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노홍철이 홍철책빵이라는 빵집을 오픈하면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홍철책빵은 노홍철이 직접 참여하여 문을 연 가게로 자신이 직접 빵을 굽기도 하고, 손님을 맞이하는 등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노홍철이라는 이름과 걸맞게 아주 획기적이고 재미있는 빵집으로도 화제가 되었는데요. 맛있고, 다양한 차와 다과, 빵, 쿠키를 즐길 수 있는 동시에 다양한 책을 만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홍철책빵은 노홍철의 인스타그램을 통하여도 자주 소개가 되었는데요.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는 모습이 많이 소개가 되었지요. <감사합니다. 또 감사합니다. 나오기만 하면 바로 매진. 맛을 숨길 수가 없다. 내가 먹으려고 만든 빵집이 나도 먹기 힘들 정도>



<달콤한 빵과 함께 책을 편히 보고 음악도 듣고 바로 누우면 그곳이 바로 극락이자 노홍철의 집. 제 침실에는 포토부스도 찍어! 찍어! 막 찍어! 버릴게 없는 집>이라며 빵집을 홍보하기도 했지요.



노홍철 빵집 위치

홍철책빵 위치(주소)는 서울시 용산구 후암동 123-11(한강대로 102길 57)입니다. 주차공간이 없고, 버스와 지하철 이요시 도보 10분 이내로 도착이 가능하다고 소개를 했지요.



2020년 1월에 문을 연 노홍철 빵집 홍철책빵은 노홍철의 많은 것들이 녹여있어 큰 화제가 되었고, 빵을 살 수 없을 정도로 장사가 잘 되고 있습니다.


노홍철 영업중단 홍철책빵

그런데 이렇게 장사가 잘되고 화제가 되는 노홍철 빵집이 영업 중단을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전파 때문입니다.



노홍철은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홍철책빵 영업을 일시 중단했습니다.



<조심스럽지만 모두의 건강을 위해서 오늘부터 문을 무기한 닫아요. 조금은 안전하다 싶을 때 다시 문을 열겠습니다. 잠 못 자고 코로나 19뉴스를 보다 항상 수많은 분의 귀한 발걸음 끊이지 않는 홍철책빵은 간판불을 잠시 끄는게 맞는 것 같아 공지해요>


<홍철책빵은 개인적으로도 요즘 가장 재밌는 놀이이자 도전이기에 더더욱 길게 보고 큰 결정을 내려요. 감히 양해 부탁합니다>라고 자신의 SNS에 입장을 밝혔습니다.



노홍철은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예방 차원에서 문을 닫는 것인데 이는 많은 이들에게 모범이 되는 행동이었습니다. 물론 하루벌어 하루를 먹고 사는 소상공인들에게는 다른 문제겠지만, 노홍철은 공인으로서 자신이 먼저 모범을 보이고 노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코로나19의 확산이 하루빨리 멈춰지길 바라며, 모든 이들이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하여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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