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큰 인기를 끌면서 드라마 출연자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ENA, 넷플릭스 방송이 이렇게까지 높은 인기를 얻게 될지는 예상하지 못했는데요. 로코 여왕이었던 박은빈은 이번 작품을 통하여 또 한 번 그녀의 네임밸류를 확인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서프라이즈 탤런트 그룹으로 활동을 했던 강태오 역시 주목을 받게 되었는데요. 함께 그룹 활동을 하고 있는 서강준, 공명에 이어서 또 한 번 서프라이즈 그룹에서 나온 스타가 된 것 같습니다.

 


강태오 프로필
강태오 본명은 김윤환입니다. 강태오 나이는 1994년 6월 20일생이며 강태오 키는 180cm입니다. 강태오 학력은 건국대학교입니다.

 


강태오는 2014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으로 데뷔를 했으며 한국과 베트남 합작 드라마 <오늘도 청춘>의 주연으로 베트남에서도 인기를 얻게 되지요. 강태오는 판타지오 소속 배우들로 구성된 그룹 서프라이즈의 멤버였는데 지난 2020년 3월로 전속 계약이 종료되었고 현재는 맨 오브 크리에이션 소속입니다.

 


이후 강태오는 큰 비중은 아니었지만 꾸준히 드라마에 조연급 배우로 출연을 했고 2019년 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에서 차율무 역으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게 됩니다.

 

 

필자 개인적으로는 강태오를 영화 <명당>을 통하여 상당히 인상깊게 봤는데요. 강태오는 명당에서 양반 원경 역할을 맡았는데, 말을 더듬는 연기가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강태오는 사극 연기도 상당히 잘하는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강태오 우영우
강태오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남자 주인공 역할을 맡으며 대중들로부터 주목받는 배우가 되었습니다. 우영우는 천재성과 자폐 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우영우라는 인물이 변호사가 되고 사건을 하나씩 해결해 가는 로펌 성장 드라마입니다.

 


강태오는 변호사 우영우의 파트너 같은 존재인 송무팀 직원 이준호 역으로 남자 주인공 역할을 맡았습니다. <따뜻하고 산뜻하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시나리오를 처음 만났을 때 그런 느낌을 강하게 받아서 꼭 같이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작은 눈빛이나 리액션만으로 영우에 대한 고민, 정신적인 지지를 드러내야 했다. 화려한 연기로 표현하는 캐릭터가 아니라서 더 어려웠다>

 


강태오는 벌써 10년차 배우가 되었는데요. 이제야 드디어 빛을 보게 된 것 같습니다. 강태오는 <여전히 주변에서 많이 배워야 한다. 역할의 크기에 상관없이 똑같은 무게감과 책임을 느낀다. 현장에서는 늘 주위와 소통하고자 한다. 감독이나 상대 배우와의 대화에서 솔루션을 찾는 것도 의미 있는 경험이다>

 

 

우영우를 통하여 단숨에 주목받는 배우가 된 강태오. 앞으로 그의 활약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은데요. 지금처럼 항상 겸손하고 꾸준히 배우려는 자세로 작품에 임한다면 앞으로 대중들에게 더 인정받는 배우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강태오의 활약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배우 박해일은 최근 가장 뜨거운 배우 중의 한 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탕웨이와 호흡을 맞춘 영화 <헤어질 결심>이 칸에서 큰 호평을 받은 동시에 개봉을 앞두고 있는 <한산:용의 출현>에서 이순신 배역을 맡았기 때문입니다.

 


박해일은 40대 중반의 나이에도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멋있어지는 배우라는 생각이 듭니다. 연기력 역시 말할 것 없이 더욱 발전하고 박해일만의 필모그래피를 완벽하게 그려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박해일 프로필
박해일 나이는 1977년 1월 26일생입니다. 박해일 키는 177cm이며 학력은 남서울대학교입니다. 박해일 데뷔는 2000년 연극 <청춘예찬>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박해일은 그동안 청년 역할의 배역을 많이 맡았는데요. 풋풋하면서도 멋있는 청년 배역이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배우였습니다.

 


박해일은 데뷔 초기부터 안정적인 연기력과 외모도 잘생겨서 영화계에 바로 주연급 배우로 캐스팅되었습니다.

박해일이 높게 평가를 받고 있는 이유는 멜로면 멜로, 액션이면 액션, 스릴러 등 다양한 배역을 자신만의 캐릭터로 잘 소화해내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박해일은 감독들이 좋아하는 배우 중의 한 명이지요.

 


박해일은 선한역이나 악역 모두 잘 어울리고 다양한 배역을 소화해내기 때문에 신하균과 함께 선과 악이 공존하는 얼굴로 표현이 되고 있습니다. 박해일은 연기자로서 신이 내린 얼굴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지요.

 


박해일 아내(부인) 결혼
박해일은 40대 중반의 나이임에도 여전히 꽃중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여자들의 이상형으로 박해일의 이름이 굉장히 자주 오르고 있습니다.

 


많은 여자 연예인들도 박해일을 이상형으로 꼽기도 했지요. 박해일 결혼은 2006년 3월에 했는데요. 박해일 아내 이름은 서유선입니다. 현재 박해일과 부인 사이에는 1남 1녀를 두고 있지요.

 


박해일 아내 직업은 방송작가였는데 두 사람은 5년간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결혼식 당시 변희봉이 주례를 맡았고, 배우 류승범이 사회를 맡았으며 어린이 그룹 칠공주가 축가를 불러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박해일과 아내는 2000년 배우와 팬의 관계로 처음 만나게 되었습니다. 박해일 아내는 무명시절부터 박해일의 팬이었다고 하는데요.

 


박해일이 연극배우로 활동을 할 때에도 곁에서 그를 지키면서 뒷바라지를 해줬지요. 지금은 최고의 배우가 되었지만 힘든 무명 시절 곁에서 지켜준 아내 덕분에 박해일이 배우로도 성공을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박해일 기대이유
박해일은 2022년 영화 <헤어질 결심>이 제75회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이 되면서 커리어 최초로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게 되었습니다.

 


이어 영화 <한산:용의 출현>에서 이순신 배역을 맡으며 다시 한번 그의 연기력을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은데요. 박해일이 영화 <최종병기:활>을 통하여 사극도 잘 소화해냈기 때문에 이번 이순신 배역에 대한 기대감도 많이 드는 것 같습니다.

박해일은 이미지도 좋고, 현재 배우로서 최고의 주가를 자랑하고 있는 만큼 한국 대표 배우로 자리를 잡았는데요. 이순신 배역을 박해일이 어떻게 소화해낼지 <한산:용의 출현>이 어떤 흥행 기록을 세우게 될지 지켜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뮤지컬에서만 주로 활동을 하지만 독특한 말투와 입담으로 예능 방송에 종종 출연을 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호영은 뮤지컬계의 깝권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만큼 재주도 많고 재미있는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인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호영 프로필
김호영 나이는 1983년 2월 19일생입니다. 김호영 키는 175cm이며 김호영 학력은 동국대학교 졸업입니다. 김호영 데뷔는 2002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를 했습니다.

 


김호영은 뮤지컬계의 스타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가 출연한 뮤지컬은 광화문 연가, 맨 오브 라만차, 킹키부츠, 거미여인의 키스, 라이어, 로미오와 줄리엣 등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을 했습니다.

 

김호영의 나이가 한국 나이로 40대이기 때문에 김호영이 결혼을 했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김호영 결혼은 하지 않았으며 김호영 아내(김호영 부인) 등의 루머도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김호영은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김호영 논란

김호영은 과거 동성 성추X성추 X 혐의로 논란이 된 적이 있습니다.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고소인은 남성으로 당시 뉴스에도 많이 언급되는 등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동성 성추 X 사건이라서 더 논란이 된 것이지요.


하지만 이에 대해서 김호영 소속사 PLK엔터테인먼트는 김호영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입장을 밝혔는데요. <김호영이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이 맞다. 활동 재개 등에 대해서는 1차적으로 사건이 무혐의 수습된 만큼 차차 실추된 명예를 회복할 것이다>

 


그리고 김호영은 고소인에 대해서 <명예훼손 및 무고죄로 고소를 해놓은 상태>라며 법적 대응 방침을 알리기도 했지요. 그런데 김호영이 예능에도 자주 출연을 하며 한창 잘 나가던 시기에 이런 논란에 휩싸여 큰 고통을 얻었는데요. 이 때문에 당분간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여부를 떠나서 김호영이 일단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자신의 억울함을 내비쳤는데요. 아무래도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자신의 의도와 다르게 많은 고통을 겪게 되는 것 같습니다.

 

 

.김호영은 최근 옥주현의 캐스팅에 대해서 인스타그램에 글을 남겨 논란의 시작이 되기도 했습니다.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이젠 옥장판>이라는 글과 함께 옥장판 사진과 무대 이미지를 함께 올렸는데 이것이 옥주현을 저격하는 것이었지요.

 


옥장판 논란은 옥주현이 8월부터 공연 예정인 뮤지컬 엘리자벳에 옥주현과 친분이 있는 배우들에 대거 캐스팅되었다는 의혹이 업계와 팬들 사이에 불거졌는데 이것이 옥주현을 저격한 것이라고 팬들이 해석을 했습니다. 옥주현은 이에 대해서 의혹을 강력하게 부인하는 동시에 명예훼손 혐의로 김호영과 해당 의혹을 제기하는 네티즌 2명을 형사 고소했지요.

 

 

현재 이 논란이 뮤지컬계 전체에 너무나도 논란이 되자 옥주현은 고소를 취하했지만 자신에게 둘러싼 의혹은 전혀 아니며 뮤지컬 공연팀에서 이 의혹을 해소해주길 강력하게 입장을 밝히고 있는 상태입니다.

 

 

김호영은 옥장판 논란으로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옥장판 논란으로 시작된 이번 캐스팅 논란의 결과가 과연 어떻게 끝나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임창정이 최근 동상이몽에 가족들과 함께 출연을 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임창정은 방송을 통하여 이제 만인들에게 자신이 재혼을 했다는 사실을 알리게 되었는데요. 어떻게 보면 임창정다운 행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임창정은 누구보다 과감하고 쿨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데, 과거보다는 현재와 앞으로의 미래를 더 내다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신의 이혼 사실을 숨기지 않고 당당하게 고백했고, 자녀들도 재혼 가정이라는 것이 부끄럽지 않도록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용기를 주고 있으니 말입니다.

임창정은 전부인과 이혼을 하면서 자녀들도 세명을 낳았고, 모두 본인이 양육하고 있는데요. 특이한 것은 모두 아들이고 오 남매라는 것입니다.

 


임창정 프로필
임창정 나이는 1973년 11월 30일생입니다. 임창정 고향은 경기도 이천 군이며 임창정 키는 171cm입니다. 임창정은 배우로 1990년 데뷔를 했고, 가수로 1995년 데뷔를 했는데요. 가요계와 영화계 그리고 예능계에서 모두 종횡무진 누비는 멀티 엔터테이너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멀티 엔터테인먼트라는 수식어를 국내 연예계 최초로 정착시킨 인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배우로서의 뛰어난 연기력 그리고 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가창력의 소유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자 멀티 엔터테이너로는 엄정화를 비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임창정 전아내(부인) 결혼 이혼사유
임창정은 2006년 3월 11살 연하의 프로골퍼와 결혼을 했습니다. 임창정 전부인 나이는 1984년생으로 키가 172cm로 훤칠한 미모와 건강한 몸매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임창정과 전부인은 임창정이 골프 레슨을 하면서 처음 연인관계로 발전을 했으며, 약 6개월 연애를 하고 결혼을 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지요. 임창정은 이혼을 할 당시 여러 루머로 곤혹을 겪기도 했는데요. 아무래도 임창정이 전부인을 상대로 이혼조정 신청서를 먼저 냈기 때문입니다.

2013년 4월 1일 가정법원에 전부인을 상대로 이혼조정 신청서를 냈고, 당월 3일 이혼조정신청 접수 내용이 송달되었습니다. 이혼 당시 3명의 아들이 있었고 함께 방송에 출연하여 잉꼬부부의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에 임창정의 이혼 소식이 큰 충격으로 다가왔지요.

 


임창정 이혼사유에 대해서 본인이 직접 언급을 했는데요. 여러 루머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님을 밝혔습니다. <임창정 이혼과 관련해 떠돌고 있는 이야기는 대부분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최근까지 행복한 가정생활을 위해서 노력을 했지만 성격차이를 극복하지 못했고 합의 이혼을 하게 되었다>

 


<적은 나이지만 살면서 느낀 점은 삶은 내가 어떤 계획을 잡아도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이혼 후 오늘을 행복하게 사는 것이 조금 더 건강하게 내 인생을 꾸려나가는 방법이 아닐까 싶다>라며 이혼 심경을 밝히기도 했지요.

 


임창정 아들 재혼 반대
임창정은 지금의 아내 서하얀과 1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을 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모임에서 처음 만나 결혼을 했는데요. 결혼 당시 서하얀의 예쁜 외모가 화제가 되기도 했지요. 임창정 아내 직업은 승무원 출신으로 훤칠하고 예쁜 외모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임창정 재혼은 2017년 1월 결혼식을 올렸고, 2019년 11월 다섯째 아들을 낳았습니다.

 


최근 동상이몽을 통하여 임창정 첫째, 둘째 아들은 아빠의 재혼에 대해서 서로 다른 심정을 고백했습니다. 첫째는 <재혼이 솔직히 싫었다>, 둘째는 <엄마가 필요해서 마냥 좋았다>라며 엇갈린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당시의 심정과 다르게 지금은 누구보다 행복한 결혼 생활, 가정을 꾸리고 있는데요. 임창정의 노력과 현명한 지금의 아내 서하얀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임창정 자녀들 역시 엄마 서하얀을 잘 따르고 임창정의 바람대로 잘해주었기에 지금처럼 행복한 가정을 이어갈 수 있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임창정이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길 바라며,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자녀들 역시 앞으로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이혼의 아픔을 숨기지 않고, 지금의 아내와 자녀들을 위해서 더 노력하는 임창정의 모습이 너무나 멋지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이천수는 현재 방송 활동을 상당히 많이 하고 있는데요. 축구 선수로 활약을 할 당시 악동 이미지는 많이 줄었고, 충만한 방송 센스로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너튜브를 비롯해서 공중파 예능 방송에도 다양하게 출연하고 있지요.

 


이천수는 결혼을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결혼 이후 축구 선수로서 마무리도 잘했고, 결혼 이후 급격하게 성숙해진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가장이라는 사명감이 이천수에게도 통한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천수 프로필
이천수 나이는 1981년 7월 9일생입니다. 이천수 고향은 경기도 김포군이며 이천수 키는 173cm입니다. 이천수는 청소년 대표 시절부터 최태욱과 함께 대한민국 축구계의 희망으로 체구는 작았지만 뛰어난 스피드와 남다른 발재간을 자기고 있었습니다.

 


이천수의 가장 큰 장점은 공을 잡고 방향 전환을 순간적으로 하며 가속을 붙이는 능력이 상당했는데요. 정교한 크로스와 킥 능력 역시 일품이었습니다. 이천수는 동갑내기 축구 선수인 박지성과 많이 비교되기도 했는데요. 박지성이 노력형 천재라는 평을 받았지만 이천수는 게으른 천재라는 아쉬운 평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이천수 부인(아내) 심하은 결혼
이천수 아내 심하은은 이천수보다 3살 연하로 심하은이 일본에서 일어를 전공하다가 잠시 한국에 왔는데 이때 길거리 캐스팅으로 모델이 되었습니다.

 


이천수는 모델로 시작해 배우로 활동을 한 김승현의 소개로 아내를 처음 만나게 됐다고 하는데요. 이천수는 여러 논란으로 운동을 하지 못한 상태에서 아내와 교제 중에 있었고, 아내가 현명하게 조언을 해주고 옆에서 큰 힘이 되어주어 내 여자로 만들어야겠다는 마음을 가졌다고 합니다.

 


이천수는 과거 클럽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해외에 진출을 했기 때문에 국내 활동 제재를 풀어주지 않아서 복귀가 쉽지 않았는데요. 이천수는 끊임없이 용서를 빌고 사과를 한 덕분에 다시 복귀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때 아내 심하은의 역할이 너무나도 컸다고 합니다.

 


이천수는 아내와 결혼을 계획하고 있었고, 이런 과정 중에 아내가 임신을 하게 되면서 좀 더 서둘러 결혼을 했습니다. 이천수는 심하은과 결혼 계획을 한 이후부터 일이 많아졌고, 하는 일마다 다 잘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것을 보면 이천수 아내가 복이 참 많은 여성인 것 같네요.

 


이천수와 아내 심하은 사이에는 딸이 한 명 있고. 2020년 1월에 쌍둥이 남매가 태어나면서 현재는 육아와 일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천수는 2022년 2월 <살림하는 남자들>에 합류를 했지만 방송에서 아내와의 갈등 등 안 좋은 모습을 여러 차례 보여줘 비판을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천수는 아내 생일과 기념일조차 잊고 있는 모습, 딸아이가 엄마 생일을 챙겨줄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아내와 데이트하러 가자고 해놓고선 정작 친구들 술자리에 가는 모습을 보여줬고, 사소한 일에도 언성을 높이는 강압적인 모습 탓에 아이들이 무서워하고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이천수의 말과 행동이 제발 자극적이길 원하는 살림남 제작진의 대본이길 바라는 팬들도 많이 있는 것 같네요.

 


이천수는 <살림하는 남자들>을 통하여 과거 악동 같은 이미지때와 비교되며 비난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천수는 방송을 통하여 나쁜 점을 고치겠다고 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달라진 이천수의 모습을 기대해봐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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