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토피아

박성광은 참 재주가 많은 개그맨입니다. 박성광은 개그콘서트 여러 프로그램을 히트시키며 전성기를 보냈고, 이후 다양한 예능에 출연을 하면서 자신이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최근 박성광이 결혼 소식까지 전해지고 있어 큰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박성광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박성광 프로필

박성광 나이는 1981년 8월 15일생입니다. 박성광 고향은 서울 출신이며 데뷔는 2007년 KBS 22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박성광 학력은 동아방송예술대학이며, 소속사는 SM C&C입니다. 현재 마흔파이브, 용감한 녀석들이라는 그룹으로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박성광은 개그맨 이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영화 감독으로 활동을 하기도 했으며, 2012년 박성광 김치 브랜드를 론칭하여 김치 회사 대표로 사업가로도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박성광 영화는 2011년 <욕>이라는 영화를 통하여 감독으로 데뷔를 했고, 김치 브랜드는 홈쇼핑 등에 방송 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박성광 개그

박성광의 개그 스타일은 항상 버럭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다는 것입니다. 평소 그의 성격과 비슷하다고 하는데요. <버럭하고 그런 거는 진짜 비슷하고요. 제가 공과 사를 무지 구분하거든요. 공적인 일을 하는 프로니까 무대에서 실수하고 그런 것을 용납 못해요>

<저도 실수를 하는 편이지만 무대에서 우리가 관객이 TV로 보는 사람도 중요하지만 편집할 수 있으니까 현장을 보러온 사람이 1000명이 넘는데 우리의 시청자고 관객인데 우리가 너무 소홀하게 하고 NG를 내고 그거에 대해서 버럭을 많이 해요. 일적인 면에서는 버럭을 자주 하는 편인데요. 사적인 일에는 조금 버럭이구요>

<평소 성격은 꼼꼼하지 않은데 욕심이 많아서 그런 것을 보면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니까 일이라고 생각하니까 또 하게 되죠. 연예 생활을 오래하면서 성격이 많이 변한 것 같아요>

박성광은 조심스러운 성격 때문에 연예 활동을 하면서 최대한 자신으로 인한 논란과 스캔들을 만들지 않으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이런 그의 성격 때문에 큰 논란없이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겠지요.

<저는 미워하는 사람을 만들지 말자 보는 것이 괴롭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들지 말자 못 보는 것이 괴롭다. 미워하지 말고 사랑하기에도 바쁘니까 많은 사람을 사랑하도록 하고 용서하면서 살자 이것이 요즘 모토입니다>

박성광 아내(부인) 이솔이 직업과 결혼

박성광의 결혼 소식이 알려졌을 때에 박성광 예비신부가 그저 비연예인이라고만 알려졌습니다. <예비 신부는 7살 연하의 비연예인이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지인으로 알고 지내오던 중 지난해 가을 무렵부터 진지한 만남을 가져왔다>

<그리고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되었다. 예식은 일생에서 가장 중요하고 행복한 순간을 조용히 간직하고 싶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성광 부인 이솔이의 직업에 대해서는 나중에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이솔이는 2017년 3월 선보인 6부작 웹드라마 <이웃의 수정씨>에 출연을 한 인물로 배우 활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광고 모델로도 조금 활동을 했지만 대중들에게 알려진 출연작은 거의 없습니다. 이솔이는 이 작품 이후 연기활동을 중단한 상태인데요. 두 사람은 지인으로 알게 되어 서로의 진심을 알게 되고, 결혼까지 골인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박성광이 최근 가장 화제가 되었던 프로그램은 2019년초 <전지적 참견 시점>이라는 프로그램입니다. 당시 착한 송이 매니저와 그를 조용히 챙기던 박성광의 모습에 대중들은 큰 감동을 받았지요.

전참시 하차후 박성광은 간간히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여 연예계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자신의 사업도 집중하여 이어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전만큼 TV에 자주 출연하지 않았기 때문에 박성광의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이 팬들을 놀라게 한 것 같네요.

<참 항상 저 사람을 보면 재밌었고, 재밌고 마지막까지 즐거웠고, 저 사람 보면 주변에 아직까지 있을 것 같은 그래서 좋았다.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동네 친구나 어린친구들에게는 동네 형으로 기억되고 싶다. 그 사람 때문에 즐거웠지 이런 말을 듣고 싶다>

이제 박성광은 남들에게 웃음만 주는 사람이 아니라 한 여자의 남편으로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보이는 이미지와 다르게 섬세하고 꼼꼼한 스타일의 박성광이기 때문에 결혼 생활도 행복하게 잘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