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다현은 야다라는 록 발라드 가수에서 현재는 배우 그리고 뮤지컬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다현이라는 이름을 떠올렸을 때에 트로트 10대 여가수 김다현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을 텐데요. 야다 출신의 뮤지컬 배우 김다현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김다현 프로필
김다현 본명은 김세현입니다. 김다현 나이는 1980년 1월 1일생으로 고향은 서울 출신입니다. 김다현 키는 180cm이며 학력은 단국대학교입니다. 김다현 가족으로는 2008년 결혼을 한 아내와 3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김다현 데뷔는 1999년 야다 1집 앨범으로 데뷔를 했는데요. 야다의 베이시스트 및 서브 보컬로 데뷔를 했습니다. 야다로 활동을 할 당시 본명인 김세현으로 활동을 했지요.

 


김다현은 베이시스트라는 포지션과 서브 보컬이라는 애매한 포지션에 속했는데요. 하지만 비주얼적으로 잘생긴 외모 덕분에 메인 보컬인 전인혁을 제치고 당시 센터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김다현은 야다로 활동을 할 당시 잘생긴 외모 덕분에 가장 인기 있는 멤버였지요.

김다현은 야다가 해체를 한 이후 뮤지컬 배우로 전향을 함과 동시에 예명 김다현으로 활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김다현은 뮤지컬을 중심으로 공중파에서도 다양한 배우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김다현 아내 김미경 결혼
김다현 부인의 이름은 김미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이 만날 당시 아내의 직업은 리포터 겸 MC로 활동을 했다고 하지요.

 


김다현: <아내가 나보다 한 살 어리고 대구 사람이다. 대구 지방 공연을 갔는데 거기서 아나운서로 사회를 보고 있었다. 당시 만나 친구로 지내다가 어느 날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다>

 


김다현 아내는 당시 직업이 아나운서라고도 말을 할 수 있지만 엄밀히 말하면 당시 서울방송이나 대구방송처럼 민영 방송국과 케이블 등에서 리포터 겸 MC로 활동을 했다고 말을 할 수 있습니다.

두 사람은 이런 인연으로 연애를 하게 되었고 2008년 결혼을 하고, 2009년 5월 첫째 아들을 낳게 되지요.

 


김다현 조승우 관계
김다현은 조승우와 절친으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조승우와는 동갑내기이자 계원예고 동기로 어렸을 때부터 함께 연예계 활동을 했었습니다. 김다현이 야다로 데뷔를 할 당시 조승우와 관련된 일화도 있는데요.

 


김다현과 조승우 모두 야다 보컬로 오디션을 봤다고 합니다. 조승우도 뮤지컬 톱배우로 활동을 할 만큼 뛰어난 가창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야다 최종 오디션에서는 김다현에게 외모와 키에서 밀려 떨어졌다고 알려졌습니다.

이후 야다 해체 이후 김다현은 뮤지컬에서 조승우를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요. 뮤지컬 헤드윅에서 공동 주연으로 캐스팅되면서 함께 뮤지컬 작품을 하기도 했지요.

 


그룹 가수 <야다>의 많은 노래 특히 <이미 슬픈 사랑>, <진혼> 등은 아직도 노래방에서 많이 불려지는 명곡 중의 하나인데요. 김다현이 야다의 멤버였고 이 노래들을 불렀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이제는 뮤지컬 톱배우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다현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길 기대해 봅니다.

변우민은 큰 공백 없이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배우 중의 한 명입니다. 현재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하늘의 인연> 등의 작품으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높은 시청률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남도일 역으로 열연하고 있습니다.

 


변우민은 데뷔를 한 지 30년이 넘은 배우인데요. 하지만 여전히 동안 외모를 가지고 있는 관리의 끝판왕이라고도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변우민은 꾸준한 자기 관리와 아내의 내조로 무척 관리를 잘한 배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 변우민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배우 변우민 프로필
배우 변우민 나이는 1965년 2월 1일생입니다. 변우민 고향은 부산 출신으로 변우민 키는 178cm입니다. 변우민 학력은 중앙대학교이며 데뷔는 1987년 영화를 통하여 배우 활동을 시작하게 됩니다.

 


변우민은 데뷔와 동시에 청춘스타로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당시로는 큰 키에 이국적인 잘생긴 외모로 사랑을 받았습니다. 변우민은 1990년대를 대표하는 청춘스타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변우민에게 배우 활동에 큰 오점이 있는데요. 1992년 군 병역 비레에 관련되어 병역법을 위반한 죄로 사법처리를 받은 첫 번째 연예인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당시 변우민은 이 때문에 사람들에게 외면을 당했고, 연예계 활동에 큰 위기를 맞게 되었습니다. 변우민은 몇 년의 공백 끝에 다시 복귀를 하게 되었고, 이후에는 큰 논란 없이 활동을 잘 이어오고 있습니다.

배우 변우민 부인 결혼 아내 화제
변우민은 결혼을 잘한 남자 배우 중의 한 명으로 손꼽힙니다. 그 이유는 방송에서 공개된 변우민 부인은 일반인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미모로 화제가 되었는데요. 예쁜 외모와 몸매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변우민과 아내의 나이차이는 무려 20살 차이라고 알려졌는데요. 변우민 본인이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을 하여 아내와의 나이차이를 19살 차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변우민 아내는 중학교 3학년 시절 변우민과 팬과 연예인으로 처음 만나게 됩니다. 당시 변우민이 엄청난 청춘스타였고 변우민 아내가 엄청난 팬이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팬과 연예인의 만남인데요. 하지만 처음에는 두 사람의 나이 차이 때문에 이어지지 못했고 아내가 대학생이 되고 다시 우연히 만나게 되어 이것에 결혼까지 이어지게 된 것입니다.

 


변우민과 아내의 결혼은 2010년 7월에 했는데 당시 변우민의 나이는 45세였으며 아내는 26세였습니다. 결혼 당시 팬과 연예인의 만남으로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변우민은 결혼 당시 아내 집안의 반대가 있었는데요. 그 이유는 장모와 변우민의 나이차이가 6살밖에 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변우민도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고, 언론에서 아내와의 나이 차이를 그만 언급했으면 좋겠다고 말을 하기도 했지요. 

 

아무튼 배우 변우민은 결혼 이후 미모의 부인(아내)의 내조 속에 행복한 결혼 생활과 동시에 안정적인 연기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변우민은 남자 배우 중에서 결혼을 무척 잘한 배우 중의 한 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김병철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꾸준히 좋은 연기로 활동을 이어가길 기대해 봅니다.

배우 이성민은 <재벌집 막내아들>을 통하여 신들린 연기력을 보여주며 올해 무조건 연기대상을 주어야 한다는 대중들의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성민은 원래 연기파 배우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이번 드라마를 통하여 그의 연기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이성민 프로필
이성민 나이는 1968년 10월 15일생입니다. 이성민 고향은 경북 봉화이며 이성민 학력은 영광고등학교, 대구과학대학교 방송엔터테인먼트 학과를 졸업했습니다. 이성민은 1992년 연극제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에 데뷔를 하게 됩니다. 이후 1998년 대구연극제 연기상, 2001년 전국연극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지요.

 

 

이성민은 연극배우로 극단 차이무 단원으로 오랫동안 활동을 했습니다. 이후 독립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을 하면서 연기력을 갈고닦았습니다. 이성민은 출연하는 작품마다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줬으며 이를 통하여 점점 주연급 배우로 성장을 하게 되지요. 배우 이성민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큰 공백이 없고, 어떤 캐릭터를 맡아도 자신의 캐릭터로 만든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성민이 연극배우로 생활을 하면서 배운 연기력이 드라마와 영화에서 빛을 보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지요.

 


<저는 연기를 처음 할 때 연출자가 대사를 읽어주면 따라서 읽는 게 배우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그게 아니었어요. 첫 공연 이후 연기 선생을 만났어요. 연기는 호흡이다라는 말을 하는데 한창 호기심이 많을 때니 궁금해서 미치는 거죠. 그러다 군대에 가서도 연기생각만 했어요. 그때만 해도 연기는 뭔가 홀려서 하는 건 줄 알았어요>

<연기는 생각하고 고민하고 준비하고 계획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이성민은 연극 극단 생활을 하면서 생활고를 겪었는데 대부분의 연극배우들과 마찬가지로 배고픔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이를 극복하고 꾸준히 한 연기 결과가 이제야 드러났다고 할 수 있지요. 아마 젊은 시절부터 연기에 대한 열정이 없었다면 결코 버티지 못했을 것입니다.

이성민 부인(아내) 결혼 스토리
이성민은 연극배우로 어려운 생활을 할 때에 지금의 아내를 만나게 됩니다. 대구 연극판에서 처음 아내를 만났지요.

<대구 연극판에서 부인을 처음 만났다. 아내의 첫인상은 안 좋았다. 재수가 없었다. 하루는 극단 사무실에 맡겨진 물건을 찾아가야 되는데 사정 설명도 없이 그냥 내놔라 그랬다. 그래서 첫인상이 별로였다>

 


<연극 안무가 필요했는데 아내가 연극  안무가였다. 아내도 내 첫인상에 대해서 거지 같았다고 하더라. 극장 안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맨발로 돌아다녀 그런 느낌을 받은 것 같다>

서로 첫인상은 별로였지만 아내로부터 연극 안무를 배우게 된 이성민은 아내에게 안무비 줄 돈이 없어서 식사를 하자고 했다고 합니다.

 

 

<아내로부터 자꾸 전화가 오기에 안무비를 달라는 것 같았다. 하지만 안무비를 줄 돈이 없어서 식사를 하자고 했다. 그런데 아내가 먼저 이야기를 꺼내더라. 자주 연락해도 되겠냐고...>

<연애 조건 중의 하나가 3년 안에 결혼은 못한다였다. 형편도 안되고 돈도 없고 능력도 없어서 결혼은 아예 생각하지 마라고 했는데 연애 1년이 지나니 아내가 슬슬 경혼 이야기를 꺼냈다. 아내와 4살 차이가 나는데 나는 우유부단하고 집사람은 리더십이 강해서 맺고 끊음이 정확하다 더는 결혼을 미루지 못하겠다 싶어서 결혼을 결심했다>

 


결혼도 늦게 할 생각이었고, 아이도 늦게 낳을 생각이었던 이성민이지만 결혼도 일찍 하게 되었고, 아이도 허니문 베이비를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역시 세상일은 생각대로 되지 않는 것이지요. 그러다가 이성민은 처자식을 두고 배우로 승부를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서울 대학로로 향하게 됩니다.

 


일주일에 한 번 대구로 대구와 서울을 오락가락했는데 올라올 때 아내로부터 10만 원을 받아서 올라왔다고 하지요. 하지만 이성민 아내는 생활고로 힘들었지만 한 번도 연기를 그만두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런 아내의 내조와 노력이 있었기에 이성민이 지금처럼 연기를 마음껏 할 수 있었고 인정받는 연기자가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성민은 드라마 <골든타임> 이후 갑자기 큰 주목을 받으며 스타 반열에 오르게 되었는데, 갑작스럽게 얻은 인기에 어리둥절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때 스타병이 왜 생기는지 알게 되었다고 하지요.

 


<제가 잘해서 인기를 얻는 것이 아니라 운이 좋았어요. 이렇게 많은 언론 인터뷰를 하는 것은 상상도 못 했죠. 물론 신기하고 놀라운 일이기는 하지만 달라진 게 없어요. 이렇게 주목을 받지 않았다고 해도 전 어디서든 연기를 하고 있었을 테니까요>

<다들 제가 작은 역할은 못하는 것이 아니냐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그럴 생각이 없어요. 전 코미디라도 조연이라도 가릴 생각이 없습니다. 비중과 상관없이 늘 하던 연기할 계획입니다. 그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이성민이 무명 시절 어렵게 연기를 시작한 덕분에 초심을 잃지 않고 연기에 대해서 진심으로 생각하고 행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성민의 연기력은 이전에도 잘 알려져 있지만, <재벌집 막내아들>을 통하여 다시 한번 연기파 배우라는 것을 증명하며 대중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성민은 이제 50대 중반의 배우로 중년 배우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워낙 다양한 배역을 맡기 때문에 나이가 무색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성민이 앞으로 또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기대해 보며 다양한 작품으로 오랫동안 연기를 해주길 기대해 봅니다.

배우 윤기원이 최근 재혼을 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윤기원 전부인(전아내) 황은정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황은정은 현재 배우로 활동을 하며 예능과 영화 등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윤기원은 주로 코믹한 배역을 맡으며,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를 통하여 큰 인기를 끌게 되었는데요. 예능케가 강한 인물이라서 그런지 예능에도 자주 출연을 했고, 윤기원 전아내 황은정과 함께 가족예능 자기야에 출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윤기원 프로필
윤기원 나이는 1971년 8월 3일생입니다. 윤기원 키는 177cm이며 학력은 광남고등학교, 경원대학교입니다. 윤기원 데뷔는 1990년 연극배우로 시작하여 1991년 KBS대학개그제 1996년 SBS 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를 했습니다.

 


윤기원이 개그케가 강한 이유는 대학개그제 출신으로 코미디언을 꿈꾸던 시기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배우로 활동을 하면서도 출연을 하는 작품에서 많은 예능케를 보여줬던 것입니다.

 


윤기원 전부인(전아내) 결혼 이혼이유(이혼사유)
윤기원 전아내 배우 황은정과는 2011년 드라마 <버디버디>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윤기원 황은정은 2012년 5월 결혼을 했는데요. <자기야>에 함께 출연을 하여 위태로운 결혼 생활을 언급하기도 했었지요.

 


<자기야>의 저주라고도 말을 해야 할까요?(자기야에 출연을 했던 연예인 커플 상당수가 이혼을 해기 때문입니다) 윤기원은 결혼 5년 만인 2017년 12월 황은정과 이혼을 하게 됩니다. 두 사람은 5년간 자녀가 없었으며, 이혼 이후 윤기원은 전 부인과 살던 집에서 그대로 살고 있고, 황은정은 더 이상 배우로 살지 않겠다며 6시 내 고향 리포터로 활동을 하기도 했지요.

윤기원 황은정 이혼사유(이혼이유)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알려진 것은 성격차이로 알려져 있습니다.

 


윤기원 재혼 아내(부인) 이주현
윤기원은 최근 재혼 소식을 알리며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2023년 3월 11일 윤기원은 11살 연하의 모델학과 교수 이주현 씨와 재혼을 했습니다.

윤기원 재혼 아내 이주현은 12살 아들을 둔 돌싱맘이기도 한데요. 윤기원은 아내 이주현과 아들을 방송을 통하여 공개를 하기도 했습니다.

 


지난달 <조선의 사랑꾼>이라는 예능을 통하여 아내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윤기원은 아내와 재혼을 한 이유에 대해서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을 하여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잘 맞을 줄은 몰랐다. 그 친구가 고마운 게 우리 아버지가 돌아가신 날이 그 친구 생일이었다. 같이 있다가 엄머한테 아버지가 숨을 안 쉬는 것 같다는 전화를 받았다. 코로나 때문에 장례식장에 자리가 없었다. 아버지도 이틀 동안 안치소에 계시다가 이틀이 지나서 장례식장을 꾸몄는데 거기도 와줬다. 만난 지 두 달도 안 됐는데 자연스럽게 우리 식구들도 알게 됐다. 잘 보고 있다. 고마운 게 많다>

 


윤기원 아내 이주현은 11살 연하에 키도 윤기원보다 3cm 이상 크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아무래도 모델학과 교수이다 보니 훤칠한 외모와 몸매를 가지고 잇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윤기원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사실 저도 이혼을 해서 애가 있다. 처음에는 제가 말을 못 했다. 진지하게 만나기로 하고 시간이 좀 더 흘러 제가 얘기를 하게 됐다. 같은 이혼한 입장이지만 오빠는 애가 없으니 제 입장에선 여러 가지 생각이 들더라>

윤기원 부인 이주현 역시 배려심이 많고 참 착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 아이를 함께 키우기로 했다고 하는데요. 아무튼 윤기원 재혼으로 새로운 삶을 살게 된 것 같습니다.

 


윤기원이 앞으로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길 바라며, 다양한 작품을 통하여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제 두 사람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예능을 통하여 만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는 연기를 좀 한다는 배우들이 많이 출연하는 작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이봉련, 김선영 등과 같은 신스틸러 명품조연들이 많이 출연을 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배우 김선영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볼까 합니다.

 


김선영 프로필
김선영 나이는 1976년 4월 10일생입니다. 김선영 고향은 경상북도 영덕이며 김선영 학력은 영덕여자고등학교, 한림대학교 출신입니다. 김선영 키는 168cm입니다.

 


김선영 데뷔는 1995년 연극 <연극이 끝난 후에>로 데뷔를 했으며 김선영 소속사는 강엔터테인먼트입니다. 김선영하면 생각나는 것이 사투리 연기와 감초 같은 연기인데요. 이처럼 연기력이 출중한 이유는 20살이던 1995년 연극으로 데뷔를 했고, 연극판에서도 연기를 잘하는 배우로 소문이 났기 때문입니다.

 


김선영 인지도 상승 이유
김선영은 2005년 스크린에 처음 데뷔를 했지만 큰 반응을 얻지 못했고, 다시 연극 무대로 돌아가 집중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40세가 가까워진 2014년 TV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기 시작했는데요. 그녀의 인지도를 높여준 작품이 바로 2015년 <응답하라 1988>을 통해서입니다.

 


김선영은 극 중 선우(고경표역)의 어머니 선영으로 출연을 했는데요. 남편을 잃고 왕래가 끊긴 시댁의 끈질긴 구박을 당하면서도 꿋꿋이 자식들을 키워가는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며 큰 인기를 끌게 됩니다. 이때 김선영 배우의 연기력이 대중들에게 인정을 받기 시작했지요.

김선영: <대부분 응답하라 1988의 선우 엄마로 많이 안다. 그 이후에 많은 드라마를 했는데도 지금도 어디를 가나 응답하라 1988을 얘기한다>

 


김선영 남편 이승원
김선영 남편은 영화감독 이승원입니다. 이승원 감독은 2004년 영화 <모순>으로 데뷔를 했고, 이후 꾸준히 감독으로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감독으로서의 앞으로가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김선영은 한 토크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여 남편에 대해서 언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김선영: <남편은 영화감독이다. 같이 극단도 운영하고 있다. 사랑과 작업을 동시에 하고 있다. 임신 5~6개월 차일 때도 임신한 역할로 두 달 동안 무대에 섰다. 임산부 역할이었다. 작품을 연달아했다>

 


김선영: <27년간 거의 쉰 적이 없다. 연기에 대해서 많이 생각한다. 연기 말고는 아는 게 거의 없다. 지식수준이 12살 딸이랑 비슷하다. 운전도 못한다>

 


김선영 남편 이승원: <김선영은 내가 첫 단편을 할 때 만난 배우인데 그것을 계기로 나와 결혼해 같이 살고 있다. 여배우가 펑크를 내는 바람에 김선영과 촬영 이틀 전에 만나 하루 동안 리딩을 했다. 김선영의 스타일은 애드리브보다 대본에 충실한 편이다>

두 사람 모두 연극, 연기와 관련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대화의 주제 내용도 연기와 관련된 것이 많이 있다고 하는데요. 명품 여배우와 영화감독의 만남, 두 사람은 천생연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김선영은 아직도 연기 밖에 모르고, 연기 밖에 할 줄 모른다고 하는데요. 김선영의 명품 연기가 연기에 미쳐 있기 때문에 나온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선영이 앞으로도 지금처럼 좋은 연기를 많이 보여주길 바라며, <일타 스캔들>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주길 기대해 봅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