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은 탤런트이자 배우 가수로 그리고 최근에는 예능에도 종종 출연을 하면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혜영은 모델 출신으로 패션에도 일가견이 있으며, 배우로도 꾸준히 활동을 했지요.



이혜영 프로필

이혜영 나이는 1969년 12월 22일생으로 고향은 인천광역시 출신입니다. 이혜영 학력은 신명여고 인천전문대학교 경영학과를 중퇴했으며, 이혜영 남편 부재훈, 딸 부서현, 부이경이 있습니다.



이혜영 데뷔는 1995년 KBS 드라마 <바람의 아들>로 데뷔를 했는데요. 이혜영은 원래 광고 모델 출신으로 1970이란 혼성 그룹에서 로미라는 이름으로 데뷔를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자신이 연예인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을 했고 그만두려고 했다가 이호연 사장이 전화를 해 잼의 윤현숙과 듀요를 해보자고 하여 일을 시작했다고 하지요. 당시 그룹의 이름은 코코였는데요. 꽤 인기를 얻던 그룹이었습니다.



이혜영 한 번의 이혼 아픔을 겪기도 했습니다. 현재 최고의 예능 스타로 활약을 하고 있는 룰라 출신의 이상민인데요. 이혜영 이상민 커플은 오랫동안 공개연애를 했고, 결혼 당시 큰 화제였기 때문에 이들이 커플이였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많이 없을 것 같네요.



이혜영 첫번째 결혼은 이상민과 2004년 했으나 이듬해인 2005년 이혼을 했습니다. 이혼이유(이혼사유)는 이상민의 사업실패 금전적인 문제, 성격차이 등이 원인이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 상당히 복잡한 문제가 많았지요.(이혜영 전남편 이혼이유)



이혜영 남편 부재훈 결혼이유

이혜영은 지금의 남편을 만나 재혼을 했습니다. 남편 역시 한 번의 아픔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혜영 남편 직업은 사모 펀드 회사 MBK파트너스의 7명의 운용역 파트너 가운데 한 명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혜영은 방송에서 이혼 후 남모를 고통과 남편을 만난 스토리까지 방송에서 언급을 한 적이 있습니다.



<과거 이혼을 하면 방송계를 떠나거나 공백기를 가져야만 했었다. 나도 이제 방송을 못하게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선처럼 무거운 소개팅을 7번 봤다. 소개팅을 하면 상대방을 3번은 만나봐야 하는데 3번 만나는 것을 무조건 지켰다. 일곱 분이 다 나를 좋아하더라. 일곱번 중 제일 마지막에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 남편과 서로 누군지 모르는 상태에서 나갔다. 주선자가 둘이 왠지 잘 맞을 것 같다더라>



<남편이 저를 보자마자 눈이 커지더라. 어디서 본 사람이라서 그런건지 신랑이 저를 너무 사랑해서 다른 사람이랑 못 만나게 매일 약속을 잡았다>



<엄마가 선을 잘 보고 있냐고 하더라. 6명의 남자가 아들이 하나씩 있었다. 엄나랑 언니한테 다 아들이 있다고 했다. 엄마가 말씀하시길 점을 봤는데 아이가 있는 사람이랑 결혼하면 나를 너무 사랑해주고 행복하게 해준다더라>



<다들 아들이 있으니 누구인지 어떻게 알겠나. 마지막 소개팅남도 아이가 있다고 했다. 딸이라고 했다. 그랬더니 엄마가 어머머 걔가 너 좋아하니? 라고 하셨다. 점쟁이가 딸이라고 했다더라. 사실은 딸이라고 하면 다른 사람들을 안 만나볼까봐 말을 안 했는데 결혼할 때쯤 말해주셨다>



이혜영 남편은 한 번의 이혼 아픔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혜영이 이혼을 한줄은 몰랐다고 합니다. <신랑이 유학생활을 오래해서 코코만 알았는데 저한테 너무 빠진 거다. 나중에 상처 줄 것 같아서 뉴스도 보고, 주위 사람들 이야기도 한번 들어봐라. 그래도 나를 만날 자신이 있으면 연락해라고 했다>



<그런데 1시간 뒤에 연락이 왔다. 내가 본 게 진실이지 왜 남의 말을 들어야 되냐. 내가 한 달 동안 매일 너를 만났는데 왜 다른 사람 이야기를 듣고 연락해야 되냐고 하더라. 저는 거기서 사랑에 빠져버린 것이다>


이혜영 남편의 적극적인 프로포즈가 이혜영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던 것이 아닐까요?



이혜영 과거 언급

이혜영은 그리고 전남편 이상민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었는데요. <현재는 노래방에서 남편과 룰라 노래도 부르고 이상민이 출연하는 프로그램도 편하게 본다. 저한테는 좋은 친구이자 좋은 추억으로 남기고 싶다. 저보다 훨씬 예쁘고 착하고 멋진 여자랑 잘 살았으면 좋겠다>라며 응원의 말을 전하기도 했지요.


이런 것을 보면 이혜영이 참으로 성격도 좋고 괜찮은 여자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사실 이상민이 이렇게 많이 활동을 안했더라면 이혜영도 더 많이 활동을 했을텐데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이혜영은 남편과 재혼을 한 이후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있으며, 경제적으로도 여유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제 짝이 있는 것 같은데요. 이혜영과 남편이 한 번의 실패를 경험했지만, 이는 서로를 만나기 위한 과정이었던 것이 아닐까요?


이혜영 부부가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길 바라며, 방송에서도 종종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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