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여빈은 최근 뜨는 배우 중의 한 명입니다. 2021년에는 송중기와 함께 드라마 <빈센조>를 통하여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전여빈은 몽환적이면서 매력적인 외모와 함께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차세대 기대주로 꼽히고 있습니다.

 


전여빈 프로필
전여빈 나이는 1989년 7월 26일생으로 고향은 강릉시입니다. 전여빈 학력은 동덕여자대학교이며 데뷔는 2015년 영화 <간신>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전여빈 소속사는 제이와이드컴퍼니입니다.

 


전여빈은 강릉에서 태어나 2남 1녀 중 둘째로 태어났습니다. 전여빈의 꿈은 원래 의사였다고 하는데요. 돌아가신 할머니와 생전에 나눈 약속이 있었으며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입시에 전념을 했습니다. 그러나 입시에 실패를 하면서 방황을 하게 되지요.

 


전여빈 데뷔이유

전여빈은 방황을 하던 시절에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를 보고 이런 영화를 만드는 사람이라면 누군가에게 희망을 주고 마음을 치유해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배우의 꿈을 꾸게 됩니다.

<20살 때 막연하게 배우를 꿈꿨고 21살 때부터 학교에 들어가서 공부를 했다. 어떤 배우가 좋을까 어떤 작품이 좋을까 수없이 공부하고 꿈을 찾다가 가본 현장은 마냥 이상적인 곳이었다. 훨씬 더 많은 것을 배웠다>

 

 

전여빈은 연기학원을 한 달 다니고 동덕여대 방송연예과로 들어가게 됩니다. 어려운 가정 형편에서 전여빈은 마음을 단단히 먹고 배우로서 성공하기 위해서 노력했지요.

 


어려운 가정 형편에도 서울에 올라와 공부하고 있으니 시간을 헛되게 쓰지 않겠다면서 무용과, 실용음악과, 회화과, 문예창작과 등 다른 전공 수업까지 청강을 했습니다. 그리고 연극을 배우려 대학교 연극 스태프로 약 3년간 일을 하기도 했지요.

 


<지금도 배우고 있다. 그래서 정의를 내리지 못했다. 다만 좋은 배우란 무엇인가란 질문을 어디에 내던지지 않고 내 마음 안에 간직한 채로 계속 알아가려고 하는 내 모습이 기대가 된다>

전여빈은 친오빠가 찍어준 프로필 사진을 SNS에 올린 것을 보고 오디션 제의를 받아 데뷔를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전여빈은 영화 <간신>으로 배우로 데뷔를 하게 되고 이후 주로 단역과 조연으로 활동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2017년 OCN 드라마 <구해줘>에서 사이비 종교 집단의 진실을 밝히려 잠입한 기자 홍소린 역으로 대중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이후 전여빈은 영화 <죄 많은 소녀>의 주연 영희 역으로 큰 주목을 받게 되고, 안정적인 연기력을 각종 영화상에서 신인상을 거머쥐게 되지요. 전여빈은 마치 배우 김고은, 배우 김다미와 비슷한 느낌이 전형적인 미인형의 배우라기 보다는 몽환적인 느낌에 신비로운 느낌까지 가지고 있는 알고 싶은 배우라는 것입니다.

 

 

아직까지 이미지 소모가 적은 탓에 맡는 작품마다 새롭게 느껴지기도 하는 것 같은데요. 앞으로 다양한 장르의 전여빈 작품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도 연기를 더 알고 싶은 마음이 갈급해요. 얼마 전 무변광대라는 단어를 만났는데 그 뜻처럼 끝없이 넓고 큰 배우가 되고 싶어요>

 

 

30대 초반의 적지 않은 나이지만 전여빈은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를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은 배우인데요. 전여빈의 다양한 작품 활동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전여빈은 충무로 최고의 기대주 중의 한 명입니다.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 받아 최근에는 영화 천문, 해치지 않아 등에 연이어 출연을 했는데요.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가 되는 배우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전여빈 프로필

전여빈 나이는 1989년 7월 26일생입니다. 전여빈은 독립영화를 통하여 주목을 받은 배우 중의 한 명입니다. 2015년 서울국제여성영화제 트레일러에 등장한 것을 계기로 문소리 감독의 여배우는 오늘도, 최고의 감독 등에 출연을 했습니다.



전여빈은 2017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된 <죄 많은 소녀>의 주연으로 22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42회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 그리고 각종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작품성 높은 영화에서 주연급 배우로 활약하여 연기력까지 인정을 받게 된 전여빈은 드라마 <멜로가 체질>을 통하여 완벽하게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전여빈은 남자친구의 죽음 후 환영을 보는 은정의 감정 폭을 누구보다 잘 표현해냈습니다. 무던하고 치밀하게 은정을 그려나가며 뭉클한 성장기를 잘 그려냈지요. 전여빈의 연기력은 충무로에서 인정을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여빈 해치지않아

영화 해치지 않아는 팔려 간 동물 대신 동물로 근무하게 된 사람들이라는 기상천외한 캐릭터 설정으로 동산파크 5인방이 선보이는 동물과 사람을 넘나드는 역대급 1인 2역으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새로운 코미디를 선보일 것 같습니다.


이 영화가 더 기대가 되는 이유는 코미디 장르 흥행 신기록을 쓴 <극한직업> 이병헌 감독의 제작진이 만든 신작으로 제2의 극한직업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동물 학대와 보호에 대한 묵직한 메시지와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할 것 같네요.



전여빈은 해치지 않아에서 나무늘보 역을 맡았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장난인지 진짜인지 모를 정도로 당황했다고 하는데요. 시나리오를 읽고 난 뒤에 너무 재미있어서 꼭 해보고 싶었다고 합니다. 전여빈이 나무늘보 역을 어떻게 소화해낼지 상당히 기대가 되네요.



전여빈 펭수

해치지않아는 최근 장안의 화제인 펭수를 연상케합니다. 전여빈 역시 펭수의 팬이라고 하는데요. 다큐멘터리에서 처음 펭수를 접하고 팬이 되었다고 합니다.



해치지않아 측 역시 펭수와 컬래버레이션을 추진했지만 바쁜 스케줄 탓으로 최종 무산이 되었다고 하네요. 펭수에게 이런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요즘 바빠져서 힘들까봐 걱정이 되고 건강을 해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해치지 않아를 보러와주고 GV도 진행해주면 안될까?>



전여빈은 해치지않아 영화에 대해서 <우리 영화는 정말 재밌는데 착하기까지 한 영화다. 그리고 거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관객들에게 더 좋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영화, 물음표를 주고 같이 만들어가려 하는 영화다.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연초에 함께할 수 있는 영화 같다. 마니아층만 좋아할 수도 있는데 우리 영화는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라는 점에서 좋은 것 같다>라며 어필하기도 했습니다.



전여빈은 영화에서 나무늘보에 너무 몰입해서 지금도 행동이 느리고 가끔 멍을 때리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2020년 첫 코미디 영화 <해치지않아>가 대중들에게 어떤 관심을 얻게 될지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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