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은 최근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자연인이다가 큰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 전참시에 출연을 하게 되고, 이후 CF와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을 하는 계기가 되지요.


이승윤은 개그맨으로 데뷔를 해서 화려한 이력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헬스보이를 통하여 몸짱이 되었고, 로드 FC 선수로도 출전을 했기 때문입니다. 이승윤 나이는 1977년 2월 14일생이며, 학력은 명지대학교 경영학과 데뷔는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를 했습니다.



이승윤 종합격투기 실패

이승윤은 헬스보이로 강력하고 몸이 좋은 남자로 거듭나게 됩니다. 몸짱도 웃길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었지요.


몸으로 하는 일에 자신이 붙자 이승윤은 종합격투기 선수로 데뷔를 하게 되는데요. 2010년 10월 데뷔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너무 무리하게 출전을 한 것인데요. 2달 정도 연습을 하고 출전을 했지요.



이승윤의 로드 FC 데뷔는 박종우 선수였습니다. 이승윤은 출전을 할 때에 1라운드에 끝내겠다는 다짐을 하고 출전을 했는데요. 그러나 본인의 다짐과 바램과는 다르게 상대는 오랫동안 킥봉싱으로 단련한 10살 어린 선수였습니다.


이승윤은 1라운드부터 고전을 면치못했고, 2라운드에 니킥을 연이어 허용하며 콧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하며 닥터 스톱으로 패배를 하게 됩니다.


이승윤의 의욕은 너무나도 좋았지만, 두달이라는 연습시간이 너무나 짧았던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승윤을 보면서 쓰는 근육과 보이는 근육은 전혀 다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지요.



이승윤 부인 일하다만난 인연

이승윤은 책을 내면서 아내 김지수를 만나게 됩니다. '7일이면 근육붙는 헬스보이', '웰컴투 식스팩'을 냈는데요. 두번째 책을 내면서 아내를 만나게 되었지요.


당시 아내 김지수는 편집자의 직업이었고, 이승윤과 일적으로 자연스럽게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서로 사랑하는 감정이 싹트게 되면서 결혼까지 하게 되었지요. 이승윤 김지수 나이차이는 5살 연하입니다.


이승윤은 아내와의 결혼 해프닝에 '설사 때문에 결혼에 골인했다'라고 말을 한 적이 있는데요. 만난지 얼마 안된 어느날 아내가 배가 너무 아프다고 해서 급한 마음에 옷핀을 소독해 손을 따줬다고 합니다.



<남편이 집안까지 데려다줬는데 사실은 설사가 나오기 일보직전이었다. 결국 참지 못하고 승윤이 옆에 있는데도 불구하고 화장실로 달려갔다>


<아내의 화장실 소리를 듣고 싶지 않아 결국 텔레비전 볼륨을 엄청 높여놨다>


이런 헤프닝이 이승윤과 아내와의 결혼에 큰 역할을 하지 않았을까요? 두 사람은 1년간의 열애 끝에 2012년 9월 16일 결혼식을 올리게 됩니다.



이승윤은 아내와 결혼을 준비한 시기인 2012년 8월 22일부터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을 하게 되었고, 결혼 이후에도 꾸준히 출연을 하면서 엄청난 인기를 얻는 프로그램이 되었습니다.


아내와의 결혼과 동시에 연예계 활동도 승승장구했다고 볼 수 있는데요. 평소 성품도 좋고, 인격도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승윤이 잘되서 너무 좋은 것 같네요. 이승윤이 앞으로도 승승장구할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 Recent posts