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토피아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뮤지컬에서만 주로 활동을 하지만 독특한 말투와 입담으로 예능 방송에 종종 출연을 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호영은 뮤지컬계의 깝권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만큼 재주도 많고 재미있는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인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김호영 프로필
김호영 나이는 1983년 2월 19일생입니다. 김호영 키는 175cm이며 김호영 학력은 동국대학교 졸업입니다. 김호영 데뷔는 2002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를 했습니다.

김호영은 뮤지컬계의 스타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가 출연한 뮤지컬은 광화문 연가, 맨 오브 라만차, 킹키부츠, 거미여인의 키스, 라이어, 로미오와 줄리엣 등 다수의 뮤지컬에 출연을 했습니다.

김호영의 나이가 한국 나이로 40대이기 때문에 김호영이 결혼을 했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김호영 결혼은 하지 않았으며 김호영 아내(김호영 부인) 등의 루머도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김호영은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김호영 논란

김호영은 과거 동성 성추X성추 X 혐의로 논란이 된 적이 있습니다.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고소인은 남성으로 당시 뉴스에도 많이 언급되는 등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동성 성추 X 사건이라서 더 논란이 된 것이지요.

하지만 이에 대해서 김호영 소속사 PLK엔터테인먼트는 김호영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입장을 밝혔는데요. <김호영이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이 맞다. 활동 재개 등에 대해서는 1차적으로 사건이 무혐의 수습된 만큼 차차 실추된 명예를 회복할 것이다>

그리고 김호영은 고소인에 대해서 <명예훼손 및 무고죄로 고소를 해놓은 상태>라며 법적 대응 방침을 알리기도 했지요. 그런데 김호영이 예능에도 자주 출연을 하며 한창 잘 나가던 시기에 이런 논란에 휩싸여 큰 고통을 얻었는데요. 이 때문에 당분간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여부를 떠나서 김호영이 일단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자신의 억울함을 내비쳤는데요. 아무래도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자신의 의도와 다르게 많은 고통을 겪게 되는 것 같습니다.

.김호영은 최근 옥주현의 캐스팅에 대해서 인스타그램에 글을 남겨 논란의 시작이 되기도 했습니다.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이젠 옥장판>이라는 글과 함께 옥장판 사진과 무대 이미지를 함께 올렸는데 이것이 옥주현을 저격하는 것이었지요.

옥장판 논란은 옥주현이 8월부터 공연 예정인 뮤지컬 엘리자벳에 옥주현과 친분이 있는 배우들에 대거 캐스팅되었다는 의혹이 업계와 팬들 사이에 불거졌는데 이것이 옥주현을 저격한 것이라고 팬들이 해석을 했습니다. 옥주현은 이에 대해서 의혹을 강력하게 부인하는 동시에 명예훼손 혐의로 김호영과 해당 의혹을 제기하는 네티즌 2명을 형사 고소했지요.

현재 이 논란이 뮤지컬계 전체에 너무나도 논란이 되자 옥주현은 고소를 취하했지만 자신에게 둘러싼 의혹은 전혀 아니며 뮤지컬 공연팀에서 이 의혹을 해소해주길 강력하게 입장을 밝히고 있는 상태입니다.

김호영은 옥장판 논란으로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옥장판 논란으로 시작된 이번 캐스팅 논란의 결과가 과연 어떻게 끝나게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