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재희와 배우 지소연은 비주얼 배우 커플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송재희 지소연 부부의 난임 고백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아내를 생각하는 송재희의 따뜻한 마음이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송재희 프로필
송재희 나이는 1979년 12월 11일생입니다. 송재희 키는 186cm이며 데뷔는 2004년에 데뷔를 했지요. 송재희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이며 배우자 지소연이 있습니다.

 


송재희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통하여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2012년에 방영된 해품달은 시청률 40%를 넘기며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였습니다. 송재희는 해품달에서 허염 역을 연기하며 인지도를 높였고, 이후 주로 악역을 연기하는 편이었습니다.

 


송재희는 잘생긴 외모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는데요. 미남 후배 배우 현빈과 많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현빈과 닮은 외모 그리고 키도 186cm로 같다고 합니다. 또한 두 사람 모두 해병대 출신이며 비주얼 연기파 배우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지요.

 


송재희 부인(아내) 지소연
송재희 아내 지소연 나이는 1986년 6월 7일생입니다. 축구선수 지소연과 동명이인이며 고향은 대구광역시입니다. 지소연 키는 170cm이며 학력은 성균관대학교이지요.

지소연 소속사는 라마엔터테인먼트이며 데뷔는 2013년 드라마 <빛나는 로맨스>로 데뷔를 했습니다.

 


송재희와 지소연 부부는 지난 2017년 9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두 사람은 짧은 만남이었지만 서로에 대한 확신 속에 결혼을 했는데요. 결혼 당시 송재희의 소감이 큰 화제가 되었지요.

 


<만난 시간도 짧고 결혼식 또한 간소히 멀지 않은 날로 잡았지만 세상의 시간과 그 어떤 가치와도 비교할 수 없는 소연이에 대한 확신이 제 마음을 천국으로 만들었고 그 천국 하루라도 빨리 더 누리고 싶어서 이렇게 결정하게 되었다>

송재희는 최근 방송에서는 지소연과 결혼한 것에 대해서 이렇게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연애 없이 바로 결혼했다. 제가 첫눈에 반해서 미친 사람처럼 결혼을 하자고 했다. 사귀지도 않는데 무슨 결혼이냐고 해서 바로 사귀자고 했다. 연애를 못하고 결혼 준비를 바로 했다. 결혼 전에 연애를 할 시간이 많이 없었던 것 같다>

 


송재희 지소연 임신 노력
두 사람은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을 하여 결혼 생활과 난임에 대한 어려움을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병원에서 난임이라고 말을 했고 시험관을 통해서 아이를 가져야 하는 상황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임신 노력과 아내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지요.

 


<아내는 희망을 놓지 않고 있다. 여자의 몸이 제일 힘들 수밖에 없다. 약도 그렇고 수면 마취를 한다. 기다리고 있는데 아내에 대한 걱정과 또 실패가 될까 봐 그런 상태였다. 평소와 비슷한 시간이었는데 그 시간이 길게 느껴지더라. 그 시간이 너무 지옥 같더라. 그때 확실히 알았다. 아이가 아니라 아내를 원한다는 것을 솔직히 그만했으면 좋겠다>

 


송재희가 아내 지소연을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를 느낄 수 있었던 장면이었던 것 같습니다. 시험관을 하게 되면 여자의 몸이 상당히 힘든데 송재희가 그 모습을 너무 안타깝게 느끼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소연 역시 남편 송재희와 함께라면 뭐든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강한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송재희 지소연 부부는 <금쪽상담소>에서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서로에 대한 사랑과 애틋함을 더욱 느낄 수 있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송재희 지소연 부부가 지금처럼 서로를 더욱 아껴주고 사랑해주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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