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은 연예인보다 더 유명할 정도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이들에게 이름이 알려있는 인물입니다. 최근 정치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진중권이 이름이 자주 언급이 되고 있는데요. 진중권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진중권 프로필
진중권 나이는 1963년 4월 27일생으로 진중권 고향은 서울입니다. 진중권 키는 162cm이며 가족으로 배우자 미와 쿄코 그리고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습니다.

 


진중권 학력은 서울대학교이며 약력으로 정의당 중앙전임위원, 동양대학교 교양학부 부교수, 매일신문 집필진,  서울시장 후보 후원위원 등을 역임했습니다.

 


진중권은 서울대학교 대학원 졸업이후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교 언어철학 박사 과정 중에 1997년 외환 위기 때에 박사 과정을 그만두고 한국으로 귀국하여 평론가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진중권은 평론가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은 1998년 4월 월간문화지인 인물과 사상에 극우 멘탈리티 연구라는 글을 게시하면서부터입니다. 이 글을 시작된 극우적 박정희 열풍 비판은 그 해 가을 <네 무덤에 침을 뱉으마>라는 단행본이 발행이 됩니다.

 


진중권은 대체로 진보주의 진영에 있다가 조국 사태 이후 민주당계 정당을 비판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보수주의로 전향한 게 아니냐는 말도 있었으나 진중권 본인은 진보주의자임을 분명히 언급하고 있습니다.

 


진중권 아내(부인) 미와쿄코 결혼
진중권 루머 중에 진중권 이혼, 진중권 재혼 등의 연관검색어가 나오기도 하는데요. 이는 한국에 혼자 살고 있기 때문에 이런 루머가 나왔습니다. 진중권은 이혼 재혼과 전혀 연관이 없습니다.

진중권 부인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일본에서 태어난 일본인입니다. 진중권은 오랜 시간 해외에서 활동을 하면서 아내를 만났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진중권이 한 방송에서 아내와의 만남에 대해서 언급을 한 적이 있습니다.

 


<아내와는 독일 유학 당시 어학원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 누나가 프랑스 파리에 가서 혼자 살게 되었다. 당시 옆집에 사는 아내가 매일 빵만 먹는 제가 불쌍해서 저녁밥을 지어서 먹이곤 했다. 사실은 아내가 요리는 정말 못한다>

 


<그렇게 친하게 지내다보니 같이 놀러 다니고 술을 마시러 다니고 그러다가 연애도 하고 집세를 좀 아껴보자 해서 방 두 개짜리를 얻어 3년 정도 동거도 같이 했다. 양가 부모님도 우리가 동거를 하는 것을 알았다. 일본인 장모 장인이 일본에서는 보통 이런 경우 결혼을 하는데 한국에서는 어떤지 모르겠다는 팩스를 보내기도 하셨다>

 


<그렇게 결혼이야기가 나와서 결혼을 하고 아이도 낳았다. 아들도 원래는 안 낳으려고 했는데 생겨 버렸다> 당시 진중권 부인과 아들은 독일에 살고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아들은 한국 국적과 일본 국적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진중권은 대선 활동을 하고 있는 후보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SNS를 통하여 자주 언급을 하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진중권이 독설을 할 때마다 큰 화제가 되고 있지요.

 


진중권이 SNS를 통하여 언급하는 말이나 쓰는 글들이 영향력이 있기 때문에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진중권은 영향력이 있는 공인이나 다름없는 만큼 대중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람이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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