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토피아

최강희 송은영 허영란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드라마가 <나>라는 드라마입니다. <나>는 청소년드라마로 <학교> 이전에 출시된 드라마이지요.

<나>에는 현재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최강희가 출연을 했으며, 허영란, 송은영, 김래원, 안재모 등이 출연을 했지요. 고등학교 방송부를 배경으로 하는 청소년 드라마로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입니다.

<나>에 출연했던 배우 중에서 가장 근황이 궁금한 배우가 있는데요. 바로 배우 송은영과 허영란입니다.

송은영 프로필

송은영 나이는 1978년 10월 16일생입니다. 현재 40세를 넘긴 나이인데요. 송은영 학력은 충남여자고등학교이며, 데뷔는 1996년 드라마 <나>를 통해서 데뷔를 했습니다. 현재 송은영이라는 이름대신에 원영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당시 청소년드라마가 많이 없었고, <나>가 큰 인기를 끌었기 때문에 송은영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지요. 송은영은 보이시한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어필을 했었는데요. 특히 이런 보이시한 이미지 때문에 여성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지요.

이후 송은영은 드라마 맏이, 카이스트, 외출, 압구정 종가집 등에 연이어 출연을 했지만 이후 추락천사 제니에만 출연을 했을뿐 방송가에서 거의 찾아볼 수 없었지요.

이 때문에 송은영에 대해서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송은영의 은퇴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결혼(약혼) 때문이었습니다.

송은영 결혼 이혼 루머이유

송은영은 2002년 두살 연상의 프로골퍼 지망생 남자친구와 약혼을 하기 위해서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결별을 해서 다시 방송에 복귀를 했고, 복귀한 작품이 <추락천사 제니>였지요.

하지만 이후 송은영은 슬럼프에 빠졌고, 제대로 된 방송 활동 없이 잊혀졌습니다. 송은영 결혼, 송은영 이혼 등의 루머가 있지만 이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을뿐 약혼을 하려던 남자친구만 있었다고 알려졌지요.

아무튼 송은영이 이후 불타는 청춘 출연에 대한 기대감으로 다시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전히 보이시한 매력도 가지고 있고, 40대이지만 동안 외모로 예전 모습이 그대로 얼굴에서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송은영이 불타는 청춘 이후 다시 방송 활동을 하게 될지 지켜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허영란 남편 김기환 결혼

청소년드라마 <나>에 송은영과 함께 출연한 배우 중에 최근 활동이 뜸한 배우는 바로 허영란입니다. 허영란은 결혼 후 자신의 고향인 대전에서 대지 400평에 이르는 세차장과 카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허영란 남편 김기환은 연극배우로 두 사람은 연극 무대에서 만나 사랑에 빠졌습니다. 그리고 2년간의 열애 끝에 2018년 5월 결혼식을 올렸지요. 허영란은 인지도가 높은 배우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었지만 남편 김기환은 연극배우로 힘든 어려운 생활을 하기 때문에 두 사람에게 여러 루머가 나왔습니다.

김기환: <정말 저를 매니저로 아는 분들도 계시고 아니면 제가 남편인 줄 알고 뒤에서 저 사람 재벌이다 이런 얘기를 듣기도 했다. 뿌뜻했던 경우도 있었다>

허영란: <남편이 재벌이라는 이야기들이 돌기도 했지만 사실이 아니다. 하지만 남편의 가치는 재벌이다. 이 사람의 끼와 능력은 대단하다. 그럼 난 재벌이랑 결혼한 것이 맞는 것 같다>

<결혼은 했는데 있는 돈 가지고 살 수 없는 게 현실이었다. 돈 때문에 싸우고 싶지 않아서 저는 커피를 배우고 대전에 오게 됐다. 24시간 남편과 붙어 지낸다. 저는 카페를 운영하고 남편은 세차장에서 일한다. 가게 오픈부터 마감까지 남편과 모든 업무를 맡는다. 알바 없이 운영한다>

청소년 드라마 <나>에서 활약했던 송은영과 허영란의 근황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들과 함께 청소년 시절을 보냈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그리움과 추억도 있는 것 같습니다. 활동이 많이 뜸해진 송은영과 허영란이 앞으로 대중들에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