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종훈은 드라마 <펜트하우스>를 통하여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입니다. 뒤늦은 데뷔를 이겨내고 뒤늦게 쓴 스타 윤종훈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볼까 합니다.

 


윤종훈 프로필
윤종훈 나이는 1984년 2월 15일생으로 고향은 대전 출신입니다. 윤종훈 키는 180cm이며 학력은 대전대학교 중퇴이지요. 데뷔는 2013년 드라마 <몬스타>를 통해서 데뷔를 하게 됩니다.

 


윤종훈은 대학교에 다니던 중 배우에 대한 꿈을 동경하여 대학을 자퇴하고 군대를 다녀오자마자 서울에 홀로 상경했습니다. 윤종훈은 단돈 70만원을 들고 서울로 상경하여 고시원 생활을 이겨내고 배우가 되었는데요.

 


서울에 올라와서 낮에는 대학로 연극 무대에서 연극을 배웠고 새벽에는 아르바이트를 하는 등의 생활을 거쳤습니다. 윤종훈은 그러다가 유연히 좋은 기회를 잡게 됩니다. 모완일 감독의 단막극 <시리우스>에서 1인 2역을 소화했던 박형식의 뒷 모습으로 출연을 하게 되었고 그 작품의 조연출과의 인연으로 드라마 <몬스타> 오디션의 기회를 얻게 되지요.

 


이후 윤종훈은 여러 드라마의 단역, 조연급으로 출연을 했다가 2016년부터 여러 작품에 출연을 하며 지금의 자리에까지 오게 됩니다. 윤종훈은 드라마 <펜트하우스>를 통하여 병약섹시라는 이미지를 얻게 되면서 대중들의 사랑을 받게 되지요.

 


윤종훈 매력 이유
윤종훈은 짝눈이 매력적인 배우입니다. 원래는 짝눈이 상당한 컴플렉스였다고 하는데요. 이것이 본인의 매력이라고 생각하고 오히려 대중들에게 더 잘 기억되는 외모가 되었다고 할 수 있지요.

 


윤종훈은 40대의 가까운 나이지만 20대로 보이는 동안 외모 역시 그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연기력 역시 본인의 열정만큼 준수한편이고 선한역과 악역 등 다양한 배역을 소화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윤종훈은 <펜트하우스>에서 보여준 부성애 연기가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미혼이기 때문에 부성애 연기가 더 어렵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부성애 연기가 이번 작품에서 저에게 가장 어려운 부분이었고 부담감도 있었어요. 그래서 연기의 무게감 풍기는 기운으로 어른이라는 느낌을 주기 위해서 노력했어요. 또 아빠인 봉태규 형이 아이들에게 느끼는 감정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해줘서 연기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윤종훈 아내(부인) 김소연 배우
윤종훈과 김소연은 <펜트하우스>에서 부부로 출연을 했는데요. 두 사람 모두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며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윤종훈은 배우 김소연의 연기력에 대해서 이렇게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소연 누나와는 현장에서 서로 의지하고 도움이 됐다. 소연 누나는 어찌 보면 배우로서 완성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모든 면에서 완벽했고 같이 연기하는게 너무 재밌고 집중이 잘 됐다>

 

<펜트하우스2>에서는 윤종훈 김소연이 어떤 연기력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게 될지 지켜봐도 좋을 것 같네요.

 


윤종훈 결혼 생각
아무래도 유부남 연기를 많이 했기 때문에 윤종훈이 결혼을 했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윤종훈은 미혼입니다. 윤종훈은 본인의 결혼에 대해서 이렇게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결혼에 대해서 아직 생각해보지 않았다. 하지만 때가 되고 좋은 사람이 나타나면 자연스레 결혼도 하고 아빠도 되지 않을까 싶다. 다만 지금은 결혼시기 같은 부분도 생각하지 않고 있다>

윤종훈은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을 하여 이상형에 대해서 언급을 하기도 했는데요. <진취적인 여성이 이상형이다. 몇 년 전에 김숙에게 훅 갔다>라고 말을 하기도 했습니다.

 

 

윤종훈은 <펜트하우스2>에도 출연하여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 같은데요. 앞으로도 윤종훈이 좋은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배우로 남아주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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