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적은 음악활동 그리고 공연 방송에도 꾸준히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이적은 엄친아 가수로도 상당히 유명한데요. 이적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이적 프로필

이적 나이는 1974년 2월 28일생으로 고향은 서울 출신입니다. 이적 학력은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이며 취미는 단편소설쓰기, 연극 활동, 낙서하기, 악기연주, 컴퓨터 프로그래이밍 등 능력자라고 불릴 만큼의 다양한 취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적 데뷔는 1995년 패닉 1집 앨범 <Panic>로 김진표와 함께 데뷔를 했는데요. 대표곡으로 <달팽이>라는 곡이 있습니다. 이적과 김진표 모두 개인의 활동을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이 두 사람이 <패닉>이라는 그룹으로 활동을 한 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네요.



이적 집안

이적 집안 역시 공부잘하기로 유명한 집안인데요. 이적 아버지 어머니가 모두 서울대 출신이며, 이적 3형제 역시 서울대 출신입니다. 서울대 집안이라고 말을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은데요. 한 핏줄에서 서울대 1명이 나오기도 힘든데, 5인 가족 모두가 서울대라니 대단하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적 어머니 박혜란은 유명한 여성학자(인문학자)이며, 이적 동생인 이동윤은 MBC 피디로 드라마 <최고의 사랑>을 연출한 인물입니다. 2021년 JTBC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를 연출할 예정이기도 합니다.


이적 아내(부인) 정옥희

이적 부인 정옥희는 이적보다 3살 연하입니다. 정옥희 학력은 이화여자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했으며, 정옥희 직업은 발레리나였습니다.



이적은 자신의 절친한 친구로부터 처제 정옥희를 소개받았는데요. 보통 남자들은 자신의 여동생이나 처제를 잘 소개시켜주지 않는데 이적은 친구로부터 처제를 소개 받을 정도로 믿음을 주었던 것 같네요.



2002년 이적은 친구로부터 아내 정옥희를 소개 받았고 약 5년 동안 두 사람은 연애를 하게 됩니다. 이적은 아내를 보는 순간 첫 눈에 반했다고 하지요.



<처음 본 순간 운명인 것 같았다>


첫 만남 순간부터 아내 정옥희에게 빠진 이적은 적극적으로 다가가며 두 사람의 연애는 시작이 되었고, 결혼까지 이어지게 됩니다.



정옥희는 발레를 그만두고 2005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무용학 박사 과정을 밟게 되는데 두 사람은 이 때 장거리 연애를 하게 되지요.


서로 떨어져 있는 동안 만들어진 음악이 바로 <다행이다>라는 곡인데요. 그녀와 같은 여자와 사랑을 해서 정말 다행이라는 남자의 심정이 잘 표현되어 있는 곡이지요.



이적 결혼은 2007년 정옥희와 하게 되는데요. 두 사람은 이전부터 집안끼리 결혼을 약속 할 정도로 가까워져 있는 상태였지요. 자연스럽게 부모님들끼리 가까워졌고, 결혼도 어색하지 않게 된 것입니다.


이적은 정옥희와 결혼 후 딸 2명을 낳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적이 행복해보이는 이유는 가수로서 그리고 방송인으로 성공을 했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과 활동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적이 앞으로도 좋은 음악을 꾸준히 해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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