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범은 대한민국 야구 역사를 새로쓴 인물 중의 한 명입니다. 이종범은 현재 LG트윈스 2군 총괄코치로 기아 감독의 한 명으로도 논의되고 있는 인물인데요. 바람의 아들로 불리며 야구선수 시절 엄청난 활약을 했습니다.
그런 이종범이 최근에는 아들 이정후의 활약에 웃음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이종범은 바람의 손자라고 불리며, 전성기 시절 이종범을 능가한다는 평가를 받으며 엄청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데요. 2019년 플레이오프에서도 큰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이종범 이정후 안타비교
이정후는 이종범과 비교될 정도로 안타 천재입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아버지 이종범의 기록은 깨지 못하고 있는데요. 많은 전문가들이 지금과 같은 활약을 한다면 이정후가 단일 시즌 최다 안타 196개를 깨고 200안타에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이종범은 해태(기아) 2년차인 24세때 196안타 도루 84개, 타율 393을 기록했을 정도로 엄청난 활약을 했습니다. 타율 4할대의 경지에 오를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기였습니다. 이 때부터 이종범은 빠른발과 뛰어난 컨텍실력으로 바람의 아들로 불리었습니다.
이정후는 3년차인 2019 시즌에 안타 193안타를 쳤습니다. 타율은 336를 기록했지요. 타율은 이종범보다 낮지만 이종범보다 더 어린 21세에 기록한 기록이기 때문에 노련미를 더 갖춘다면 충분히 아버지 이종범의 기록을 깰 수 있을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지요.
이정후 연봉 비교
이제 이정후 시대라고 말을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정후는 고졸출신으로 넥센(키움)에 입단을 하여 매년 파격적인 연봉 인상률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2019년 연봉은 1억원에서 1억 3천만원이 오른 2억 3천만원에 재계약을 했습니다.
류현진이 기록하고 있는 3년차 최고 연봉을 넘어선 연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정후가 대단하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정후 메이저리그 기대감, 이정후 FA
이정후에게 가장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은 KBO에서 지금과 같은 활약을 하면 충분히 메이저리그에서도 통한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입니다. 류현진처럼 FA가 된 이후에 메이저리그로 스카웃되어 충분히 메이저리거로 활약할 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상당히 크지요.
이정후 FA는 이정후가 올해 3년차이기 때문에 2019년을 제외하고 6년을 더 KBO에서 뛰어야 합니다. 2025년 시즌 후 FA가 되는데요. 해외 진출 조건은 7년을 채우면 되기 때문에 2019년을 제외하고 4년을 더 뛰어야 합니다. 이정후 군대는 2018년 아시안게임 야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금메달을 획득하며 병역을 벌써 해결했습니다.
메이저리그 또는 일본과 같은 해외 진출 자격은 2023년 시즌 후 가능합니다. 지금과 같은 이정후의 활약이 계속 된다면 빠르면 2023년 늦어도 2025년에는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이정후의 모습을 기대해봐도 좋지 않을까요? 물론, 부상없이 지금과 같은 활약이 계속된다면 말이죠.
이정후 이치로
이정후 롤모델은 이치로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정후는 이종범보다는 이치로에 가까운 유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이유는 이종범보다 키가 더 크고, 이종범은 우투우타인 반면에 이정후는 우투좌타이기 때문입니다.
이치로도 마찬가지로 우투좌타이며 이종범은 유격수이지만 이정후 이치로 모두 외야수이기 때문입니다. 이정후의 타격 폼을 보면 이치로처럼 컨택을 중시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메이저리그에서 이치로와 같은 유형의 타자를 찾는다면 이정후가 딱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종범이 본인의 약점을 이정후가 겪지 않도록 지도한 것처럼 보일 정도로 이정후는 타자로서 이종범보다 더 완벽한 모습을 보이는 것 같네요.(실제로 이종범은 이정후의 야구 지도에 신경을 쓰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정후 본인이 워낙 어렸을 때부터 이종범을 능가하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야구를 잘했기 때문이지요.
아무튼, 이정후를 보면 한국인 타자로 추신수, 최지만 이후 또다른 메이저리거로 탄생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드는 것 같습니다. 2019년 현재 KBO을 이끌어가고 있는 이정후를 꼭 메이저리그에서 만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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