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진 배우는 신스틸러 배우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조주진은 영화, 연극, 뮤지컬 남자배우로 활약을 하면서 명품 조연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조유진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정확한 발음과 중저음의 목소리가 매력적인 배우입니다.



조우진 프로필

조우진 나이는 1979년 1월 16일입니다. 조우진 키는 180cm이며 고향은 대구이지요. 조우진 데뷔는 1999년 연극 <마지막 포옹>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조우진 와이프(배우자)가 있으며, 자녀로 딸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조우진 연기력

조우진은 대구에서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상경하여 서울예대 연기과에 입학을 했습니다. 조우진은 연극을 통하여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되었는데요. 이 때문에 탄탄한 연기력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조우진은 1999년 데뷔 후 16년간 긴 무명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2015년 영화 <내부자들>에서 조상무로 출연을 하면서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경상도 사투리와 함께 큰 표정 변화 없는 악역을 조우진이 완벽하게 소화해냈지요.


조우진은 빠르면서도 정확한 발음 그리고 중저음 목소리가 매력적인데, 대사전달력이 상당히 뛰어나지요. 이 때문에 조우진은 더 빠르게 배우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조우진을 뜰 수 있게 만들었던 또 다른 이유 중의 하나가 바로 배우 김병철입니다. 김병철 역시 조우진과 마찬가지로 명품 조연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맡은 캐릭터가 비슷하고 연기력 역시 뛰어난 편이라서 두 사람이 늘 비교되고, 대중들에게는 또 헛갈리는 존재로 알려져 있지요.


조우진은 조상무역으로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소속사에 들어갈 수 있었고, 소속사 계약 이후 다양한 작품에 다작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8 사기동대, 도깨비 등의 인기 드라마에 출연을 했고, 영화 국가 부도의 날, 마약왕, 어쩌다 결혼, 돈, 봉오동전투 등에도 출연을 할 수 있었습니다.



조우진 다작배우

오랜 무명 배우 생활을 거쳐서 그런지 조우진은 2017년 이후 상당히 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을 했습니다. 2017년 이후 출연한 영화만 보더라도 더킹, 원라인, 보안관, 리얼, 브이아이피, 남한산성, 부라더, 강철비, 1987, 창궐, 국가부도의날, 마약왕, 어쩌다 결혼, 돈, 봉오동 전투이며 2020년 개봉 또는 제작에 들어간 영화만 하더라도, 도굴, 서복, 도굴, 킹메이커, 응징, 외계인 등의 작품이 있으니 말이죠.



이 때문에 2017년 이후 이미지 소비가 너무 심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이 있습니다. 역할 간의 차이도 크게 느껴지지 않아서 관객들이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는 단점이 있지요. 하지만 그만큼 조우진을 찾은 감독들이 많다고 할 수 있고, 연기력이 뛰어나다고 할 수도 있는데요. 코미디 연기와 허술한 캐릭터부터 킬러나 군인같은 강인한 캐릭터, 눈물 쏟아내는 연기까지 폭넓은 장르를 모두 잘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요.



조우진 아내(부인) 결혼 이유

조우진은 충무로에서 인정 받는 배우가 된 이후 여러 작품에 출연을 했고, 배우로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후 결혼까지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조우진 결혼은 2018년 10월 14일에 했는데요.


조우진 부인은 일반인으로 오랜 연인 사이였다고 합니다. <오랜 시간 동안 쌓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의 결실을 보게 되었다. 일반인 신부와 양가 가족을 배려하여 예식은 가족 및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라며 결혼 발표를 했지요.



조우진의 결혼 소식 이후 김병철이 결혼에 대한 오해를 많이 받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김병철과 미스터 선샤인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는데, 캐릭터가 비슷해서 오해를 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김병철: <조우진의 결혼 소식으로 인해 포털사이트 연관검색어에 김병철 결혼도 등장한다. 하지만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이며 여자친구도 없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조우진은 결혼식 전에 사실상 여자친구가 혼인관계에 있었던 사람이었습니다. 결혼 발표와 함께 <조우진에게 돌이 지난 딸이 있다. 아이가 태어나기 전이미 혼인신고를 마쳤다>라고 밝혔습니다.


조우진 기대 이유

조우진이 출연한 영화가 2020년 이후 앞으로 개봉될 영화도 많이 있기 때문에 조우진의 인지도는 앞으로 더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내부자들 때만하더라도 사람들이 제게 말을 안 걸었다. 도깨비를 할 때도 가까이 오지 않았다. 최근에서야 내게 다가온다>


<개봉을 앞두고 나서야 내가 작품을 많이 했다는 사실이 새록 새록 다가온다. 내가 작품을 많이 했다는 사실이 새록 새록 다가온다. 작품에 대해 논의하고 생각하고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게 행복하고 감사하다>



<촬영 중에는 좋은 결과물에 대한 고민만 하기 바쁘다. 이후 작품에 대해 논의할 때야 나의 행보를 돌아보게 된다. 아직도 무슨 일인가 싶다. 작품 인물이 고팠던 시절이 있었다. 그런 상황에서 나의 작품들이 개봉을 한다. 현재로서 복에 겨운 느낌이 있다. 그저 고맙고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생각도 한다>



조우진은 오랜 무명 생활을 거치면서 연기에 대한 배고픔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 때문에 더 열정적으로 더 많은 작품에 출연을 하게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조우진이 좋은 작품을 통하여 대중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배우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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