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의 인기가 식을줄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연일 오징어 게임의 줄거리와 스포가 나오고 있고, 오징어 게임에 출연을 한 모든 배우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징어게임에서 지영 역으로 출연을 한 배우 이유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지영은 배우 정호연이 맡은 새벽과 여러 관계에 얽메이는 역할로 출연을 했습니다. 오징어 게임에서 맡은 지영의 역할을 간략하게 줄거리와 함께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오징어 게임 지영 VS 새벽
지영은 새벽(정호연 역) 대신에 죽음을 스스로 택한 인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영에게 먼저 다가간 사람은 새벽인데, 줄다리기 게임을 위해서 열 명씩 짝을 지어야 하는 미션이 있었는데, 여자다 보니 아무도 선택하지 않은 지영에게 새벽이가 먼저 손을 내밀며 같이 게임을 하자고 합니다.

 


결국 이 선택으로 지영은 줄다리기 게임에서 죽지 않을 수 있었지요. 그리고 두 명씩 짝을 지어 구슬 게임을 해야 하는데 게임은 서로 대결해서 죽어야 하는 게임이었습니다.

 


구슬치기 게임에서 서로의 이야기를 주고 받았는데 지영은 아빠가 엄마를 죽인 것을 보고 아빠를 죽여 교도소를 다녀왔고, 새벽은 탈북민으로 돈을 받으면 북한에서 엄마와 동생을 데리고 다 같이 살거라고 말을 했지요.

 


결국 게임에서 지영은 새벽에게 양보를 하게 되는데요. 지영은 게임에서 이겨 나가도 갈 곳이 없고, 새벽이는 엄마도 동생도 있었기에 나갈이유가 있는 사람이 나가야 한다고 양보를 하고 죽게 되지요.

 


배우 이유미 프로필
이유미 나이는 1994년 7월 18일생입니다. 이유미 학력은 청운대학교이며 소속사는 바로엔터테인먼트입니다. 데뷔는 2009년 CF를 통하여 데뷔를 합니다.

 


이유미는 그동안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을 했는데요. 맑은 이미지와 다르게 출연한 작품에서는 과격하고 쉬위높은 작품에 많이 출연을 했던 것 같습니다. <오징어 게임>에서도 어두운 사연을 가진 인물로 등장을 했지요.

 


이유미의 연기력은 준수한 편으로 그동안 큰 논란 없이 꾸준히 출연을 했는데요. 오징어 게임을 통하여 대중들의 인지도까지 얻게 되면서 앞으로 기대를 해봐도 좋은 배우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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