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는 연기파 배우로 완벽하게 자리를 잡으며 출연하는 작품마다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드라마에서 김태리의 활약은 상당한데요. tvN 드라마 2018년 <미스터 션샤인>에 이어서 <스물다섯 스물하나>라는 드라마가 큰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입니다.

 


드라마 작품 횟수는 거의 신인급이나 다름없지만 드라마의 인기를 생각한다면 작품의 선구안은 상당하다고 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김태리는 신작 영화 <외계+인>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드라마에 이어서 영화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김태리 프로필
김태리 나이는 1990년 4월 24일생입니다. 김태리 고향은 서울 출신이며 김태리 키는 166cm입니다. 김태리 키가 작아 보이고 왜소해 보이는데 아무래도 체구가 작고, 마른 체형 때문인데 실제로 김태리 키는 여자치고는 큰 편이라고 할 수 있지요.

 


김태리 학력은 경희대학교이며 데뷔는 2014년 더 바디샵 CF로 데뷔를 했습니다. 김태리 소속사는 매니지먼트 mmm이며 혈액형은 B형입니다. 

 


김태리 영화 아가씨
김태리의 데뷔작이라고 한다면 영화 <아가씨>라고 말을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영화 아가씨를 통하여 보여준 김태리의 모습은 파격 그 자체였는데요.

 


세계적인 감독 박찬욱이 김태리를 캐스팅한 이유를 보면서 그녀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박찬욱: <대학 4년 동안 연극반이었고 졸업 후에도 3년 동안 무대에 섰기 때문에 발음이 정확하고 분명하다. 징징 울면서 말하는 장면에서조차 전달이 확실하다. 연기가 미흡해서 한 소리를 들을 경우에는 변명 따윈 없다. 알고 있는데 잘 안 되네요. 죄송합니다 하고 돌아서서 혼자 주먹을 꼭 쥐는 스타일이다>

 


김태리는 성격도 좋고 겸손한 배우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요. 배우로 뜨기 전까지 많은 아르바이트를 했고, 여러 사회생활을 했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태리 결혼 생각
김태리의 나이가 30대 초반이지만 동안 외모 때문에 학창 시절의 연기를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전혀 어색하게 느껴지지 않는 것 같네요. 김태리는 아직 일에 집중해야 하는 시간이기 때문에 열애설이나 결혼설에 휘말리지 않고 배우로의 활동만 집중하고 있는데요. 아직까지는 결혼에 대한 생각은 없는 것 같습니다.

 


김태리는 한 인터뷰에서 자신을 인복이 좋다고 자평하기도 했습니다. <저는 인복이 좋다. 복이 터져서 그렇다. 여태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별다른 노력을 하지 않아도 연기를 할 수 있었다. 원래 한 작품하고 또 만나기 힘들다는데 몇몇 선배들을 다시 만나서 너무 행복하고 이렇게 잘 유지하고 싶다>

 


김태리: <나 자신을 사랑하는 게 중요하고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있다면 제 주변도 사랑했으면 좋겠다. 그 외에 제가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사랑을 나눠줄 수 있는 인간이고 싶다. 배우로서도 사람으로서도 그렇다>

연기도 잘하고 성격도 좋은 배우 김태리. 앞으로 그녀가 더 좋은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좋은 연기 많이 보여주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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