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윤은 연예계를 대표하는 엄친아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배우로 활동하며 아줌마들의 이상형으로 꼽히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상윤은 훈훈한 외모와 함께 큰 키, 똑똑한 머리까지 많은 것을 갖추고 있는 엄친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상윤은 한국나이라 2020년 기준 40세를 넘긴 나이지만 아직까지 미혼인데요. 여배우들과의 스캔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가 결혼을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이혼을 했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네요.



이상윤 프로필

이상윤 나이는 1981년 8월 15일생입니다. 이상윤 고향은 서울 출신으로 이상윤 키는 185cm입니다. 이상윤 소속사는 제이와이드컴퍼니이며, 학력은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했지요.



이상윤 집안은 상당히 좋은데요. 건축설계사 아버지를 둔 유복한 집안의 외아들로 태어났습니다. 이상윤 아버지는 홍익대 정문 홍문관 설계를 담당할 정도로 유능하다고 하지요.


이 때문에 이상윤은 배우 자체로보다 집안과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라는 학벌이 먼저 주목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서울대 학벌에 큰 키, 출중한 외모 소위 엄친아 탤런트로 불리고 있으며, 남자 김태희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지요.

이상윤은 보이는 이미지처럼 어렸을 때부터 얌전한 모범생 타입이었습니다. 시력도 상당히 나빴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고도난시 안경을 쓰고 다녔다고 하지요. 그러다 서울 여의도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할 때에 당시 에이전트에게 캐스팅 되면서 연기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상윤은 30대 초반 2012년 방영된 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남자 주인공 강우재 역으로 발탁이 되면서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인지도가 크게 올랐지요. 당시 어머님들 사이에 인기가 상당히 좋았고, 좋은 사윗감 이미지로도 많이 선망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쉬운 것은 이상윤 연기력 자체만으로는 아직까지 팬들의 인정을 받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 동안 이미지가 착한 범생스타일의 사윗감이라는 중복된 이미지가 너무 강했기 때문이지요. 이상윤이 예능에 출연을 한 이유도 이런 이유가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예능을 통하여 자신에게 박힌 선입견을 해소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이상윤은 또 다른 에피소드는 여자 연예인들과의 열애입니다. 2012년에는 남상미와 연인 사이였고, 2016년에는 유이와 열애설 보도가 나와 쿨하게 인정 공개 연애를 했지요. 그러나 공개 연애에 대한 부담감 때문이었을까요? 이상윤은 성격 차이로 결별을 했습니다.


이상윤의 나이도 40대이고, 공개 연애를 했었기 때문에 이상윤이 결혼을 했고, 이혼을 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상윤 이혼 결혼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이상윤은 아직 미혼입니다.

이상윤 결혼 생각
이상윤은 지난해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을 하여 결혼을 아직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언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싱글라이프를 즐기기 위해서 혼자 사는 것은 아니다>


<정말 너무나 결혼을 하고 싶고 해야 될 일인 것 같은데 그만큼 잘못했을 때 사례를 주변에서 보게 되지 않나? (서장훈을 보고는) 아니다. 죄송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올해 한 인터뷰를 통해서는 <사실 주변에 사람들이 결혼해서 행복한 모습에 부러움을 느끼기도 한다. 그래도 결혼을 하고 싶은가보다는 평생 같이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느냐가 제일 중요한 것 같다. 평생 같이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면 너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바람은 절대 피우지 말아야 한다>

아무래도 이상윤이 공개연애를 했었는데, 결별로 이어지면서 만약 결혼을 하게 되면 결별(이혼)에 대한 부담감이 엄청날 것이기 때문에 결혼을 더욱 신중하게 생각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상윤은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 <집사부일체>를 통하여 예능에도 도전을 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때문에 이상윤의 이미지가 상당히 많이 대중적으로 바뀌었으며, 새로운 면모를 통하여 인지도도 급상승했지요.(현재는 집사부일체에 하차함)


이상윤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수 있기를 바라며, 나이도 어느 정도 있는 만큼 결혼에 대해서 신중하게 생각해 볼 필요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윤의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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