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토피아

배우 강기영은 늦게 뜬 스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강기영은 최근에 영화와 드라마뿐만 아니라 예능에도 자주 출연을 하고 있는데요. 강기영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강기영 프로필

강기영 나이는 1983년 10월 14일생입니다. 강기영 고향은 인천 출신이며, 강기영 키는 178cm입니다. 강기영 학력은 수원대학교 연극영화학과이지요. 데뷔는 2009년 연극 <나쁜자석>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강기영 소속사는 유본 컴퍼니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배우자가 있습니다.(강기영 기혼)

강기영은 여러 드라마에서 감초같은 역할로 이름을 알리게 됩니다. 강기영은 연극배우 생활을 오래한 덕분에 안정적인 연기력이 장점이었는데요. 강기영을 뜨게 한 작품은 <오 나의 귀신님>이라는 작품을 통해서입니다.

비호감인듯 비호감아닌 역할로 대중들에게 높은 인지도를 얻게 되지요. 강기영은 양희승 작가의 단골 배우 중의 한 명인데요. 고교처세왕 이후 양희승 작가가 집필한 모든 드라마에 출연을 했습니다.

강기영은 30대 후반의 나이에도 동안 외모를 가지고 있어서 고교처세왕이라는 드라마에 고등학교 역할이 전혀 어색하지 않았습니다.

강기영 아내(부인) 결혼스토리

강기영은 2018년 8월 인터뷰 도중에 3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2년째 교제중임을 밝혔습니다. 그리고 미추리에 출연을 하면서 결혼 예고와 함께 상금 천만원을 장가 밑천으로 쓰겠다고 공공연하게 밝혔습니다.

그리고 강기영 결혼은 2019년 5월 25일에 하게 되지요. 강기영은 부인과의 첫 만남에 대해서 방송에서 자주 언급을 했습니다.

<친한 동생이 술집을 하는데 아내가 그 친구의 후배였다. 가게에 갔는데 합석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아내가 너무 예뻤다. 어쩌다가 옆자리에 앉게 되었는데 내가 다리를 꼬고 있었다>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는데 제가 이야기를 하던 중에 아내가 제 허벅지에 손을 올렸다. 다른 사람이 보면 수위가 센 스킨십일 수도 있는데 저희는 둘만의 라라랜드 같은 느낌이었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저희 장모님만 못 웃으신다>

<그래서 저도 손을 허벅지로 꾹 눌러줬다. 들어올 땐 네 맘대로 들어왔지만, 나갈 때 아니라는 뜻이었다>

강기영은 결혼 이후에도 다양한 작품으로 활약을 하고 있는데요. 특히 예능에서 활약을 하면서 대중들의 친근함을 얻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강기영은 예능에서 처음에는 궁상맞고 짠한 캐릭터를 보여줬으나 시간이 갈수록 음흉한 19금 변태 캐릭터를 잘 보여주면서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강기영은 끼와 재능을 가지고 있는 인물인데요. 앞으로 강기영의 활약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