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서연은 영화 독전에서 엄청난 임팩트를 보여주며 단숨에 대중들의 관심을 얻은 배우입니다. 진서연은 짧은 머리가 잘 어울리는 몇 안 되는 여배우 중의 한 명으로 뛰어난 연기력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다양한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진서연은 최근 자신의 결혼 생활에 대해서 <돌싱포맨>에 출연을 하여 솔직하게 언급하여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진서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진서연 프로필
진서연 나이는 1983년 1월 18일생입니다. 진서연 본명은 김정선으로 진서연 학력은 동덕여자대학교입니다. 진서연 키는 168cm이며 데뷔는 2003년 815 밴드 뮤직비디오로 데뷔를 했습니다. 진서연 소속사는 제이와이드 컴퍼니입니다.

진서연은 2010년 하윤이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했는데요. 2014년 결혼을 했고 남편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디렉터, 독일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진서연은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을 했지만 조연 위주로 출연을 한 탓에 그다지 인지도가 높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2018년 영화 <독전>을 통하여 대중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리게 되었는데요. 독전에서 김수혁의 파트너 보령으로 출연을 하여 엄청난 임펙트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때부터 진서연은 신스틸러 배우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지요.

 


진서연 남편 결혼 이유
진서연 결혼은 2014년에 했습니다. 진서연 남편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디렉터로 독일에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진서연은 남편과 결혼을 한 이유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는데요.

 


<결혼할 사람은 촉이 온다. 내가 상대하기에 버거운 남자였는데 촉이 와서 만난 지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하고 진정시킨 다음에 2년 뒤 결혼식을 했다>

<어렸을 때부터 결혼은 이런 사람이랑 해야 한다는 게 있었다. 사지가 마비되어 못움직여도 죽을 때까지 케어할 거야. 이 마음이 들면 결혼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사실 결혼 생활이 너무 힘들다. 이혼하고 싶은 적이 많다. 이혼을 안 하기 위해서는 내가 이번 생에 덕을 많이 쌓고 가야 되겠다. 이것만 마음먹으면 된다>

 


진서연은 과거에도 남편에 대해서 언급을 하기도 했는데요. 남편이 유럽에 있는 이유에 대해서 언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에서 결혼하고 독일로 갔다. 3~4년 전에 남자 친구들과 유럽여행을 갔다 오고 싶다고 하더라. 한 달을 다녀왔는데 좋았나 보다. 일주일 안에 다시 가도 되냐고 해서 행복하면 갔다 와라 했더니 또 갔다. 두 달 만에 와서 자기는 유럽에서 살아야겠다고 하더라. 네가 원하지 않으면 가지 않겠지만 내가 불행하겠지. 그래서 너의 행복을 위해 떠나라고 했다>

 


진서연은 결혼 4년만인 2018년 11월 아들을 낳았습니다.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서 한 동안 방송 활동을 쉬었고, 현재는 다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진서연의 결혼 생활도 그녀의 이미지처럼 시원시원하고 쿨하게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진서연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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