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선수 김지연은 뛰어난 펜싱 실력과 함께 미모까지 겸비하고 있는 인기 스타 펜싱선수입니다. 비록 펜싱이라는 스포츠 자체가 큰 인기를 얻는 편은 아니지만 항상 올림픽이나 국가대항전에서 금메달을 많이 따주는 효자 스포츠로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김지연은 2012년 런던 올림픽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최초의 여자 펜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아시아 최초 올림픽 사브르 금메달리스트입니다. 그녀가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는 것만으로도 대중들에게 상당한 임펙트를 주었지요.



김지연 프로필

김지연 나이는 1988년 3월 12일생입니다. 고향은 부산 출신으로 왼손 사브르 펜싱 선수입니다. 익산시청을 거쳐 현재 서울시청 소속으로 미녀검객, 킴치 등의 별명을 가지고 있지요.



미녀검객이라는 말처럼 그녀는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인데요. 이 때문에 올림픽 금메달 획득 당시 남성팬들의 큰 사랑을 받기도 했습니다.


올림픽과 월드컵 등 김지연이 승리를 하고 포효하는 장면은 아직도 기억에 남는데요. 미녀검객 김지연은 우리나라에 큰 선물을 안겨준 펜싱스타입니다.



김지연 남편 이동진

김지연의 남편 이동진은 배우입니다. 이동진 나이는 1982년 5월 25일생으로 김지연 보다 6살 연상입니다.


이동진 소속사는 큐로홀딩스이며, 학력은 상명대학교를 졸업했지요. 이동진은 드라나 <너의 목소리가 들려> <너를 사랑한 시간> 등에 출연을 했고, 연극과 캐스터의 직업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동진은 김지연과 결혼 이후 배우보다 캐스터, MC 등으로 더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특히 게임 캐스터로 무척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지연과 이동진은 2017년 10월 29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가수 왕배의 소개로 만나 3년간 열애를 한 끝에 결혼까지 이어졌는데요. 이동진은 펜싱에 대해서 무지했지만, 김지연과 연애를 한 이후부터 펜싱인이 다 되었다고 하는데요.



김지연 남편이자 국가대표 펜싱팀의 서포터로도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지요. 이동진의 외조 덕분에 김지연은 10년 넘게 대표팀 생활을 할 수 있었고, 아직까지도 펜싱 대표팀으로 활약하고 있는데요. 2020년 도쿄 올림픽에서의 김지연의 활약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정상적으로 올림픽이 열린다면 말이죠.



이동진 김지연 자녀계획

김지연이 대표팀 선수로 활약을 하다보니 아직까지 자녀가 없는데요. 이동진은 김지연을 남편 그 이상으로 외조를 하고 있습니다.



10년 넘는 대표팀 생활에 부상을 달고 사는 아내가 안쓰러워 <당장 내일 그만두고 코치도 안 해도 된다고 제가 얘기했다. 운동을 그만두면 아예 아무것도 안 하고 한적한 곳 가서 한두 달 쉬다가 오라고도 했다. 하지만 다시 한 번만을 외치면 막진 못할 것 같다>



그리고 부인(아내) 김지연으로써 너무 착하다며 미소를 숨기지 못할 정도로 애정이 넘친다고 하는데요. 결혼 당시 자녀계획도 과감하게 언급을 했었습니다.


(이동진 아내 김지연 금메달 획득 당시)


<그동안 결혼을 준비하면서 서로 다툰 적이 없어 결혼을 한다는 실감을 덜 느꼈다. 자녀 계획은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낳고 싶다. 김지연은 4명을 낳고 싶다고 했는데 지금은 2명이라고 한다>


김지연과 이동진 부부는 서로 배려하고 아끼며 아직까지도 신혼처럼 여전히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현재 김지연이 올림픽 준비 때문에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지만, 그 애정만큼은 누구보다 깊은 것 같습니다.


(이동진 부인 김지연 금메달 획득 당시)


요즘에는 게임 캐스터로 더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동진. 그리고 도쿄 올림픽 준비로 한창인 김지연. 이 두 사람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길 바라며,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도쿄올림픽에서 김지연이 승리 후 포효하는 모습을 다시 한 번 꼭 봤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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