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영이 MBC 금토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을 통하여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으로 이준호는 제왕 이산 역을 이세영은 궁녀 성덕임 역으로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배우 이세영은 아역 배우로 데뷔를 하여 꾸준히 배우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 20대 배우 중에서 가장 활발하게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인물 중의 한 명입니다.

 


이세영 프로필
이세영 나이는 1992년 12월 20일생입니다. 이세영 고향은 서울 출신으로 이세영 키는 163cm입니다. 이세영 학력은 성신여자대학교이며, 데뷔는 1997년 SBS 드라마 <형제의 강>으로 아역 데뷔를 하게 됩니다.

 


이세영은 아역 배우로 데뷔를 했기 때문에 성장하면서 어릴 때의 미모를 그대로 가진 채 자랐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그래서 더욱 예뻐 보이고 잘 성장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세영의 데뷔 일화는 유명한데요. 이세영이 태어나기 전부터 이세영의 어머니가 딸이 태어나면 연예계 활동을 하길 바래왔는데 그 이유가 이세영의 얼굴이 일찍이 브라운관에 비치면 사람들이 알아봐 유괴 또는 납치 사건을 예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배우의 길을 들어서게 되었다고 하는데, 상당히 엉뚱하고 재미있는 계기로 데뷔를 하게 된 것 같네요.

 

 

이세영 연기력
사실 아역배우에서 성인 배우로 잘 성장을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성인 배우가 되어도 아역 배우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떨칠 수 없기에 연기에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세영의 외모 때문에 차갑거나 도도할 것이라는 편견을 많이 가지고 있지만 본래 성격은 엉뚱하고 명랑한 성격으로 배역에 따라서 다양한 연기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세영은 노력형 배우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세영이 대학에 입학할때 새벽부터 노량진 학원에 가서 아침 강의를 듣고 밤 10시까지 공부를 했었다고 하는데, 뭐든 열심히 하는 노력형 인간으로 학업을 하면서도 매년 꾸준히 작품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배우가 되기 위해서 장애인 인식 개선 캠페인을 비롯하여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를 하고 있으며, 자선 활동에도 자주 얼굴을 비추는 연예인 중에 한 명입니다.

 


이세영 <옷소매 붉은 끝동>
드라마 옷소매가 송혜교 장기용 주연의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제치고 금토극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옷소매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는 이세영과 준호의 준수한 연기력도 한몫했다고 할 수 있는데요. 대장금부터 탄탄하게 사극 경험을 갖춘 이세영의 연기력은 두말할 것 없고, 아이돌 출신이지만 정조 이산 역을 맡은 준호의 연기력도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조선 왕조를 통틀어 세기의 로맨스 주인공으로 꼽히는 청년 정조 이산과 의빈 성씨로 만난 두 사람은 정조의 생존기와 첫사랑 이야기가 1회부터 흥미롭게 그려졌는데요.

 


강미강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탄탄한 스토리와 인물들이 각기 주어진 상황 속 주체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요즘 세대 시청자들과 공감을 형성하며 시청층의 폭을 넓혀 나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회를 거듭할수록 재미를 더하고 있는 <옷소매 붉은 끝동>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꾸준한 인기를 얻을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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