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은 여배우 중에서도 톱배우 급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입니다. 벌써 한국나이 40대를 앞두고 있는 나이지만(2021년 기준 40세), 여전히 20대같은 동안 외모를 가지고 있는데요. 한지민은 동료 선후배 배우들 사이에도 평이 상당히 좋은 배우라 알려져 있습니다.
한지민이 대중들에게 인기가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연기력도 준수한 편이지만 심성이 착하고 한지민과 관련되어 있는 다양한 미담들이 상당히 많기 때문이지요. 한지민과 관련된 미담은 뒷부분에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지민 프로필
한지민 나이는 1982년 11월 5일생입니다. 한지민 키는 156cm이며 학력은 서울여자대학교입니다. 한지민 소속사는 BH엔터테인먼트입니다. 한지민 데뷔는 2003년 SBS 드라마 <올인>으로 데뷔를 했는데요. 프로필상 송혜교와 동갑나이지만 송혜교 아역으로 출연을 했지요.
한지민은 잡지 같은 것으로 일찍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지만 사실 연예인이 되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 방송활동은 거의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학교도 사회복지학과 계통으로 간 것이지요.
한지민은 아름다운 외모뿐만 아니라 꾸준한 봉사활동과 작품활동 여러 미담으로 사랑받고 있는 여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지민 어린시절
한지민은 여배우 한효주와 많이 비교되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성이 같은 한씨이고 데뷔 시기가 비슷했으며 집안 역시 군인 집안이라는 공통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한지민 어린시절 꿈은 의사였다고 합니다. 어릴적 맞벌이 부모님을 대신하며 조부모 밑에서 성장을 했는데요. 그래서 예의도 바르고 심성도 착한 것이 아닐까요? 한지민은 조부모를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어서 중학교때까지 막연히 의사라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조부모가 몸이 불편하셨고, 할아버지가 암투병으로 고생하셨다가 사망을 하셨다고 하네요. 그리고 아이들을 너무 좋아해서 유치원 교사를 꿈꾸기도 했고, 노인복지에 관심이 많아 사회복지사의 꿈을 키우기도 했습니다.
한지민은 운동도 잘했고, 어린시절부터 불의를 못 참는 성격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녀의 심성과 인성은 천성적으로 타고났던 것 같네요. 그녀의 학교 생활기록부를 보면 모범생에 공부도 상위권이었고, 예체능에도 능했다고 합니다.
한지민의 데뷔는 우연한 기회에 이뤄졌습니다. 첫 소속사 대표 제부가 한지민의 중학교 3학년 시절 체육 교사였는데 그녀를 추천했다고 합니다. 중학교시절부터 예쁜 외모를 가지고 있었고, 심성이 착한 것이 이유였지요.
하지만 중고등학교시절 연예활동보다는 평범한 학창시절이 소중하다고 생각해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비교적 연예활동을 하지 않았고, 잡지모델과 광고모델 위주로만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
한지민은 송혜교 아역으로 출연을 했는데, 당시 경쟁률이 500대 1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작 한지민은 오디션에 불참을 했고, 한지민에게 끝까지 러브콜을 보냈다고 합니다. 한지민의 가능성을 드라마 제작사에서도 알고 있었던 것이지요. 그리고 2003년 여름 드라마 <좋은 사람>으로 첫 여주인공에 캐스팅되며 이때부터 한지민의 본격적인 배우 활동이 시작됩니다.
한지민 미담
한지민은 데뷔와 동시에 여주인공으로 꾸준히 출연을 하여 다양한 CF 모델로 활동을 하는 등 톱여배우 반열에 오르게 됩니다. 한지민은 큰 논란 없이 꾸준히 연예활동을 했고, 그녀에 관련된 미담만 계속 전해졌는데요.
평소 봉사활동과 자선모금 행사에 자주 참여하고 있고,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친절하기로 소문난 배우였습니다. 대표적인 미담이 있는데, 드라마 이산 촬영 당시 보조출연자가 졸다가 난로에 화상을 입게 되었는데, 자신의 밴을 태워 병원에 갔고 내릴 때에 치료비까지 주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평소 선행과 친절함 덕분에 많은 남자 배우들의 이상형이기도 하며, 동료 배우 이서진이 가장 착하다고 생각하는 여배우가 한지민이라고 말을 한 적이 있지요. 그리고 연기 활동을 하면서 스스로 연기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주연에서 조연으로 자신의 배역을 조절한 일화도 있습니다.
한지민 결혼 생각
이제 40대를 앞두고 있는 한지민이기에 그녀 역시 결혼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한지민은 동료 남자배우들과 스캔들도 거의 없었고, 열애설이 진지하게 나온 적도 없었습니다.
한지민은 결혼에 대해서 언급을 한 인터뷰가 있는데요. 어릴 때에는 현모양처가 꿈이었다고 합니다. <한 때는 결혼에 대한 막연한 환상 이상적인 그림 같은 게 있었다. 지금도 물론 어떤 그런 면이 없지 않지만 나이가 들고 주변의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서 어느 정도는 현실적인 면에 대해서도 알게 됐다>
<결혼이 사랑만으로 되는 게 아니라는 것도 알지만 그럼에도 그것이 가장 중요하단 것도 알게 됐다. 결혼이란 화두가 나이가 들면 저절로 듣게 되는 질문이지만 늦었다고 꼭 조급해야 할 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인연이라는 것은 자연스럽게 오는 거니까...>
30대가 막되었을 때에는 <결혼은 사랑만으로 되는 건 아니긴 한 것 같아요. 집안과 집안이 이어지는 면이 있으니까요. 언제쯤 결혼할 것이냐고 물으신다면 일부러 늦게 하진 않을 거라고 답할게요. 서른이 넘고 보니 7,8년 안에는 해야겠다고 생각해요> 벌써 40세를 앞두고 있으니 본인이 원하고자 하는 결혼 시기는 놓친 것 같네요.
이상형에 대해서는 <밝은 기운을 지녀서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이 좋아요. 거짓말 하거나 허세가 있는 것은 싫답니다> 한지민이 어떤 남성을 만나 언제쯤 결혼을 하게 될지 지켜봐도 좋을 것 같네요.
한지민은 현재 영화 <조제> 그리고 노희경 작가의 드라마 <HERO>의 출연을 앞두고 있는데요. 한지민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활동을 많이 해주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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