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연애에 대한 부담감 때문이었을까요? 배우 안보현과 블랙핑크 지수가 결별을 했습니다. 지난 10월 24일 지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수와 안보현이 결별한 것이 맞다>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두 사람의 열애는 약 2개월 만에 종료가 되었는데요. 블랙핑크 지수의 경우 워낙 인지도가 높기 때문에 안보현 역시 지수와 열애 이후 세계적인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지수의 경우 인스타 팔로워수가 7500만 명에 육박했는데요. 지수와 열애가 공개된 이후 안보현의 팔로워 수도 급증을 했습니다.

 


안보현 프로필
안보현 나이는 1988년 5월 16일생입니다. 안보현 고향은 부산 출신으로 안보현 키는 187cm입니다. 안보현 학력은 대경대학교 모델과이며 소속사는 FN엔터테인먼트입니다. 안보현은 모델로 데뷔를 했는데, 배우 김우빈과 같은 대학교 출신으로 절친으로도 잘 알려져 있지요.

 


안보현과 김우빈은 모델 캠프에서 처음 만나 그때부터 인연이 되어 지금까지 친라게 지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모델 출신의 배우로 두 사람 모두 모델 활동 덕분에 더 수월하게 배우로 활동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안보현을 대표하는 작품은 2020년 1월에 방영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장가의 후계자인 장근원 역으로 출연을 한 이후부터입니다. 선과 악이 담긴 배역이 소화 가능한 배우로 자리를 잡으며 이때부터 대중적인 배우로 인지도를 얻게 됩니다.

 


안보현 지수 열애 결별
두 사람은 K팝 월드스타와 대세 배우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지수가 블랙핑크로 워낙 큰 인기를 끌고 있었기에 열애설이 미국 CNN까지 보도가 되었는데요. 하지만 공개 열애가 부담이 됐던 탓인지 두 사람은 공개 열애 2개월 만에 마침표를 찍게 되었습니다.

 

 

만약 지수와 안보현의 열애 사실이 대중들에게 공개가 되지 않았더라면 이렇게 결별이 빠르지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안보현은 지수와 결별 이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예능과 너튜브에도 종종 출연하고 있으며 현재 드라마 재벌X형사, 일본 웹드라마 언제라도 돌아올 수 있는 곳의 방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재벌집 막내아들은 뻔한 형사물이 아닌 재벌이 형사가 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려낸 작품입니다. 재벌 3세가 낙하산 인사로 특정 부서에 들어와 그 남다른 재력과 배경으로 평범한 직장인들의 판타지를 자극하고 있는데요.

 

 

지수와의 열애설 이후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인지도가 급상승한 안보현. 재벌X형사뿐만 아니라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일본 영화는 감미로운 감정의 묘사를 잘 해내며, 무언가를 많이 생각나게 하는 영화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조용히 나만의 생각을 하고 싶을 때에 일본 영화를 즐겨보기도 합니다.



감미로운 로맨스 일본 영화가 개봉되어 소개해드릴까 하는데요.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입니다. 막다른 골목의 추억은 소녀시대 수영이자 배우로 활동하는 최수영이 출연을 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연인 사이로 알려져 있으며, 소녀시대로 데뷔하기 이전에 일본에서도 활동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일본어를 할 줄 안다는 것과 일본에서의 활동 경험이 이 영화에 출연하게 된 것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막다른 골목의 추억

막다른 골목의 추억이라는 영화는 일본 소설가 요시모토 바나나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들어낸 영화입니다. 그녀의 소설 막다른 골목의 추억은 한국에서도 번역되어 큰 사랑을 받았지요.


막다른 골목의 추억은 극중 유미(최수영)이 애인 태규(안보현)를 찾아서 나고야로 향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런데 그의 약혼녀 태규는 곧 일본 여성과 결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요.



일본으로 올 때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유미는 뜻하지 않은 이별을 겪게 됩니다. 좌절을 하며 한국으로 돌아가려던 찰나에 막다른 골목에 있는 게스트하우스 <엔드포인트>에 머물게 되고 그곳에서 니시야마(다나카 슌스케)를 만나게 됩니다.



유미는 엔드포인트에 머물게 되면서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편안함과 행복을 느끼게 도고, 니시야마와 점점 더 가까워지며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지요...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은 아름다운 일본의 경치를 느낄 수도 있는 영화입니다. 아름답게 핀 벚나무 아래서 가볍게 차 한잔을 건네며 쉬어가도 괜찮다는 듯 관객들에게 편안함과 따스함을 전달하게 해줍니다.



막다른 골목의 추억 기대이유

일본의 베스트셀러 작가 요시모토 바나나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라는 것이 첫번째입니다. 이 소설은 작가 본인이 가장 사랑하고 아끼는 소설이라고 하지요.



또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부분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상영이 된 적이 있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연기자로 변신한 최수영이 이전까지 맡았던 배역과 다르게 주연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이번 영화를 통하여 소녀시대 수영에서 연기자 최수영으로 변신한 그녀의 모습을 제대로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봄 벚꽃처럼 따뜻하고 아름다운 영화 막다른 골목의 추억을 통하여 잔잔한 감동과 로맨스를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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