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에서 방영되는 드라마는 마치 영화같은 드라마가 많이 있습니다. 스토리나 촬영기법 등을 통하여 드라마와는 조금 다른 색다른 느낌을 느낄 수 있지요.


2019년 3월 16일부터 새롭게 방영되는 드라마가 있는데요. 바로 킬잇입니다.



킬잇 줄거리

킬잇은 동물을 살리는 수의사 킬러와 사람을 살리는 형사의 킬러액션 드라마입니다. 과거를 간직한 채 수의사가 된 킬러와 연쇄 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의 시그니처 킬러 액션 드라마이지요.


킬잇은 공중파 드라마에서 쉽게 찾을 수 없는 신선한 소재로 방영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킬잇 등장인물

김수현(장기용)이라는 인물은 킬러라는 과거를 간직한 채 동물을 살리고 있는 수의사입니다. 속내를 읽을 수 없는 무표정한 얼굴 장기용의 새로운 연기가 기대 됩니다.



도현진(나나)이라는 인물은 연쇄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의 역할로 김수현이 동물을 살린다면 도현진은 사람을 살리는 형사이지요. 영화에서 나나의 액션 연기를 종종 볼 수 있었는데, 이번 킬잇에서의 연기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두 주연 배우의 비주얼 케미와 신선한 조합이 상당히 기대가 되는데요. 마치 영화에서만 볼 수 있는 비주얼을 드라마 킬잇에서 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드는 것 같습니다.


두 사람은 꾸준한 연습으로 화려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인데요. 완벽한 비주얼과 피지컬에서 어떤 액션이 나오게 될지에 대한 기대감이 드는 것 같네요.



두 사람은 어린 시절 버려졌던 아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라온 환경도, 현재 삶의 목표도 너무나도 다르기에 두 사람의 만남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강슬기 역의 노정의, 수현의 청부살인 브로커 필립 안 역의 이재원, 강의순 역의 김현목, 현지느이 아버지 도재환 역의 정해균, 킬러 파벨 역의 데이비드 맥기니스 등이 출연을 합니다.



킬잇 감독 작가

OCN 드라마의 경우 연출(감독)이나 작가가 신인 작가인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킬잇 역시 마찬가지인데요. 킬잇 감독은 백일의 낭군님을 연출한 남성우 감독이 맡고, 손현수, 최명진 작가가 집필한 드라마입니다.



감독과 작가 모두 큰 대표작이 없는 인물들이라고 할 수 있지요.


OCN의 경우 영화같은 스토리와 연출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연 킬잇은 시청자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게 될지, 어떤 드라마일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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