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양하영은 포크송으로 유명한 가수입니다. 양하영이라는 가수를 모르더라도 아~ 어쩌란 말이냐 흩어진 이마음을~ 이라는 노래 <가슴앓이>를 들어본 사람들이 많이 있을텐데요. <가슴앓이>의 원곡 가수가 바로 양하영입니다.



양하영 프로필

양하영 나이는 1963년 1월 14일생으로 학력은 청운대학교 산업기술 경영대학원 실용음악과 석사입니다. 데뷔는 1983년 1집 앨범으로 데뷔를 했지요.



양하영은 포크를 기반으로한 싱어송라이터입니다. 한마음이라는 듀엣을 결성하였고, 갯바위와 가슴앓이라는 노래를 히트시켰습니다. 양하영은 솔로로 데뷔를 하여 촛불 켜는 밤이라는 노래를 히트시키기도 했지요.



양하영은 2018년 충북 영동군의 U1대학교 방송연예학과 전임교수로 임용되어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가끔 콘서트도 열고 있습니다. 양하영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동물을 너무 사랑하고 채식주의자라고 하지요. 



양하영 남편 강영철

양하영 강영철은 듀엣 <한마음>이라는 그룹으로 활동을 이어왔으나 3집 앨범을 발표한 후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습니다. 한마음이라는 그룹도 활동을 중단하고 해체했지요.



양하영 전남편 강영철 나이는 1957년 9월 생으로 싱어송라이터 겸 가수였습니다. 양하영과 결혼은 1985년 11월에 했으며, 1987년 10월에 이혼을 하게 되지요.



강영철은 1995년 가수 김재홍의 데뷔곡 <꿈에라도>의 작사를 맡기도 했으며, 2016년 한마음 해체 30년만에 싱글 앨범을 내며 가요계에 복귀를 했습니다.


양하영 이혼이유(이혼사유)에 대해서는 당시 방송인이었던 크리스티나 김과 강영철의 관계 때문에 이혼을 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양하영 강영철의 성격 차이도 이혼을 한 이유이기도 하지요.


양하영 근황 암투병

양하영은 암투병으로 인하여 힘든 시기를 겪기도 했습니다. <제가 갑상선 암에 걸였었다. 갑자기 암 진단을 받으니 온 몸에 힘이 쭉 빠지면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그때 병이라는 것은 몸이 아픈게 아니라 마음이 닫히는 거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수술을 받고 몇 개월 쉬는 동안 많은 생각을 하면서 정말 이제는 음악을 기초부터 탄탄하게 다시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그런 아픈 가슴앓이가 있었다>고 언급을 한 적이 있습니다.


양하영은 암투병으로 상당히 힘들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동물들을 사랑하고, 동물들과 함께 어려움을 이겨냈다고 합니다.



양하영 동물사랑

양하영은 데뷔 27년 만에 처음으로 자신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양하영 재혼은 하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혼자 싱글라이프를 하는 것 또한 이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양하영과 함께 살고 있는 9마리의 반려견들이 있는데요. 널찍한 정원이 있는 집에 한때 50여 마리의 반려견을 키웠다고 합니다. 양하영은 반려견과 함께 본인의 암투병도 이겨냈고, 다시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하여 용기를 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양하영은 동물사랑뿐만 아니라 미술에 관심이 많아 서울 미술협회 명예회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양화를 주로 그리며 개인전, 그룹전을 개최했고 한국화로는 전시회에 참여를 하기도 했습니다.


양하영은 참 재주가 많은 가수라고 생각되는데요. 양하영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대중들에게 오랫동안 사랑을 받기를 바라며, 좋은 활동 이어가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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