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자는 푸근한 인상으로 많은 이들이 좋아하는 배우 중의 한 명입니다. 강부자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볼까 합니다.
강부자 프로필
강부자 나이는 1941년 2월 8일생입니다. 강부자 고향은 충청남도 논산이며, 데뷔는 1962년 연극배우로 첫 데뷔를 했습니다. 강부자는 같은 해 KBS 공채 2기 탤런트로 정식 데뷔를 했습니다.
그리고 2년 뒤인 1964년 TBC 동양방송 공채 1기 탤런트로 TBC 전속 연기자로 활동을 했지요. 특이한 것은 강부자는 데뷔초부터 중년 부인의 역할을 많이 맡았따는 것입니다. 당시 PD들이 중년 부인으로 강부자를 많이 캐스팅했지요.
하지만 강부자는 어떤 배역이든지 자신이 맡은 배역을 잘 소화해낼려고 했는데요. 당시 대부분의 여배우들이 예쁜 역할만 하려고 했던 것에 반해서 프로 근성이 상당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2세부터 엄마 역할로 많이 출연을 한 강부자는 하고 싶은 역할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삼각관계 멜로를 하고 싶다. 박보검, 강민혁은 손녀들이 좋아해서 안되고 수평선을 바라보면서 눈빛만 봐도 모든 것을 말할 수 있는 상대와 하고 싶다>
강부자 남편 이묵원 직업
강부자 결혼은 1967년에 올립니다. 강부자 남편 이묵원 나이는 1938년생으로 KBS 공채 2기인데요. 강부자와 데뷔 동기입니다.
이묵원은 수사반장과 제1공화국 등에 출연을 했지만 배우로서는 성공을 하지 못했지요.
강부자 이묵원 부부는 결혼 50주년을 기념하여 두 번째 결혼식(금혼식)을 치루기도 했는데요. 여전한 금실을 자랑하는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미국에 있는 아이들한테 할아버지 할머니가 이렇게 살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금혼식을 하게 된 이유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남편이 이제 나이 80이 넘었는데 아직도 스키를 왕왕 탄다. 눈만 오면 스키 탈 생각을 한다>
강부자 국회의원 재산
강부자는 통일국민당 소속 제14대 국회의원을 지내기도 했습니다. 강부자는 정주영의 구애로 통일국민당에 입당을 했고, 정주영의 전국구 의원 자리를 물려받을 정도로 좋은 관계를 유지했습니다.
강부자 재산도 상당한데요. 1993년 국회의원이 되었을 당시 공직자들의 재산이 공개되는 제도가 있었는데, 이 때 강부자의 재산도 공개되었습니다.
당시 강부자가 신고한 재산은 12억원이 넘었는데요. 이 금액이 상당수 부동산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경기도 성남에 임야, 영등포 여의도에 점포, 청담동 빌라, 인천 만수도 대지, 그리고 제주도에도 엄청난 크기의 임야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강부자의 재산이 공개되면서 말들이 상당히 많았는데요. 남편이 전적으로 부동산에 투자를 했다고 합니다. 아마 지금 가치로 따진다면 수십배 아니 그 이상 오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강부자 재산은 부동산이 상당히 많았으며, 금액적 가치도 상당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강부자는 매년 꾸준히 작품에 출연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예능에도 출연을 하고 있습니다. 여든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활발하고 활동하고 있는 강부자를 보면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100세시대인데 연기를 70세까지 하는 게 아쉽더라. 그래서 90세까지 늘렸다>며 연기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끊임없이 연기에 대한 갈망과 열정을 가지고 있으니 지금까지도 활발하게 활동을 할 수 있는게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강부자가 앞으로도 지금처럼 건강하게 오랫동안 연기를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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