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NGO 길스토리 대표 결혼 루머이유

김남길은 최근 리스펙받고 있는 인물 중의 한 명입니다. 김남길은 현재 NGO 대표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김남길이 왜 주목을 받고 대중들의 리스펙을 받고 있는지 알아볼까 합니다.

김남길 프로필

김남길 나이는 1980년 3월 13일생입니다. 김남길 소속사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이며, 데뷔는 2003년 MBC 3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했지요.

김남길은 꾸준히 조연급 배우로 활약을 하다가 2009년에 방영된 드라마 <선덕여왕>을 통하여 빵뜬 케이스입니다. 벌써 10년 이상이 지났는데요. 선덕여왕에서 김남길은 비담 역활을 맡으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당시 데뷔 6년차 배우였지만 얼굴이 잘 알려지지 않은 배우였는데요. 비담의 김남길이라는 배우의 신선함과 매력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후 김남길은 선덕여왕 비담의 이미지로 여러 작품에 출연을 하며 이제는 주연급 배우로 활약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김남길 결혼 루머이유

김남길은 40대의 나이지만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여러 열애설과 함께 결혼설까지 나온 적이 있는데요. 2013년 드라마 <상어>를 통하여 만난 배우 손예진과 열애설이 터졌습니다.

이어 영화 <해적:바다로간 산적>의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추며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한 기사가 상당히 많이 나왔지요. 하지만 두 사람이 열애설을 부정하며 단순한 스캔들로 막을 내렸지요.

김남길 결혼설은 배우 장나라와 터졌습니다. 지난해 8월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장나라와 김남길의 결혼설이 불거졌는데요. 두 사람이 7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한다는 확인되지 않는 내용이 SNS를 중심으로 퍼졌습니다.

하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었는데요. 김남길 측은 <근거 없는 악의적인 캡처 조작으로 판명된다. 최초 유포자를 찾아 강경 대응할 것이다>

장나라 역시 <참담하다. 이유도 근거도 없이 조롱당하는 기분이다. 앞으로도 이런 일이 계속 있을까 두렵기까지 하다.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 김남길씨와는 개인적으로 뵌 일도 없고 연락처도 모른다>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근거없는 기사들 때문에 많은 연예인들의 힘들어하는 것 같네요.

김남길 NGO 대표

김남길은 NGO 길스토리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NGO 길스토리는 비정부기구로 지속적인 구호활동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민간단체입니다. 

<어쩌다보니 종종 주변 지인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했다. 특별히 큰 뜻이 있어 시작한 것은 아니다. 필리핀 팬들에게 편지 한 통이 왔다. 쓰나미로 무너진 마을을 도와달라는 것이었다. 기부금품법에 따라 기부금 모으기 위해서는 단체가 필요했떤 상황이다 지속적인 구호활동을 위해 비영리 민간단체를 설립했다>

<수억원대 사비를 지출했다. 영상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장비 대여 등 필수 진행비가 발생하기 때문에 이는 어쩔 수 없었다. 자본논리 때문에 본질을 잃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기업 후원은 받지 않았다>

<좋은 사람이어서 좋은 일을 하려는 게 아니라 좋은 사람이고 싶어서 사회적인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다>

김남길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다. 김남길을 통하여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그것만큼 긍정적인 효과도 없을테니 말이죠.

김남길은 배우 활동뿐만 아니라 NGO 길스토리 대표로 활동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요. 현재 김남길은 하정우와 함께 주연을 맡은 영화 <클로젯>이 개봉되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배우뿐만 아니라 좋은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김남길의 모습을 응원해주고 싶습니다.

대중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김남길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