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홍 아나운서 기자에서 시작

권재홍 아나운서는 오랫동안 뉴스 프로그램을 진행했기 때문에 그의 얼굴을 보면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저음 특유의 목소리, 귀에 쏙쏙 들어오는 목소리가 매력적인 아나운서입니다.

권재홍 아나운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권재홍 아나운서 프로필

권재홍 아나운서 나이는 1958년 12월 11일생입니다. 고향은 강원도 영월이며, MBC 플러스 대표 이사를 맡고 있기도 합니다.

권재홍 아나운서는 대학에 입학을 한 후에 생명 연구회 등의 서클에 가입을 하려고 했는데, 학교 방송부가 있다는 말을 듣고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가입했다고 합니다. 목소리가 그때도 워낙 좋았지요.

방송반 선배가 너는 목소리가 좋으니 아나운서를 하라고 권했고, 이런 칭찬이 권재홍 아나운서의 꿈을 만드는데 일조를 했다고도 볼 수 있습니다.

결국 교내 방송국 아나운서가 되었는데, 막상 해보니 방송이 정말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방송국 아나운서 시험에 도전을 하게 됩니다.

권재홍 아나운서는 먼저 기자로 열심히 활동을 합니다. 평범하면서도 열정적인 기자였지요. 그러다가 1984년부터 다큐멘터리를 만들게 되는데요. 자연 다큐멘터리를 만들기 위해서 많은 고생을 했다고 합니다.

권재홍 다큐멘터리는 한국의 새, 꿀벌의 세계, 한국의 나비, 한국 양생화의 사계 등이 있습니다. 자연 다큐멘터리를 너무나도 잘 찍어서 이 부분에서 인정을 받게 되지요.

권재홍 아나운서는 MBC 아나운서계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앞으로도 권재홍 아나운서가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오랫동안 방송 활동을 해주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