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영은 이국적인 외모와 몸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인물입니다. 큰 키에 예쁜 외모로 남성팬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지요.


유인영은 꾸준히 다양한 작품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배우 유인영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유인영 프로필

유인영 나이는 1984년 1월 5일생입니다. 유인영 본명은 유효민이며 고향은 서울 출신입니다. 유인영 소속사는 에잇디크리에이티브이며, 친척으로 사촌 유혜영이 있습니다.



유인영 키는 172cm에 몸무게 50kg이라고 하는데요. 상당히 예쁜 몸매를 가지고 있지요. 이 때문에 2004년 모델로 데뷔를 했습니다. 학력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사이지요.



유인영의 성격

유인영은 예능 프로그램에 단발성으로 출연을 했지만 고정 예능 프로그램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본인의 성격 때문이라고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제 성격이 남들에게 피해 주는 것을 되게 싫어해요. 그래서 항상 조심스럽죠. 다른 분들에게 민폐를 끼치는게 너무 싫어요. 그리고 제가 말도 느리고 같은 얘기를 해도 제가 하면 재미가 없어요. 이야기를 재밌게 해야 하는데 전 예능 울렁증으로 부들부들 떨면서 하거든요>



당찬 배역에 악역을 많이 맡았던 유인영은 방송 이미지와 다르게 성격이 소심하고 무척 착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유인영은 주인공보다 주인공 옆에 있는 조연급 배우로 많이 출연을 했는데요.


이에 대해서 유인영은 <매번 여주인공보다 한 발짝 뒤로 물러난 두번째 역할을 했다. 사실 큰 역할을 왜 안하고 싶겠나. 그러다가 별 그대의 특별 출연이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작은 역할이지만 제 몫을 해내면 더 많은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믿었다. 결과적으로 많은 도움이 됐다. 그리고 내 생각도 바꿀 수 있었다>



악역으로 많이 출연하다보니 그에 대한 고충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차갑고 도도하고 까칠한 이미지로 굳어지는게 싫었다. 나도 착한 캐릭터 그리고 부드러운 이미지의 캐릭터를 연기해보고 싶었기에 이런 부분이 스트레스가 되었다. 하지만 막연히 내가 바라는 캐릭터를 기다리는 것보다 준비가 우선이고 그리고 기회가 오면 잡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유인영 김지석 관계

유인영은 김지석의 절친한 여사친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지석이 제일 친한 동료 배우로 꼽기도 했는데요. <사람들은 사귀지 않았냐고 오해를 하는데 진짜 친구사이다. 서로 집안 대소사도 알 정도이다>



<이성적 호감을 느낄 시기가 지났다. 동료였다가 완전 친구가 됐다. 가끔 연애할 때 여자친구들이 다른 분들은 괜찮은데 유인영을 견제하더라. 저는 가끔 즐긴다>라고 김지석이 언급하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지요.


유인영 김지석은 열애와 결혼 등 여러 루머가 나오기도 했는데요. 워낙 절친이기 때문에 이제는 이런 루머가 나와도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는 것 같습니다.



유인영 결혼 생각

배우 김태우 선배가 이상형이라고 하는 유인영은 결혼 생각에 대해서 이렇게 밝혔습니다. <결혼은 서른여섯 정도에 하고 싶다. 아직까지는 일이 더 중요하고 지금 계속 일할 수 있기 때문에 좋다. 하지만 내가 36살이 넘으면 조금씩 힘들어지지 않을까 한다. 연기 잘하고 젊고 예쁜 친구들이 계속 나타날 테니까... 그래서 그때쯤 결혼을 하게 되면 내 인생에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것 같다>



유인영 김지석 더 로맨스

유인영 김지석은 더 로맨스라는 JTBC 새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더 로맨스는 청춘 남녀 스타들이 로맨스 웹드라마 작가로 데뷔해 로맨스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직접 시놉시스를 구성하고 대본을 집필하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입니다.



김지석은 첫 제안을 받았을 때 <인영이와 시나리오 집필을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우리가 지금까지 지내온 시간을 떠올려 보니 잊고 있었던 기억들이 많이 떠오르더라>



유인영은 <제안을 해준 지석 오빠에게 고맙다. 나도 옛날 생각을 하게 되더라. 그때 이런게 있었고, 이런 데를 갔었고, 이런 얘기를 했었지라며 14년 동안의 기억들을 떠올려보는데 저 나름의 추억을 정리하는 느낌을 받았다. 그게 너무 좋았다>



절친한 여사친, 남사친인 두 사람이 더 로맨스를 통하여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아무튼 유인영 김지석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관계를 유지하길 바라며, 대중들에게 좋은 작품으로 오랫동안 남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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