선 사이에 태어났습니다. 대만 국적에서 현재는 대한민국 국적입니다.


<초증학교 입학 할 때 대만 국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화교 학교에 진학을 했다. 학교에 가니 책을 보니 중국어로 된 교과서를 마주하고 혼란스러웠다. 많이 헤맸다>



주현미는 남편 임동신과 결혼 후 한국으로 귀화를 했는데요. 그러나 동생들은 여전히 대만 국적이라 한국인 어머니의 호적에 올라있지 않다고 합니다.


주현미 약사 출신

주현미가 정말 대단한것이 약사 출신의 가수라는 것입니다. 주현미는 1984년 약대를 졸업한 후 약사면허증을 취득하고 약국을 개업합니다. 주현미 하버지가 한의사 출신으로 한약재 사업을 했는데, 이것이 실패를 하면서 주현미와 불화도 겪었습니다.



<화교 출신 한의사였던 아버지가 힘들게 사업을 시작했다가 경험이 없어서 망했다. 부모님이 돈을 벌어 해외로 나간 뒤 나는 소녀가장이 됐고, 동생들을 챙기며 힘겨운 삶을 살아야 했다. 아버지를 향한 원망이 컸고, 돌아가시기 전까지도 원망했다. 결국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손주를 보여주지 않았다. 내 자신이 용서가 안된다. 아버지께서 그렇게 빨리 돌아가실 줄은 몰랐다>



주현미는 너무 정직하게 약을 팔다보니 약국사업이 신통치 못했고, 작곡가 정종택이 주현미 약국을 찾아오면서 새로운 인생의 2막이 열리게 됩니다. 주현미는 가수와 약사를 병행하며 인기를 얻기 시작하지요.


그러다가 1985년 <비내리는 영동교>의 히트곡을 발매하면서 인기 가수 반열에 오르게 됐다. 당시 미모의 여가수였기 때문에 그 인기가 대단했지요.



주현미 남편 임동신

주현미 남편 임동신 나이는 1957년생으로 주현미보다 4살 연상입니다. 록그룹 엑시트 보컬리스트 출신인데요. 두 사람은 주현미가 한창 인기 있을 무렵인 1986년 열애 사실을 공개합니다. 임동신은 주현미와 결혼할 당시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밴드의 기타리스트였습니다.



당시 상당히 의외의 반응이었는데요. 한창 인기를 얻고 있던 시절 열애 사실을 당당히 고백하고 결혼식까지 올렸으니 말입니다. 주현미 결혼은 1988년에 올렸고, 슬하에 아들과 딸 한 명을 낳게 됩니다.



주현미는 여전히 남편과 변함없는 애정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1988년 MBC가요대상 수상 소감에서 여보를 외치며 울먹였던 것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주현미가 트로트 가수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남편의 외조도 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남편이 결혼하면서 자기 일을 접고 제 매니지먼트와 음반 프로듀싱 작업을 도와주게 되었어요. 같이 음악을 하던 사람인데 저 혼자 무대 위에서 영광을 누리게 돼 미안하더라구요>



<남편에게 항상 안타깝고 미안해요. 안 좋은 소리도 들었겠죠. 어려운 선택이었을 거예요> <마음속으로 이 상을 받을 사람은 내가 아니라 남편인데 라는 생각을 했어요>



주현미는 항상 자신이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서 남편을 빼놓지 않았습니다. <남편은 20여 년간 기쁘거나 힘든 순간을 모두 함께 해온 사람이라는 믿음이 있어요. 남편을 만난 것은 내 인생의 행운이죠>



일각에서 주현미가 오랜 방송 공백이 있을 때, 주현미 이혼, 주현미 남편 등의 루머가 나오기도 했는데, 주현미의 인터뷰를 보면 남편과의 관계가 상당히 좋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 같네요.



주현미는 2020년 기준으로 데뷔 35주년을 맞이했습니다. 트로트의 인기로 트롯 관련 여러 방송에 출연을 하고 있는데요. 주현미를 방송에서 만나고, 그녀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주현미는 새 앨범도 제작할 예정이며, 전국 투어콘서트도 계획을 하고 있는데요. 환갑을 앞두고 있는 나이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동안 미모로 많은 이들을 설레이게 하는 주현미. 그녀가 오랫동안 팬들의 사랑을 받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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