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다감은 편스토랑을 통하여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다감이라는 이름보다 한은정이라는 이름이 우리에게는 더 잘 어울리는데요. 한은정이라는 이름으로 20년 넘게 배우 활동을 했기 때문입니다.



한다감 프로필

한다감 나이는 1980년 7월 10일생으로 고향은 대전입니다. 한다감 키는 170cm이며, 데뷔는 1999년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로 데뷔를 했습니다. 한다감은 잘 알려져 있다시피 한은정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했는데요. 배우로서 꾸준히 활동을 해왔고, 큰 키에 늘씬한 몸매 외모로 남성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한은정은 최근 예능에도 자주 출연을 하고 있는데요. 김구라와 함께 <발칙한 동거>를 통하여 큰 사랑을 받았고, 최근에는 <편스토랑>을 통하여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다감 개명이유

한은정이 한다감으로 이름을 개명한 이유를 방송을 통하여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개명 이유는 '조금 평범한 이름에서 기억에 남을 독특한 이름으로 기억되고 싶어서 개명을 했다. 처음에는 좀 낯설겠지만 제가 더 열심히 해야겠죠? 여러분들에게 이름의 뜻처럼 다정다감하게 다가가겠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몸이 약하다 그래서 좀 더 건강해지고 더 행복하게 잘 살고 싶어서 좋은 의미로 개명을 했다. 주민등록상에는 이름을 아직 바꾸지 않았다. 예명으로 쓰고 있는데 신진대사가 원활해지면 호적도 바꿀 것이다. 예명의 다른 후보 중의 하나가 한귀비였다> 확실히 한귀비라는 이름보다 한다감이라는 이름이 더 정감있기는 한 것 같네요.



그런데 20년 가까이 한은정이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했기 때문에 한다감으로 대중들에게 익숙해지기 위해서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네요. 한다감은 이름을 힘들게 바꿨다며 호응 좀 해달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한다감 남편 아버지 결혼 생각

한다감은 2020년 1월 5일 1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을 했습니다. <원래 알고 있었던 지인이었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은 1년 정도 되었다. 순간적으로 그 분에게 후광이 났다. 저에게 친근감 있게 잘 해준다. 놓치고 싶지 않았다>



한다감이 다소 늦은 나이에 결혼을 했기 때문에 한다감 이혼, 한다감 재혼 등의 연관검색어가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한다감은 초혼입니다.



한다감 아버지는 편스토랑에 출연을 하여 한다감의 결혼 소식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합니다. 한다감이 비혼주의자였고, 딸을 무척 사랑한 나머지 결혼을 한다는 사실이 충격적으로 다가왔던 것 같습니다.



<제가 갑자기 결혼한다고 해서 아버지가 충격을 많이 받으셨다. 제가 처음에는 비혼주의자라고 말씀드렸는데 결혼한다고 하니 놀라신 것이다. 처음에는 씁쓸해하시더니 함 들어가던 날 마을 입구부터 집까지 청사초롱을 걸어놓으셨다. 신랑도 놀랐고 감동받았다. 잘해야 할 것 같다>



한다감은 드라마 <우아한 친구들>, 그리고 <편스토랑>을 비롯하여 각종 예능에 출연을 하는 등 제 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한은정이라는 이름에서 한다감으로 개명을 한 이후 더 일이 잘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어쩌면 개명을 한 것이 신의 한수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한다감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다양한 방송을 통하여 좋은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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