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토피아

배우 김여진은 연기 잘하는 연기파 배우로 대중들에게 인식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연기파 배우인 심은경과 김여진은 닮은 외모로도 잘 알려져 있지요.

김여진 프로필
김여진 나이는 1972년 6월 24일생입니다. 김여진 고향은 경남 마산시이며 김여진 학력은 이화여자대학교 인문과입니다. 김여진 데뷔는 1998년 영화 <처녀들의 저녁식사>로 데뷔를 했습니다.

김여진은 데뷔작인 처녀들의 저녁식사에서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여 데뷔와 동시에 연기파 배우로 주목을 받게 됩니다. 이후 1999년 영화 <박하사탕>에서 설경구의 상대역인 홍자 역으로 열연하여 대종상 영화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게 되지요.

김여진은 사극도 상당히 많이 출연을 했는데요. 사극 유명 감독인 이병훈 감독, 김이영 작가와 인연이 깊습니다. 김여진은 이병훈 감독의 작품 대장금에서 장금에게 의술을 가르치는 의녀 장덕으로 열연을 했으며, 사극 <이산>, <화정> 등에도 출연을 하며 인기 사극에 단골 배우로 출연을 했지요.

김여진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으며 여러 작품에서 조연급 배우로 활약을 펼치며 열연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2020년부터 영화진흥위원회 비상임 위원으로 활동을 하며 한국 영화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여진 남편 김진민 직업
김여진 남편은 전 MBC 드라마 PD 김진민입니다. 두 사람은 2004년 2월 7일에 결혼을 했고 현재 두 사람 사이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습니다.

김진민 PD는 넷플릭스 인간 수업, 마이네임 등을 연출하며 PD로써도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데요. 톱 프로듀서 중의 한 명이라고 할 수 있지요.

김여진 김진민은 드라마를 통하여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김여진: <제가 했던 드라마 조연출이었다. 저는 만날 생각이 없었는데 밥 한 번 먹자고 연락이 왔다. 호감이 갈만한 이상형과는 다른 외형이었다. 근데 하나 괜찮았던 것이 사람이 거칠고 욕도 많이 하고 괄괄한데 단체신을 찍는 촬영 날 비가 내렸다 그쳤다 했다. 흩어졌다 모이면 시간이 걸리니까 대기하고 있었다>

<저는 매니저가 우산 씌워줬는데 보조 출연자들은 비를 그대로 맞고 있었다. 그때 남편이 우산 씌워라고 하더라. 그 순간 생긴 거랑 좀 다르네 싶었다>

<첫만남에 여태까지 만난 여자들을 얘기하더라. 내가 편했나 보다 싶었는데 그날 비가 왔다. 갑자기 손을 잡고 빗속을 뛰더라. 그분은 그날부터 1일이었다. 자기를 다 보여줬다더라. 만나보지 뭐 싶었는데 한 달 만에 결혼하자더라. 사귄 지 8개월 만에 결혼했다. 정말 밀어붙였다>

김진민 PD는 현장 장악력이 대단하며 추진력과 일처리 등으로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데요. 앞으로 김진민 PD의 다른 작품도 상당히 기대가 되는 것 같네요.

김여진은 배우로써 그리고 남편 김진민 PD는 연출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두 사람이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많이 만들어주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