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완은 만능엔터테인먼트로서의 자질을 갖추고 있는 배우입니다. 가수로 데뷔를 하여 뛰어난 연기력으로 브라운관까지 접수를 했는데요. 연습생 시절부터 피나는 노력과 열정으로 지금의 자리에 오른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임시완 프로필

임시완 나이는 1988년 12월 1일생입니다. 임시완 고향은 부산 출신이며, 그룹 제국의 아이들 소속입니다. 소속사는 플럼액터스이며, 데뷔는 2010년 ZE:A 싱글앨범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임시완은 제국의 아이들로 꾸준히 활동을 하다가 준수한 인기를 얻고 있는 상태에서 2012년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아역으로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아이돌 출신 배우이지만 뛰어난 연기력으로 단숨에 대중들을 사로잡았지요.



제국의 아이들은 어쩌면 광희가 예능으로 뜨고, 임시완이 배우로 뜨면서 가수로서도 주목을 더 받았다고 할 수 있는데요. 몇몇 멤버들의 활약이 그룹 전체를 먹여살린 것과 다름이 없는 것 같네요. 임시완에게 가장 민감한 것은 임시완 키라는 키워드가 아닐까요? 알려진 임시완 키는 168cm or 170cm라고 하는데 정확한 키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임시완 군대 복귀작

임시완은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로 군 제대 후 성공적으로 연예계에 복귀를 했습니다. 임시완은 이상한 고시원에서 점점 신경이 극에 달하는 인물로 변해가는 과정을 설득력있게 그려냈습니다.


비언어적인 표정이나 행동이 자연스럽게 인물에 스며들며 준수한 연기력을 보여주었지요. <웹툰 리뷰 글을 보니 우리 모두 누군가의 타인이 될 수 있고 지옥이 될 수 있다고 적혀 있었다. 우리는 주변 사람들에게 관심을 주며 지옥이 되지 않게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임시완 연기력 비결

임시완은 아이돌 출신이라는 꼬리표가 늘 따라다니고 있지만 그의 연기력을 비난하는 사람들은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는 임시완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인데요.


<편견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잘하려고 노력하는 것뿐이었다> 그리고 임시완의 연기력 비결은 본인이 직업 언급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연기를 놀이처럼 대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어떤 일이든 하고 싶은 일을 기분 좋게 하면 그 성과가 더 나는 것처럼 임시완도 연기를 즐기며 한 덕분에 더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줄 수 있지 않았을까요?


임시완은 부산에서 서울로 상경한 뒤에 고시원에서 생활을 한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그 당시 고시원은 저에게 지옥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었다>



<좀 더 연기를 즐기는 사람이 되고 싶다. 소처럼 쉬지 않고 일하고 싶다. 자연스러운 연기를 하면서 오래 오래 연기를 즐길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임시완은 군대에 다녀오는 동안의 공백기가 아쉬워 한동안 연기일을 열심히 하겠다고 하는데요. 연기력에 대한 열정과 놀이처럼 연기를 하는 것이 그가 아이돌 꼬리표를 제쳐두고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임시완이 배우로 너무 성장을 해버리다보니 아이돌 가수 임시완을 만날 수 없다는 것이 조금 아쉽게 느껴지는데요. 현재 임시완은 영화 <1947 보스톤>을 촬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강제규 감독이 연출을 맡고, 하정우와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다고 합니다.



강제규 그리고 하정우까지 이름만 들어도 흥행의 반은 성공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임시완의 연기변신은 늘 새롭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임시완이 앞으로 또 어떤 연기로 대중들에게 좋은 작품을 선사할지 기대가 되는 것 같네요.


임시완이 좋은 연기로 앞으로도 지금처럼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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