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보영과 지성은 연예계 최고의 잉꼬 부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톱배우 부부로 결혼 이후에도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배우 커플이라고 할 수 있지요. 이보영은 2021년 드라마 <마인>을 통하여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배우 이보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보영 프로필
이보영 나이는 1979년 1월 12일생입니다. 이보영 키는 168cm이며 학력은 서울여자대학교입니다. 이보영 소속사는 제이와이드컴퍼니이며 데뷔는 2002년 CF <설록차>로 데뷔를 하게 됩니다.

 


이보영은 미인대회 출신인데요. 2000년 미스코리아 대전 충남 진 출신으로 미스코리아 출전 이전에 사랑의 스튜디오에 출연을 한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CF로 데뷔를 하면서 본격적으로 배우로 활동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배우 데뷔 초창기에는 단아한 이미지 때문에 아시아나항공의 광고 모델로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보영은 집안의 엄격한 교육아래에 연예계에 데뷔를 하게 되는데요. 부모님은 이보영의 연예계 활동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본인 역시 연예계 생활이 쉽지 않았다고 하지요.

 


이보영은 한 때 연예계 생활에 지쳐 드라마 <미스터 굿바이>를 마지막으로 연예계 생활을 쉴까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소속사 계약 만료와 함께 연예계를 떠나려고 했고, 우울증까지 왔다고 하지요.

그러던 중에 지성을 만나게 되고 이보영이 힘들어 감정 기복이 심한 상태로 안정적으로 잡아주었고, 지성이 가지고 있는 연기에 대한 열정을 보고 마음의 병도 치유할 수 있었다고 하지요.

 

이보영 남편 지성 결혼
이보영은 지성과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같이 출연을 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지성이 군 전역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하여 교제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보영은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종영 이후 지성과 혼인을 한다는 소식을 전하게 되지요.

 


이보영 지성 결혼은 2013년 9월 27일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고 이후 딸과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이보영은 <힐링캠프>에 출연을 하여 결혼하기 좋은 시기에 대해서 말을 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20대가 지난 후 서른 한두살이 되면서 정말 결혼하고 싶었어요. 친구들이 전부 하나, 둘씩 결혼을 하며 결혼 안 한 사람은 저 밖에 없더라고요. 모두가 다 떠난 교실에 혼자 덩그라니 앉아 있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그런데 결혼하고 싶었던 31살이 지나고 조금 더 나한테 집중하니까 일하는 게 재미있어지기 시작했어요. 만약 서른살에 정말 무모하게 결혼했다면 남편에게 바라는 게 정말 많았을 거 같아요>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고 성취감을 느끼면서 결혼을 결심했을 때 깨달았던 것 같아요.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고 내가 기대지 않을 수 있을 때 진정한 행복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이보영은 지성과 결혼 이후 생활의 안정을 찾았으며 과거에 앓았던 마음의 병까지 치유하며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중들에게 보여지는 것처럼 두 사람이 결혼을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보영이 드라마 <마인>을 통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길 응원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