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최원영과 심이영 부부가 열일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원영은 스카이캐슬의 높은 인기로 종영 된 이후 닥터 프리즈너와 녹두꽃에 출연을 할 예정이면서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원영뿐만 아니라 아내 심이영 역시 운명과 분노, 따로 또 같이에 출연을 하면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원영와 심이영은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데요. 두 사람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최원영과 심이영 만남

최원영고 심이영은 <백년의 유산>을 통하여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원래 알고 있었던 사이였지만, 이 드라마를 통하여 두 사람이 더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최원영은 심이영에게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고백을 했다고 하는데요. 처음 만난 후 <내 이상형이다>라고 매니저에게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심이영 역시 <감독님과 셋이 처음 봤는데 일적인 자리였음에도 좋은 사람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서로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고 평소 눈여겨본 것도 아니었는데 지금 돌아보면 말하지 않아도 통할 것 같다는 느낌이 있었다>



최원영 심이영 부부는 서로 비슷한 무명 생활을 보냈고, 그것을 이여개는 과정도 비슷했기에 서로 공통점을 찾았고, 더 큰 호감을 가지게 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두 사람은 최원영의 고백으로 사귀게 되지요.



두 사람이 결혼식을 빨리 올리게 된 이유는 속도위반 때문이었는데요. 2014년 2월 28일 결혼식을 올렸고, 2014년 6월 첫째 딸을 얻게 됩니다. 두 사람이 아무래도 나이가 어느 정도 있는 상태에서 결혼을 했고, 연륜이 있었다보니 최원영 심이영 이혼, 재혼 등의 루머도 있었던 것 같네요. 하지만 두 사람은 미혼이었고,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원영 기대이유

최원영이 기대되는 이유는 스카이캐슬을 통하여 엄청난 인기를 얻었기 때문입니다. 역대 비지상파 드라마 시청률 1위라는 역사적인 기록을 쓴 드라마에 출연을 한 인물 중의 한명이었기 때문입니다.



최원영은 혜나를 죽인 범인이라는 누명을 쓰게 된 우주의 아버지 황치영을 맡았는데요. 극의 후반과 매듭을 만들어준 인물 중의 한 명이었습니다.



누명을 쓴 사람의 아버지로 깊은 감정 연기를 보여주며, 후반부에는 극의 중심을 잡아냈는데요. 이태란과 함께 부모의 심정과 이를 극복하려는 노력이 많은 공감대를 샀었던 것 같습니다. 오랜 무명 생활 덕분인지 감정연기가 너무나 좋았던 것 같은데요. 그의 연기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할 수 있었던 드라마가 아닌가 생각되네요.



최원영은 차기작으로 닥터 프리즈너라는 드라마에 출연을 했는데요. 이곳에서는 직업이 의사가 아닌 국내 굴지의 대기업의 유력한 후계자로 실력과 신뢰를 겸비한 야전의 비즈니스맨으로 변신을 할 예정입니다. 닥터 프리즈너에서 최원영이 또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가 상당히 기대가 되네요.



심이영 역시 최원영이 주목을 받으면서 본인의 연기 활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최원영 심이영 두 사람은 결혼 후 더 주목을 받고 있으니 결혼이 이들 부부에게 신의 한수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최원영은 드라마 녹두꽃으로 SBS에서도 2019년 출연을 할 예정인데요. 그의 연기 행보가 상당히 기대가 되며, 이제부터 그의 전성기가 시작되었다고 말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최원영의 연기를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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