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태현과 박시은은 스타 커플로 동상이몽2에도 출연을 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박시은과 진태현 부부는 너무나도 예쁜 결혼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요. 알콩달콩 이어지는 결혼 생활이 너무나 흥미롭게 보였던 것 같네요.



진태현은 자신의 데뷔작이었던 2001년 드라마 <선물>에서 박시은과 처음 만나게 됩니다. 진태현은 단역이었고, 박시은은 청춘 스타로 주가를 올리고 있던 상태였지요. 그리고 11년이 흐른 뒤 <호박꽃 순정>에서 다시 만나게 되었고, 진태현은 이를 인연이라고 생각해 먼저 다가갔다고 합니다.



진태현 부인(아내) 박시은 프로필

박시은 나이는 1980년 1월 6일생입니다. 박시은 키는 161cm이며 학력은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과이지요. 박시은 데뷔는 1998년 KBS 드라마 <김창완의 이야기 셋>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박시은은 이후 예능 <좋은 친구들>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고 영화와 드라마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며 인기를 얻게 되지요.



박시은은 평범한 어린 시절을 보냈는데요. 어렸을 때 성격이 내성적이었는데, 이 때문에 박시은이 연예인이 되었다는 것에 과거 친구들이 상당히 놀랐다고 하지요.


<집안에서 평범한 아이였어요. 그러다 19살 때 정말 우연히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어요. 카페에 있다가 관계자에게 캐스팅 되었던 거죠. 처음에는 연예인이라는 직업과 제 성격이 잘 맞지 않았어요. 사실 제 성격이 끼도 별로 없고 활달하지 않은 편이에요. 연기를 전문적으로 배운 적도 없구요>



박시은이 성형 수술을 했다는 루머도 있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박시은의 과거 고등학교 졸업사진을 보면 잘 알 수 있지요. 박시은은 그냥 자신의 모습에 만족하며 살아가고 있다고 하지요.


진태현 프로필

진태현 본명은 김태현입니다. 진태현 나이는 1981년 2월 14일생으로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출신이지요. 진태현 데뷔는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했고, 드라마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큰 사랑을 받게 됩니다.



박시은 진태현 결혼스토리

진태현은 박시은의 예쁘고 성실한 모습에 호감을 느꼈고, 먼저 박시은에 다가가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됩니다. <드라마 호박꽃 순정을 리딩하러 갔는데 날 좋아해 주는 배역에 박시은이 있었다. 사실 데뷔 전부터 박시은 팬이었다>



<박시은과 한 번도 데이트한 적이 없는데 사귀자고 고백했다. 그 이후로부터 스태프들 몰래 비밀 연애를 시작했다. 연애를 하는 동안 거의 박시은과 매일 만난 것 같다. 박시은을 매일 봐도 좋다. 한 가지 불만이 있다면 박시은은 나와 있을 때도 일을 갖고 온다. 사실 나는 일은 일이고 연애는 연애인데 박시은은 옆에서 애교를 부려도 촬영 이야기를 하더라>


두 사람은 예쁜 사랑을 키워가다가 2015년 7월 31일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특이하게도 두 사람은 자신이 다녔던 개척교회에서 결혼을 하게 되는데요. 두 사람은 청담동에 있는 베이직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방송에도 공개되었지만 두 사람 사이에는 입양한 딸이 있는데요. 동상이몽을 통하여 23살 딸 세연씨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인 2015년 신혼여행으로 떠난 제주도의 한 보육원에서 처음 인연을 맺었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박시은은 사람들에게 허니문 베이비로 소개한다고 합니다.



<입양 결정에 세연이도 놀랐다.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자기가 다른 아이의 기회를 뺏는 거면 어떡하냐고 하더라. 그 말이 참 예뻤다. 우리보다 더 어른스러웠다. 세연이는 어른스럽고 독립적인 아이다. 강인하지만 그 이면에 연약한 모습을 알고 있다. 그 뒤에서 든든한 부모가 되어주고 싶었다. 쉼터가 되어주고 싶었다>


두 사람의 이런 선택과 결정 그리고 딸 세연씨의 착한 모습이 방송을 통하여 공개되면서 이들 가족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은 더욱 높아졌지요.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많은 이들이 부러워하는 스타 부부로 대중들에게 좋은 이미지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대학생 딸을 입양하는 사실을 방송을 통하여 공개하는 것과 동시에 한 인터뷰를 통하여 두 번째 입양 계획이 있음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남편과 2세도 준비하고 있지만 하늘의 뜻이니 연연하지 않으려 한다. 안 주셔도 우린 이미 딸이 있고 또 다른 가족이 생길테니...>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길 바라며, 대중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앞으로도 꾸준히 보여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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