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출신의 가수이자 배우 성유리가 쌍둥이 임신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고 있습니다. 성유리는 핑클 출신의 가수로 SES와 함께 걸그룹 원조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제는 40대가 되어 걸그룹과 거리는 멀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성유리는 최근 활동이 뜸하며 결혼 생활에 집중을 하고 있는데요. 성유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성유리 프로필
성유리 나이는 1981년 3월 3일생으로 독일에서 태어났습니다. 성유리 아버지 성종현 씨가 유명한 대학교수인데, 독일에서 신학 박사 과정을 거쳤지요. 이때 성유리가 태어났고 4살 때에 한국으로 귀국을 했습니다.

 


성유리는 핑클의 막내이자 비주얼 멤버로 서브 보컬을 맡았습니다. 데뷔는 1998년 핑클 정규 1집으로 데뷔를 했으며, 뛰어난 미모로 상당한 인기를 얻었습니다.

 


성유리는 2002년 핑클이 개인 활동을 시작하면서 연기자로 변신을 했는데요. 하지만 연기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에 연기자로서는 성공하지 못했다고 할 수 있지요.

 


성유리 남편 안성현 결혼 이유
성유리는 지난 2014년 골프선수인 안성현과 열애 사실이 공개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나 연애를 하고 결혼까지 골인했지요.

 


성유리 남편 안성현은 2005년 KPGA입회해 프로골퍼로 활동을 했는데요. 열애설 당시 성유리는 열애설을 부인하지 않고 바로 인정을 하여 큰 화제가 되었지요. 두 사람은 성격도 잘 맞고 통하는 부분이 많아서 3년 열애 끝에 결혼을 했습니다.

 


성유리는 쌍둥이를 임신하면서 핑클 내에서 가장 먼저 엄마가 되었습니다. 현재 핑클 멤버 중에서 옥주현만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이며, 이효리 이진 성유리는 결혼을 했고 가장 먼저 성유리의 임신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우리 가정에 드디어 사랑스러운 아기가 찾아와줬다. 그것도 하나가 아닌 쌍둥이가 찾아왔다. 사실 아직도 실감이 잘 안 나지만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물조차도 비려서 마음껏 못 마시는 변화를 통해 서서히 엄마가 되어감을 느끼고 있다. 참 엄마가 된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이 세상의 모든 엄마를 존경한다>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임신 사실을 알린 성유리가 건강하게 쌍둥이를 출산하길 바라며, 행복한 결혼 생활과 더불어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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