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묵은 지난해 엄청난 활동을 했던 인물입니다.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동시에 출연을 했기 때문입니다. 알려지고 유명한 작품만 하더라도 10편 정도가 될 정도로 무척 바쁜 생활을 보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김형묵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볼까 하는데요. 미운우리새끼에 출연을 한다고 알려져 더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형묵 키 화제

김형문 나이는 1974년 3월 28일생으로 40대 후반의 나이입니다. 김형묵 고향은 서울 출신이며,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출신이지요. 데뷔는 1999년 뮤지컬 <캣츠>로 데뷔를 했습니다.



김형묵은 오랜 무명 생활을 보냈는데요. 주로 연극과 뮤지컬 공연 위주로 활약을 하다가 2010년대 중반부터 감초조연으로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여러 작품을 하고 있습니다.



김형묵 키는 190cm 정도로 추정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183cm 김상경, 184cm 고준, 173cm의 이하늬가 하이힐을 신었는데도 키 차이가 많이 났기 때문이지요. 아무튼 김형묵은 키가 상당히 큰 배우 중의 하나로 190cm 정도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김형묵의 나이 때문에 김형묵 이혼, 김형묵 재혼 아내 부인 등의 연관검색어가 있는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김형묵은 아직까지 미혼입니다.



김형묵 결혼 안한 이유

김형묵은 40대 후반의 나이에도 결혼을 하지 않은 노총각입니다. 이 때문에 미운우리새끼에도 출연을 할 수 있었던 것이지요.



김형묵이 결혼을 하지 않은 이유는 오랜 무명 생활을 보냈기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연극과 뮤지컬 위주의 활동을 주로 해왔기 때문에 일을 위주로 하는 생활을 하다보니 결혼이 많이 늦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김형묵은 결혼에 대해서 한 인터뷰에서 이렇게 언급을 한 적이 있습니다. <결혼하고 좋은 가정을 이루는 것이 꿈이기도 하다. 연예인 중에 굳이 이상형을 물어보신다면 평소 존경하고 동경하는 김혜수 선배님이다>



김형묵은 서울예대 출신으로 지금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수로, 이필모, 김민교, 이종혁, 정성화 등과 동기인데요. 이중에서 결혼을 하지 않은 유일한 동기 중의 한 명입니다. 김형욱은 동기 이종혁의 결혼식 축가를 부르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저는 아직 미혼이다. 종혁이와 SNS로 얘기하면 결혼하냐고 매번 묻는다. 빨리 하라고 하더라>



김형묵 연기력

김형묵은 동기 중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을 시작했던 배우였습니다. 뮤지컬 <누구를 위하여 종이 울리나>로 동기들보다 먼저 주연으로 데뷔를 했지요. 이 때문에 동기 이종혁은 <제일 먼저 떴으나 침몰하고 있다>라고 놀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김형묵은 이에 대해서 <전 욕심내지 않고 제 길을 걸어갔던 것 같아요. 동기들을 보면서 잘한다 생각했지만 조급하지 않았어요. 저의 길을 갔고, 그게 되게 조아요. 동기들을 보면서 잘한다 생각했지만 조급하지는 않았어요>



<힘들 때도 있었지만 묵묵히 했던 것 같아요. 하나만 붙잡고 있는 것은 좀 고지식한 거 같더라도 기본에 충실하고 싶었기 때문이고 배우는 철학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김형묵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DSP엔터테인먼트에서 4년 여간 연기 코치를 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뮤지컬과 연극배우로 다져진 연기력 그리고 훌륭한 가창력까지 가지고 있지요.



김형묵의 준수한 가창력 때문에 복면가왕에 출연을 한 적도 있고, 여러 예능에서 박진영 모창 그리고 노래를 부른 적이 있습니다.



김형묵의 탄탄한 연기력을 알아본 SBS 이명우PD는 자명고, 귓속말, 열혈사제 등 만드는 작품마다 김형묵을 캐스팅하며 강한 신뢰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연기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는 김형욱의 연기가 부족했다면 지금처럼 주목받는 시기도 오지 않았을 것입니다.



2020년에도 다양한 작품을 통하여 김형묵을 만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늦게 뜨고 있는 중년의 배우이지만, 누구보다 길고 임펙트 있는 모습을 김형묵에게 기대해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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