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토피아

배우 이상인은 무술인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이지만 뛰어난 운동 신경 덕분에 출발 드림팀 등을 통하여 큰 사랑을 받았으며, 다양한 예능에 출연을 하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상인 프로필

이상인 나이는 1971년 4월 20일생입니다. 이상인 고향은 경상남도 밀양군이며, 이상인 키 170cm입니다. 학력은 고려대학교 경영학 학사이지요.

이상인은 원래 배우가 될 생각이 없었습니다. 평범하게 학교 생활을 하고 고시원에서 회계사 준비를 했는데, 아버지의 권유로 회계사에서 방송계에 입문을 하게 되지요.

이상인은 데뷔 초부터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1996년에 데뷔 후 1997년 드라마 <파랑새는 있다>에서 김병달 역으로 완벽한 무술 실력을 보여주며 큰 주목을 끌었습니다.

이상인은 웬만한 무술인 빰 칠 정도로 운동을 매우 잘 하며, 드림팀에서 보였던 행동들도 거의 대부분 따라하기 힘든 묘기였다는 점에서 리스펙트 있는 배우였다고 할 수 있지요. 이상인은 애당초 무술인 컨셉을 가졌고 그의 팬클럽 이름도 무술인이었습니다.

이상인 가수 활동

이상인은 2007년 <타오>라는 이름으로 음반을 내기도 했습니다. 이상인에게는 흑역사일 수도 있지만 그정도로 노래 실력에도 자신이 있었습니다.

이상인은 사실 만능 엔터테이너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공부도 잘해서 대학 4년 내내 장학금을 받으며 학창 시절을 보냈으니 말이지요. 심지어 군복무도 카투사로 마치며 엄친아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상인은 머리가 비상하고 상당히 똑똑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상인 사업 근황

이상인은 방송 출연이 뜸해진 시기부터 사업을 준비했습니다. <밥깨비>라는 분식전문 체인점을 운영했는데, 꽤 성공을 했습니다. 전체 점포의 총매출이 연매출 64억원이나 될 정도였지요.

그리고 이상인은 떡볶이 사업을 하고 있다고 방송에서 밝히기도 했는데요. 떡볶이 체인브랜드 죠스 떡볶이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상인 부인(아내) 결혼

이상인이 방송을 하면서 어느 정도 성공을 했고, 사업도 성공을 했는데, 결혼을 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부친이 없는 자식 취급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이상인이 2017년 6월 17일 드디어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상인 아내 나이는 이상인보다 11살 연하 도덕교사라고 알려져 있지요.

<사람들이 배우자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는 것을 이해 못했다. 그런데 알아보겠더라. 제가 백화점에 행사를 갔다가 목소리가 들리기에 돌아봤는데 아내와 장모님이 있었다. 눈이 번쩍 뜨여졌다. 아내와 3분간 이야기를 했다. 그때 이사람과 결혼해야겠다는 확신이 들었고 장모님 또한 내 장모님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제 명함을 주고 연락을 달라고 했는데 떠나고 생각해보니 이 친구 성격으로는 연락을 안 할 것 같더라. 그래서 행사 측 관계자에 미안하다 하고 행사장을 뛰어나갔다. 백화점을 뛰어다니며 찾았다. 그러면서 가슴이 찢어질 것 같았다. 이 사람을 놓칠까봐 그러다 아내를 발견했고 장모님께 진심입니다. 따님과 밥을 한 번 먹고 싶다고 얘기를 했다. 그런데 3시간 동안 연락이 없었다. 가슴이 찢어졌다>

<제가 마음에 안 들어서 거짓 연락처를 줬나 싶었다. 그런데 그때 아내한테서 연락이 왔다. 저녁 준비를 하고 있느라 못봤다고 하더라. 3일 뒤 저녁 약속을 정하고 약속 장소에 나갔는데 제가 좀 빨리 갔다. 그런데 아내가 훨씬 먼저 와서 긴 치마, 긴 머리에 한쪽은 귀 뒤로 넘겼는데 너무 예뻤다. 대화를 할 때도 관심분야가 통했다>

<세번째 만남에서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을 방문해 아내와 함께 와인을 마시며 첫 키스를 했다. 역술인도 저희에게 하늘이 내린 천생연분이라는 말을 했다> 이상인의 적극적인 모습에 아내도 결혼을 승낙했고, 결혼 후 이상인은 아내와의 사이에 아들 2명을 두고 있습니다.

이상인은 보이스트롯을 통하여 자신의 근황과 함께 트로트 가수로서의 도전을 다시 한 번 이어가게 되었습니다. 사업도 성공했고, 이제는 본인이 하고 싶은 음악을 하기 위해서 도전을 한 것입니다.

이상인이 보이스트롯을 통하여 좋은 결과를 보여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